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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 공화국 여행 - 푼타카나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그랜드 바히아 프린시페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LATIN AMERICA 2019. 11. 23. 13:19

     

     

     

     

    아시아권에서 안가는 휴양지라서 그런가

    트립어드바이져와 구글에서는

    이것저것 정보들이 많이 있는 편이지만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 한국 사람들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에서는 정보를 찾기 힘들 었던 곳.

     

     

     

    그래서 내가 올린당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도미니카 공화국 이란 나라 자체가

    한국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도 있답

    심지어 캐나다나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도

    생소한 곳이니까...

     

     

     

    하지만 여기도 엄청나게 끝내주는 휴양지라는거!!

    위치는 쿠바 옆에 섬나라에 있고

    지진이 정말 크게 났었던 아이티와 섬을 반씩 

    나라로 쓰고 있답~~~

     

     

     

     

    일단 US 달러만 있으면 사실 여기 현지돈을

    사용 할 일이 없어서 현지 환율도 잘 모리지만

    50페소 (도미니카 공화국 페소) = US 1 불 인 것 같답.

    분명 현지 물가는 정말 싸겠지만

    여행객들 물가는 US 달라로 계산 되기에

    상상초월 비싸다능;;; 덜덜덜....

     

     

     

    암툰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리조트는

    그랜드 바히아 프린시페 푼타카나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라는 곳이당~~~ 일단 그랜드 바히아 프린시페 리조트

    7개 리조트가 한군데에 다 있어가지고

    규모가 정말 상상초월하당!!!!

    뒤에 붙는 명칭에 따라 어떤 리조트냐가 달라진당

    우리는 뒤에 명칭이 푼타카나로 붙었답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Grand Bahia Principe Aquamarine

    Grand Bahia Principe Bavaro

    Grand Bahia Principe Turquesa

    Fantasia Bahia Principe Punta Cana

    Luxury Bahia Principe Esmeralda

    Luxury Bahia Principe Ambar

     

     

     

    이런식으로 뒤에 붙는 명칭에 따라서

    리조트가 다르고 그 등급과 가격이 천차만별.

    일단 우리가 묶은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1박당 15만원 정도 하는 금액이었고

    가장 비싸다는 Luxury Bahia Principe Ambar

    는 1박당 90만원 정도 했당.

     

     

     

     

    들어가는 게이트가 같고 모든 리조트가

    한군데 있기 때문에 각 리조트는 팔찌 색으로 구분했는데

    내가 그래서 나중에 계급 팔찌라고 명칭을 불렀다능;;;

     

     

     

     

     

     

     

     

     

     

    암튼 여기가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로비

    가장 럭셔리 라인인 Fantasia Bahia Principe Punta Cana

     그리고 Luxury Bahia Principe Ambar

    그 근처에 들어가는것 자체도 허락 되지 않았당;;;;

     

     

     

     

    암튼 정말 상상초월로 큰 부지에 있고

    7개의 리조트가 함께 있다보니까

    이 안에서는 골프카 셔틀 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했답

    우리 룸 같은 경우는 로비와 메인 뷔페와는

    가까웠지만 비치와 메인 수영장을 가려면

    셔틀 버스를 타고 5분~10분 정도를 가야했당!

     

     

     

     

    일단 도착해서 체크인을 해서 리죠트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뎅... 20불 껴주면 룸 업그레이드

    해준다고해서 20불 껴줬는데... 여기는 리조트 마다

    룸 타입이 다른 방식이 아니라...

    리조트가 계급별로 있기 때문에

    우리가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이걸 예약했는데

    20불 껴준다고 갑자기 Fantasia Bahia Principe Punta Cana

    이걸로 바꿔주고 이러지는 않았당;

    물론 우리 체크인을 도와준 자식이 힘이 없어서 였는지도...

    하지만 좋았던건 메인 로비와 아주 가까운 곳에

    방을 배정해줬다능거 ㅋㅋㅋ 레스토랑과 메인바가 가깝그든

    물론 비치와 메인 수영장은 멀었지만~~ ㅎㅎ

    하지만 수영장이 중간에도 있고

    애들 노는 워터파크는 또 입구쪽에 따로 있었어가지공

    우리는 그냥 전반적으로 딱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돌아다니다보니까 우리 객실이

    위치는 좋다는걸 느꼈당!!

     

     

     

     

     

     

     

     

     

     

    3시부터 체크인이고

    우리는 2시 정도에 도착해서

    웰컴드링크 마시고 체크인 먼저 하고~~

    그리고 리조트 설명 듣고 했다능

    그랬더니 시간이 2시 30분...

    메인 뷔페는 3시에 닫는데...

    그래서 서둘러가서 뷔페부터 먹었당.

     

     

     

    메인 뷔페가 3시에 닫으면

    비치에 있는 뷔페가 3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용해 보니까 비치에 있는 뷔페는 정말 쓰레기;;

    그래서 나중에는 메인 뷔페 시간에 맞춰서 먹었다눈

     

     

     

    여기엔 총 7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그리고 2개의 뷔페가 있고

    또 1개의 메인바와 12개의 서브 바들이 있는데

    수영장에 있는 바들이 서브 바들

    제대로 된 술이나 칵테일을 마시려면

    메인바에서 마셔야함~~~~ 거기가 제일 괜찮음!

     

     

     

     

    일단 중남미권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과 리죠트는

    올인크루시브를 적용하고 있는데

    내가 올인크루시브를 많이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숙박 기간 동안 딱 한번만 예약가능하고

    한군데만 이용 가능하긴 또 처음

    총 7개의 메인 레스토랑 중

    딱 한군데만 이용이 가능했음;;;; -_-.... 뭥미?

    물론 Luxury Bahia Principe Ambar 계급 같은 경우는

    좀 다르겠지????? 여긴 룸써비스도 무료일꺼 같고...

    그래 1박당 15만원짜리와 1박당 90만원짜리가

    그런거라도 차이점을 둬야지......

     

     

     

     

    그리고 나머지 끼니는 전부 뷔페에서 이용가능 했는데

    뷔페도 음식도 다양하고 멕시칸 스타일 음식이 많아서

    음식도 입맛에 잘 맞고... 그리고 아무바에서나

    술은 무제한 마실 수 있어서 괜찮았는뎅

    레스토랑 한번 밖에 이용 못하는건 그냥 괜시리 서러웠당

    나중엔 돈 벌어서 나도 Ambar 계급에 머물러야지

    까지꺼......-_-

    그리고 여기도 회원제가 있는데

    블랙 맴버라고 해가지공... 게네들은 셔틀버스 기다릴

    필요도 없고 그냥 전화하면 바로바로 골프카로 데리러 옴

    이게 중남미권에 굉장히 많은 리조트 체인 같은데

    휴가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회원권을 가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당.

    회원 가입하면 7일 무료 숙박권을 주는데

    Ambar 숙박권을 준당 ㅋㅋㅋㅋ 

     

     

     

     

     

     

     

     

     

     

    리죠트 로비는 굉장히 넓다

    밥 먹고 나왔더니 3시 20분...

    근데 방이 아직도 준비 안되서 기다리다가

    3시 45분엔가 방에 들어갔다능 -_-

     

     

     

     

    여기가 전반적으로 칸쿤이 그렇게 화려해지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주목 받기 전인 칸쿤 10년~15년 전의

    모습을 굉장히 닮아 있다고 했답

     

     

     

    여기도 칸쿤처럼 세계적인 휴양지로 주목 받으면

    나중에 투자자들도 많이 몰리고

    리조트 회사들에서도 막 리조트 지을꺼고

    그러면 요기도 엄청난 휴양지가 되겠징???

     

     

     

     

    내가 가봤던 휴양지 중에서는

    일단 날씨랑 바다색은 여기가 넘사벽이었당 ㅋㅋㅋ

    중남미권은 기본이 이렇다고 하던뎁...

    앞으로 휴가는 무조건 중남미권으로 가즈앙!!!!! 

     

     

     

     

     

     

     

     

     

     

    우린 체크인 기다리는 중에 엄마 사진도

    한장 찍어줬다능~~~

    정말 상상 초월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리조트

    여긴 땅이 남아 도니???????

    아무튼 사진 찍고 체크인 하고 설명 듣고 헥헥

    대부분 스페니시를 쓰는 관광객이 주를 이뤘고

    동양인이 정말 없당;; 중국사람 조차도 없당

    하긴 거의 여기가 적도이니

    오기가 멀긴 멀지????

     

     

     

     

     

     

     

     

     

    일단 웰컴드링크를 받았당

    아래는 핑크핑크 달달한 맛

    위에는 코코넛 갈아 올렸당

    전반적으로 달았음 ㅋㅋㅋㅋㅋ 어이쿠 달아

    아니 근데 이쉐끼는 해줄 수 있는게 없으면

    돈을 받아 먹지 말아야징....

    내 US 20불을 받아 쳐먹꾸 암껏도 안해주다니 -_-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안통하나부당......????

     

     

     

    암툰 우리는 우리 리조트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푼타카나에서 가장 크고 제일 좋은 리조트 중 하나 였당

    투어 안하려고 하다가 패키지 투어 하나 신청해서

    호핑투어하고 돌아오는 길에 다른 리조트에 묶는 사람들

    한팀씩 내려주는데... 세상에 다른 리조트들 진짜 다 구리내?

    근데도 별 5성급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리조트 관리도 잘되고 엄청 좋은 곳이었구낭???

     

     

     

     

     

     

     

     

     

     

    오즈모 모바일로 열심히 찍더니

    나중에는 저거 버려버렸음 ㅋㅋㅋㅋㅋ

    암튼 전반적인 리조트 느낌이 옛날스럽당

    레노베이션 할 마음도 없어 보인당...;;;

    리조트 7개가 뭉쳐 있으니

    진짜 나중에 보니까 사람이 엄청나고 상상초월;;

    우리 완전 비수기에 갔는데도 한 만명 정도는

    있을꺼 같았당...-_-...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수영장도 많고 놀거리도 많고 그래서...

    사람이 엄청 몰린다는 느낌은 못 받음.

     

     

     

     

    아 여기 갈때 꿀팁

    모기약, 모기향, 그런거 무조건 챙겨가라

    모기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더~~~~~럽게 많당 ㅠㅠㅠㅠ

    우리가 모기 없는 캐나다에서 살아서 그런건가

    아니아 한국에서도 이렇게 요즘 모기 없잖아???

    근데 여긴 진짜 상상초월이었다눙 ㅠㅠ

    도미니카 공화국은 모기 공화국이당

    모기과 모기향은 꼭 챙겨가장

    모기 물린 후에 바르는 모기약은 여기서도 판다

    그냥 그 꼽아두는 전기로 된거?? 그 모기약

    예방하는 모기약을 사가라는거당!!!!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기는

    110볼트와 220볼트를 같이 쓰고 있었당

    우리 잠자는 침대 옆에 있는 전기 꼽는데는

    220볼트가 맞았고... 그리고 로비와 벽에 있는

    전기는 110볼트가 맞았당 ㅋㅋㅋㅋ 뭐지 이거?

     

     

     

     

     

     

     

     

     

    이것이 바로 등급 팔찌 ㅋㅋㅋㅋ

    이거를 착용하는 순간 바로 계급이 나눠진당

    계급으로 분리되는 더러운 세상

    나중에 나도 언젠가는 Ambar 에서 묶어서

    그 찐한 남색??? 찐한 보라색??? 그 팔찌를

    꼭 손목에 착용하고 돌아다니겠당!!!!!!!

    이 팔찌는 리조트를 떠나는 순간까지 하고 있어야 함.ㅋ

     

     

     

     

     

     

     

     

     

    밥까지 먹고 왔는데 아직도 체크인 준비가 안되서

    로비에서 기다렸당

    우리가 11월에 가서 그런가 생각 만큼 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더운 날씨는 더운 날씨!

    한국의 여름보다는 덥지만 습도가 없어서

    그렇게 불쾌하지는 않음~~~~

    하지만 햇빛은 정말 뜨겁다능거!!!!

     

     

     

     

     

     

     

     

     

     

    도미니카 공화국 은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샤워를 해도 미끌미끌하당

    그렇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주는 물이나

    사먹는 물이 아니면... 그냥 일반 물은

    절~~때 마시면 안된당!!

    양치물로도 행구지 말라는데

    어자피 설겆이 다 그 물로 하자나???

    어떻게 전혀 안 마시겠어... 조금은 들어가겠징...

    그냥 조심할 수 있는 곳에서만 내가 조금씩

    조심하면 될것 같답!!

     

     

     

     

     

     

     

     

     

     

     

    언제 체킨 해쥬니 쉐키쉐키? 

    나 기다리기 지루하당~~

    내가 여기 리조트 이용해보고 할 말이 정말

    많았던거 같은데 또 이렇게 생각이 안난다...

    저질 기억력... 앞으로 약 20개 정도의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 후기를 올릴껀데

    거기서 생각나는데로 조금씩 애기해봐야징...

     

     

     

     

    일단 전반적으로 현지인들이

    대부분 흑인이기 때문에

    80% 이상 흑인인듯... 풍기는 분위기 정도가

    조금은 처음에 무섭고

    여기 사람들 자체가 조금 웃음끼도 없고

    딱딱해서 무서울 수 있는데

    우리는 아기가 있어서 그런가

    대부분 호의적이었다눈~~~

    여기도 아기나 약자에 대한 배려는 아주 잘되어있는거 같았답!!!!

     

     

     

     

     

     

     

     

     

    구냥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이런 풍경이당

    정말 예술이징~~~

    리조트 안에 상점들도 굉장히 많은데

    ㅇ ㅏ이쿠 더워서 못돌아다닌당

    그리고 물가가 정말 비쌈 ㅋ

    다 US  달라 씀 ㅋㅋㅋㅋ 다른 돈은 받지도 않음;

    US 달러가 무조건 1위 ㅋㅋㅋㅋㅋ

    우리가 캐나다 달러 내밀었더니 콧방귀...

    미얀합니다아아아아아앙

     

     

     

     

     

     

     

     

     

    이런데 갈때 스페니시 할 줄 알면

    정말 도움이 될거 같긴하당~

    요건 셔틀은 아니고 체크인하고 체크아웃 할때만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카

    리조트 안은 그냥 걍 안전함!~~

    무서우면 공항 내려서 택시타고 리조트 도착해서

    그냥 리조트 안에서만 놀면 됨 ㅋㅋ

     

     

     

    리조트 안에 여행사에서 나온

    호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

    한두개 정도 뭐 해보고 싶으면

    그 사람들한테 신청하면 되구~~~ㅋㅋ

     

     

     

     

    이번엔 아기가 있어서 간땡이 부운 우리도

    좀 안전하게 리조트 안에만 있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자유여행을 가보고 싶당

    예쁘고 멋있는 비치가 너무너무 많으니까!!!

     

     

     

     

     

     

     

     

     

     

    골프카 타고 리조트 가는 길

    아따마 덥긴 덥구먼???

    진짜 가까웠는데 (우리 배정 받는 객실이 로비서 가까움)

    짐 때문에 요거 타고 갔다눈

     

     

     

     

     

     

     

     

     

     

    와 날씨봐 ㅋㅋㅋ 그림 그렸냐???

    암툰!!! 정말 지어진지 20년은 더 되어

    보이는 리조트고 안에도 레노베이션이 안되서

    정말 옛날스러움 가득하지만

    그래도 날씨와 풍경 경치가 너무 좋아서 다 했당

     

     

     

     

     

     

     

     

     

     

    중남미 휴양지가 좋은데가 그렇게

    많다고 하더니만... 역시 난 우물안 개구리였당

    더 많은 세상을 보고 다니장!!!!

    정말 좋은 곳이 넘 많으니께 ㅋㅋ

    이번에 푼타카타 까지 와서 투어 한번 하고

    거의 리조트안에만 있었지만

    나중에 깐돌이 크면 이런데도 막 자유여행 다니고 해야징

    스페니시는 너가 배우도록 하여라^^^^^

    암툰 그럼 당분간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의 후기는 계속 된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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