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맛집 - 타이베이 역 베이커리 BLE

 

 

 

 

 

배고프다 뭐라도 주워먹쟈 꼬루룩

세상에나 맙소사 12시간을 못먹을 줄 누가 알았오?

다들 2시간 비행하면서 기내식 시켰다고

아주 배꼽잡고 웃었지???

내 기내식이 신의 한수였음ㅋㅋㅋㅋ

나 잠결에 잘못 신청한건데......

갈때 4만원 

올때 4만원

라이트 추가...ㅋㅋㅋㅋ

수화물도 자동 추가...휴 절레절레

앞으로 잠결에 뭐하지 말자 멍텅구리얌ㅋㅋㅋ

 

 

 

아무튼 너무 배고파서

타이베이역에서 빵집 보자마자

그냥 앞으로 직진 고고찡.

역시 타이베이도 먹을만한데가 많군 ㅋㅋ

 

 

 

 

 

 

 

 

 

 

배고픈데 빵냄새까지.....

빵냄새 어쩔????

 

 

 

 

 

 

 

 

 

퀄리티 장난 읎구 ㅋㅋ

진짜 한국이나 대만이나 일본

혹은 싱가폴?

같은 좀 잘사는 아시아 국가들은

빵이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뭣허러 파리 가냐.....ㅋㅋㅋㅋ

 

 

 

 

 

 

 

 

 

내가 먹은 부츄빵

대전의 그 부츄빵이 생각나는 맛 ㅋㅋㅋ

가격은 32 대만달러 한 1300원 남칫

물가 참말로 싸쥬~~~ㅋㅋ

 

 

 

 

 

 

 

 

페스츄리도 넘넘 맛있고

빵 진짜 다 맛있었음

우리가 배고파서 맛있었던것도 있고

걍 맛있었던 빵이었을 수 도 있꼬.....ㅋㅋㅋ

 

 

 

 

 

 

 

 

 

귀욤뽀짝 로고

사실 이게 상호명이 맞는지 모름

그냥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 있음

ㅋㅋㅋ 지나가다 발견하면 자셔보슈 ㅋㅋ

 

 

 

 

 

 

 

어디가나 있는 누가크레커

 

 

 

 

 

 

 

 

퐁신퐁신 카스테라와 롤케이크들

 

 

 

 

 

 

 

 

종류도 진짜 다양하고

다 넘 먹음직스럽게 생겼고

실제로도 다 맛있었당 ㅋㅋ

완전 허겁지겁 먹음뇽

 

 

 

 

 

 

 

 

요로케 쿠키과자도 있꼬!!

 

 

 

 

 

 

 

 

아이스티 달달해서 넘 좋으당

역시 대만은 티!! 크흐 맛나구료 ㅋㅋ

 

 

 

 

 

 

 

 

 

내가 먹은 파빵...

와 나 여태까지 이거 부추빵인 줄 알았쟈나?

파빵이였내 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한다 먹을 때 도 부추빵인 줄...

이 사진보고 파빵인 줄 알게되었음

이런 멍텅구리 가투니라공 ㅋㅋㅋㅋㅋ

몰라 파던 부추던 맛있게 먹었으면 그만인것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