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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내포 타이 마사지 - 힐태국마사지REVIEW 2020. 6. 7. 10:01
11시에 깐돌이 재워놓고 마사지 받으러
한국와서 정말 받고 싶었는데
계속 못 받고 있다가 야밤에
동생이랑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다잉~
여기 갠적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홍성 타이 마사지 하는 곳 +_+
용봉산 밑에 있고 24시간 운영함~
예약은 필수! 진짜 태국분들이 마사지 해주시는데
정말 시원하고 꼼꼼하게 잘하심!
여기 알고나서는 여기만 간다 ㅋㅋ
가격도 합리적이고!!!
장사 잘되는 곳이어서
따로 포스팅 안해도 되는데
요기 내포 타이 마사지 집은
넘 만족스러운 곳이어서
널리널리 알리고파 포스팅 고고찡.
수면실도 있어서 밤에 술 한잔씩들 하시고
마사지 받고 자고간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것 같다!!!
요기는 건전 마사지 샵입니다잉~ +_+
밤에 왔더니 이렇게 어두컴컴
벌써부터 벌레들, 모기들이 엄처안게
생기기 시작한 한국 ㅠㅠ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진는
1시간에 3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우리는 전신마사지, 두피 80분 55,000원짜리를
받고왔다~~ 현금하면 5천원 빼주셔서
5만원에 받을 수 있음.
수면과 샤워는 80분 이상 부터 가능하고
우리는 어자피 둘다 안하고
딱 마사지만 받고 갈꺼라서
그냥 마사지만 받고 왔다.
사실 인테리어가 예쁘거난 하지 않고
근냥 정말 이렇게 기본적인
마사지샵 느낌이 가득하다.
뭐 상관없어 마사지만 잘하고
나머지 시설만 깨끗하다면!!!
이렇게 생긴 복도를 따라 들어간다잉 총총
조명이 어두침침 주황색 불빛
밤이라서 더 그런듯??
1인실로 배정 받아서 들어가봤다
뭔가 마사지실 느낌이 세련되거나
그런건 전혀없지?? ㅎㅎㅎ
그냥 일반적인 너무나 평범한
힐태국마사지 +_+~~~
그래도 수건도 깨끗 뽀송하고
청결은 아주 깔끔하게 유지하는 곳 같았다.
일단 들어가서 기다려본당~~
기다리는 동안 사진도 찍었음
예약이 중복되서 한 10분 정도
기다려야하다고 하셔서
안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누워서 기다릴 수 있었당.
상태가 메~롱이니까 그냥 요로케나마 사진 남기기
ㅋㅋㅋㅋ
아~~ 이게 얼마만의 마사지야
마사지 진짜 자주 받았었는데
한 달에 한번은 필수였지
오랜만에 이렇게 와서 받으려니까
살살해달라고 하게 되고 ㅋㅋㅋㅋ
받고 나서 날개쭉지쪽은 오히려 근육이
뭉쳐버렸다 ㅋㅋㅋㅋㅋ ㅠㅠ
이래서 자주 받아야 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 나 샤워하고 와서
머리 더 산발 장난없다
그나저나 벽지 좀 봐 ㅋㅋㅋ 이게 웬
할머니 방 벽지냐고 ㅋㅋㅋ
우선 들어오셔서 족욕부터 뽀득뽀득
해주시고 마사지 시작해주시는데
80분 동안 너무 행복했다!
정말 조~용하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그리고 일단 실력들이 좋아가지고...
진짜 너무 시원하다 ㅠㅠ 가격도
넘 착한 편이고!! 한국오면 꼭꼭 받고 가는
내가 갠적으로 늠나 애정하는 마사지 샵 헤헷
힐태국마사지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1길 1
전화: 041-633-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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