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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 무료로 올라가는 팁 feat. 스타벅스 예약하기
    GOOD RESTAURANT 2019. 8. 20. 20:21

     

     

     

     

    우리는 의지의 한국인^^

    포기하려고 하다가

    출발 2틀전에 1시간 전화 통화 시도로

    결국 예약했다뇸 ㅋㅋㅋ

    내가 말고 친구가 ㅋㅋㅋㅋㅋ

    대만친구가 예약해준다고 했는데

    대만에서 예약하나 한국서 예약하나

    스타벅스가 자체가 계속 통화중이라

    통화안되는건 매한가쥐 ㅋㅋㅋㅋㅋ

     

     

     

    일단 통화만 되면

    안되는 영어로도 그냥

    몇명 날짜 이것만 애기해도

    예약 가능하는데

    워낙 예약 전화가 많아서

    1시간씩은 기본 기다려야함

    계속 통화중^^

    세계 각국에서 전화할테니까....

     

     

     

     

    예약필수

    +886 2 8101 0701

     

     

     

    이 번호로 전화하면되고

    최소 2-3일 전에는 전화해야지

    자리가 있는거 같음.

     

     

     

    일단 101 타워 몰 쪽 아니고

    오피스 올라가는쪽에 있음

    모르겠으면 밖으로 나와서

    LOVE 간판 찾으면

    그 간판 앞이 오피스 타워 올라가는 쪽

     

     

     

     

    여기가 원래 관광객을 위한 스타벅스가 아니라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스타벅슨데

    너무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보니까

    딱 전화예약으로만 예약을 받고

    예약시간 적어도 5분 정도 전에는

    줄서서 기다려야함.

     

     

     

    글고 1인 90분 이용시간 제한있고

    스타벅스와 화장실 외에는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함.

    근데 화장실가는 쪽 뷰가 예술이니까

    나올 때 화장실 슬쩍 들려서

    사진 몇장은 남기도록 합시당 ㅋㅋ

     

     

     

     

    아무래도 오피스 빌딩이다보니까

    슬리퍼나 짧은 반바지 같은건 제한있다고해서

    내가 신발 챙겨갔는데

    나는 짧은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올라감.

    이건 좀 깐깐한(?) 직원을 만나면

    안된다고 거부당할 수 있는

    케바케인거 같으니

    그냥 처음부터 샌들이나 운동화 정도에

    단정한 차림으로 가는걸 추천.

     

     

     

    한명당 250불 대만달라 이용해야함.

    이건 올라가는데 룰(?) 처럼 안내판에

    다 나와 있음~

    그래 생각해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중간에 스타벅스 있다고

    사람들이 다 거기로 가려고 한다고...ㅋㅋㅋ

    말안되쟈느? ㅋㅋ 여기도 마찬가지인듯~~ㅋㅋ

     

     

     

     

     

     

     

     

     

    스벅으로 가는 당당한 발걸음

    내 귀요운 뱃살은 애교^^

     

     

     

     

     

     

     

     

    나 이렇게 쪼리에 반바지 차림으로

    제한 없이 들어갔는데

    분명히 들어가는 입구에

    슬리퍼랑 짧은 옷 안된다고 나와 있으니

    깐깐한 직원 만나면 거부당할 수 도 있을 듯

    나는 운이 좋아서 올라갔지만

    원래는 안되는거니까 그냥 깔끔하고 단정한

    옷에 신발 입도록하자 그게 규정이니까

     

     

     

     

     

     

     

     

    여기 이렇게 안내 다 나와잇쟈녜?

    한국에서 12년 공부했으면 누귀나 읽을 수 있는

    초 쉬운 영어로 설명 되어 있으니

    읽고 참고 합씨당!

     

     

     

     

     

     

     

     

    우리는 두번째로 줄서서

    02번 ㅋㅋ 글구 5명 ㅋㅋㅋㅋ

     

     

     

     

     

     

     

     

     

    스타벅스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직원과 함께 병아리떼 총총총 하듯 올라갔당

     

     

     

     

     

     

     

     

     

    35층 스카이 라운지 로비

     

     

     

     

     

     

     

     

    들어가는 입구에 한국말도 친절하게

    글고 여기에서만 파는 101 타워 머그컵도 있으니

    스벅 머그를 수집한다면 사시등가여 ㅋㅋㅋㅋ

     

     

     

     

     

     

     

     

    올라가자마자 창가에 자리 잡았다

    크흐 뷰 예술이다

    정말 밤에 왔음 더 좋을뻔?????!!

     

     

     

     

     

     

     

     

    파노라마도 찍었당

     

     

     

     

     

     

     

     

    다들 스벅 굿즈 고르는 시간에 난 사진을 찍었당

     

     

     

     

     

     

     

     

    안녕 난 초록벌레라고해^^^^

     

     

     

     

     

     

     

     

    사진이 다 넘 잘나옹다 ㅋㅋㅋㅋ

     

     

     

     

     

     

     

     

    난 커알못이라서 저거 수박 알로에 먹었는데

    아 넘 달당^^^^^^^^^^

    너무 달아 뒷골 땡기는 느낌 아나 다들?

     

     

     

     

     

     

     

     

     

    어디가나 뷰가 다 이렇게 조음

    아직까지 그렇게 고층 빌딩은 많이 없는 타이완

     

     

     

     

     

     

     

     

     

    야경으로 봤음 더 죽였을 뻔?

    여기 영업시간은 아무래도 직장인들을

    위한 스타벅스이다보니

    월~금은 오전 7시30분~오후 8시

    토~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까지

    우리나라랑 전반적으로 비슷한듯!

     

     

     

     

     

     

     

     

     

    메뉴 골라골라~~~ㅋㅋㅋ

    대만 스벅은 독특하게 전부다

    메뉴판이 따로 잇더랑 ㅎㅎ

     

     

     

     

     

     

     

     

    다양한 굿즈도 팔아윰 ㅋㅋ

     

     

     

     

     

     

     

     

     

    스타벅스판 펑리수 펑펑~~

    대만의 대표 파인애플 과자인데

    난 이거 맛난거 잘 모르겠드라;;;

     

     

     

     

     

     

     

     

     

     

    정말 다양한 시티컵

    대만 시티컵은 대만껄로 아예 따로 나오는듯~

     

     

     

     

     

     

     

     

     

     

    귀염 터지는 타이완 머그 ㅋㅋ

    저거 팬더니 너구리니 뭐니 저 동물???

     

     

     

     

     

     

     

     

     

    요게 대만 시티컵들

    독특하지?

    요론건 첨보는 듯 ㅎㅎㅎ

     

     

     

     

     

     

     

     

     

    요로케 귀욤 터지는 모냥

    안가본 도시들이니까 패스

     

     

     

     

     

     

     

     

    시럽들도 다양하게 있움

    요게 한국에서만 안판다고 하드라???

     

     

     

     

     

     

     

     

     

     

    사지도 않으메 고르는 척 ㅋㅋㅋㅋ

     

     

     

     

     

     

     

     

     

    다시 사진찍기 삼매경

     

     

     

     

     

     

     

     

    아니라고 깨알 같이 다 다른사진이라고^^^^

     

     

     

     

     

     

     

     

    주문한 메뉴가 나왔당

    번호 안불렀는데 내가 빨리 가져가서

    직원이 승질 냈다고 함^^^^

     

     

     

     

     

     

     

     

    요기서도 토퍼 활용

    하 이번에 토퍼 정말 알뜰하게 잘썼다

    아깝지 않은 투자였엉

     

     

     

     

     

     

     

     

     

    포스팅을 몰아서 하니까

    손가락에 지문 없어질듯

    이거 하고 좀 쉬어야징 ㅋㅋ

    요로케 놓고 찍으니 또 매력 쩔쥬?

     

     

     

     

     

     

     

     

     

    나오는 길에 (그게 화장실 가는 길)

    경치보니 또 완전 환상

    와 저녁에 정말 야경보러 왔어도 느낌 끝내줄뻔 했당!!

     

     

     

     

     

     

     

     

    좀 아쉽찌만 요기까지

    요기 건물 안에 뷔페 있다고 하던데

    거기서 보는 뷰도 환상이라고 했당 ㅎㅎ

    뷔페 예약해도 괜찮을 듯!

    글구 예약시간보다 빨리가서 줄서서

    포스트잇을 젤 먼저 받자!

    포스트잇 순서대로 무조건 들어간당 ㅋㅋ

    우린 3시 예약이었는데

    우리 앞에 단체 가족 (한 8명 됨)

    이 사람들이 우리보다 먼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사람들은 6시 예약이라서 뺀찌 먹어서

    우린 2등으로 들어감 ㅋㅋ

    우리 앞에 4명 가족 있고

    그 담에 우리 ㅋㅋ

    그래서 우리도 창가 앉음 오예!!

     

     

     

     

    아무튼 예약만 된다면

    공짜로 이 멋진 뷰를 볼 수 있으니 핵이득은

    확실한거 같당!

    그럼 요기까지 포스팅 끝

    지문 좀 쉬게 해줘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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