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다낭 - 나트랑 국내선 이용하기

 

 

 

 

 

다낭 -> 나트랑 넘어가는

최고의 방법은 그냥 비행기 타...

3만원이여...ㅋㅋㅋㅋ

우린 자리 추가비용 5천원 내고

비상구석 앉고 7천원인가 주고 짐 붙히는거 해서

1인 4만2천원씩 냄~~~

비행기로 1시간이면 날라가는디

차나 기차는 12시간씩....

물론 가는 길에 꾸이년, 뚜이호아 같은 지역 들릴꺼면

기차나 차로 가도 괜찮치만!

그럴것이 아니라면 비행기가 베스트!ㅋㅋ

 

 

 

 

우리는 베트남 항공 공식 웹사이트에 가서

회원가입을 둘다 한 담에 (혹시 모를 마일리지 모으려고 ㅋ)

그냥 공홈에서 티켓 구매 완료 ㅋㅋㅋ

베트남 국내선 참말로 ㅆ ㅏ구먼? ㅋㅋ

 

 

 

 

 

 

 

 

 

 

 

국내선인데 조급증1호과 조급증2호가 만나면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하게 된다능...ㅋㅋㅋㅋㅋ

국내선이쟈나... 왜그릉거야 도대체?????

라운지도 못쓰능디...???

 

 

 

 

 

 

 

 

 

 

베트남 현지인.jpg

 

 

 

 

 

 

 

 

 

물가 싼 베트남이라 그릉가

국내선 안에 매장에서 파는 물건들도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더라

그래서 마그넷 샀찌용

 

 

 

 

 

 

 

 

 

 

 

응? 모라고? 어쩌라고?????

아오 난 짐을 붙혔는데도 짐이 또 한 봇다리

나 작업하느냐고 여행용 멀티탭 꺼내서

(여기에 C타입, 아이폰, 구형충전기까지

충전기 종류별로 다 붙어 있음)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미미찡이 너 이렇게 두면

누가 와서 충전 하겠다 했눈데

아니나 다를까 누가와서 충전 좀 하겠다며 ㅋㅋㅋ

겁나 욱기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공항에서 왕으로 군림하였당 ㅋㅋㅋ

(충전기왕 ㅋㅋ)

 

 

 

 

 

 

 

 

 

 

 

정말 별볼일 읎는 다낭 국내선

다들 현지인이고 관광객은 정말 찾아보기 힘듬

 

 

 

 

 

 

 

 

 

미미찡하고 사진도 찍고

그나저나 이 모자는 쓰기만 하면

빵떡이 됨 ㅋㅋㅋㅋ

 

 

 

 

 

 

 

 

 

 

여기가 라운지 가는 2층인데

올때는 어서오세요!! (에스컬레이터)

내려갈때는 꺼져!! (계단)

이라고 해서 빵터짐 ㅋㅋㅋㅋ

 

 

 

 

 

 

 

 

 

 

나는 사실 요로케 땅따루만함 ㅋㅋㅋ

 

 

 

 

 

 

 

 

 

나트랑 가는건 12시 25분

우리는 공항에 9시 30분 도착^^^^^^ 

 

 

 

 

 

 

 

 

 

나눈 버블티 한잔 호로로로로로록

 

 

 

 

 

 

 

 

 

 

가격은 3600원???

 

 

 

 

 

 

 

 

마시이뀨나아?

 

 

 

 

 

 

 

 

 

미미는 베트남 커피

이거 완전 꽂혀서

아주 가는 곳 마다 이거 마셨다고 함 ㅋㅋㅋ

양이 꼭 누가 먹다 남은거 주는 스타일이라서

큰거 무조건 큰~~~거~~!~ 이렇게 시킴 ㅋㅋㅋ

 

 

 

 

 

 

 

 

 

 

연착없이 바로 출발 ㅋㅋ

 

 

 

 

 

 

 

 

 

헤헤 넓다 넓어

승무원언니 옆자리^^^^

5처넌의 행복

 

 

 

 

 

 

 

 

비행기는 텅텅 비어 갈 뿐이고 ...ㅋㅋㅋㅋ

 

 

 

 

 

 

 

 

빠이빠이 다낭!

또 올께~~~ 그 동안 물가 오르지말고

잘지내고 있쪄^^^^^

 

 

 

 

 

 

 

 

 

 

슈웅~~ 간는 길에 만ㄴ난 아마도 꾸이년인듯?

아름다운 바다 ㅋㅋ

 

 

 

 

 

 

 

 

 

 

여기는 아마 뚜이호아???

미미가 자꾸 꾸이년 오토바이 타고 가자고

멍멍이소리 시전....-_-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곳이라고... (멱살)

 

 

 

 

 

 

 

 

 

공항도착!!! 일단 배고프니까 뭐 좀 먹쟈

나트랑 공항은 나트랑에 있는게 아니라

나트랑서 40분 정도 차로 떨어진 곳에 위치

그래서 그랩, 택시, 픽업샌딩 필수!

우리는 일단 그랩을 찾아보니 500,000동 나옴

 

 

 

 

 

 

그래서 택시 흥정을 해보기로 함

사기 칠거 같아서 영상 찍어 놈

300,000동 (15,000원) 부르기리래

영상 찍어논것도 있겠다 해서 탐.

그리고 아저씨가 운전을 엄청 험악하고

빠르게하고... 생긴것도 사기꾼 처럼 생겼는뎅

나중에 내릴때 300,000동 받고 가방도 다 내려주고

말도 안되는 영어였지만

즐거운 여행하라고 막 뭐라고 웃으면서

친절해서... 좀 미안했음...;;

이래서 남들 후기 보단 내가 겪어봐야한다니께...

이렇게 친절하면 팁을 좀 줘도 됐는뎅...;;

너무 긴장했나부당....

 

 

 

 

 

 

 

 

 

 

 

베트남에서 가장 안전한 곳 = 공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전반적으로 치안이 다 좋은데

도시로 갈 수 록 도둥놈들이 많으니

도시에선 그냥 내가 주의하는 수 밖에 음씀...ㅠ

우리처럼 마지막에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당하는거임 (날치기 당함......140마넌 핸드폰 안녕...)

 

 

 

 

 

 

 

 

 

공항 내려서 배고파가지공

급하게 반미 하나 사 먹음

반미 넘 맛있당

하지만 쵝오의 반미는 호이안 그냥 학교앞에서

교복입은 학생들이 많이 있기에

(학생들이 많은 곳은 무조건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미미찡 ㅋㅋ)

그냥 생각없이 가서 사 먹었는데

개에에에 JMT ㅋㅋㅋㅋㅋ 깜놀 진짜 ㅋㅋㅋㅋ

그 반미가 쵝오였쥐 ㅣㅋㅋ

 

 

 

 

 

 

 

 

 

 

공항은 생각보다 한가했다눙

요긴 나름 국제선 공항잉디

 

 

 

 

 

 

 

 

 

우리가 사 먹은 반미

배트남 바게트 자체가 다 넘 맛있당 ㅠㅠ

글구 저 소스도 맛있고

딱 내스타이리이야 ㅠㅠㅠ

 

 

 

 

 

 

 

 

 

 

이거 막 1,000원 ~ 1,500원씩 사 먹다

캐나다에서 10불씩 주고 사 먹을 생각하니

갑자기 급 억울 ㅠㅠㅠ

여기서 먹은게 훨씬 맛있눈뎅 ㅠㅠ

 

 

 

 

 

 

 

 

 

처묵처묵 ㅋㅋㅋ 맛이 있도다!!!

나트랑은 온도가 정말 상상초월 더웠당 헥헥 ㅠ

그래서 바다와 물에서 놀거리가 잘 되어 있는 둣 ㅋㅋㅋ

아무튼 나짱 무사 도착 히힛 :)

고롬 즐겨보즈앙!!!

핸드폰 날치기 당해서

사진을 딱 나트랑 사진꺼 까지만 살림 ㅠㅠ

무이네, 달랏, 호치민 사진+영상 안녕.....ㅠㅠㅠ

이렇게 보면 다 추억인것을 넘나 아까븐 나의 사진 영상

암툰 당분간은 또 나트랑 여행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