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 2터미널 면세점 - 샤넬 클래식 WOC 캐비어 금장 가격

 

 

 

 

샤넬 같은 경우는 면세점이 물론 저렴하긴 하지만

한국 -> 해외 -> 한국 을 들어 온다면

세금 신고를 하고 관세를 내야하고

또 면세점은 US 달러를 적용 받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 수 있는데

환율이 높아서 가방을 공항 면세점에서

비싸게 구입했다면 관세 내고 나와서 보면

절~때 백화점에서 사는 가격보다

싸게 구매했다고 할 수 가 읎다능...;

 

 

 

 

나 같은 경우는 이번에 한국 가서

정말~~많이 해외 여기저기를 왔다갔다 했고

인천공항 1터미널 을 이용했을 때는

샤넬 매장 자체가 없어서 가격을 당연히

알아볼 수 없었지만만...

인천공항 2터미널을 이용했을 때는

8월, 9월초, 9월 말 이렇게 3번 샤넬 매장에 가서

가격을 다 확인 해봤는데

환율 때문에 267만원 , 263만원 , 258 만원 이랬다능

난 어자피 아예 캐나다로 돌아갈 때

(한국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조건) 일때 살꺼라서

9월말에 샀는데 다행스럽게도

금액대가 가장 낮았었당 ㅋ

나는 이거 클래식 기본을 제일 사고 싶었어가지고

롯데 에비뉴 면세점을 가봤는뎅 요거 물건 없었는데

면세점 은 3번 갔을 때 마다 3번 다 있었당 ㅋㅋ

 

 

 

 

일단 보이백이 은장으로 있어서

무조건 이번엔 금장이당!! 했눈뎅

면세점에 금장 은장 다 있음 ㅎㅎ

그리고 시내 면세점 들 보다

확실히 공항 면세점이 한산하기도 하고

물건도 더 많은거 같았당.

 

 

 

 

매번 샤넬은 한번씩 냄새만이라도 맡기 위해

꼭 들리능데... 한국가면 

명동 신세계, 잠실 롯데 에비뉴 등 샤넬이 있는 

시내면세점 은 꼭 꼭 들리곤 하고

그리고 인천 공항 2터미널 로 넘어 올 때 도

매장은 한바퀴 둘러보고옴 ㅋㅋ

보는 재미라도 대리만족 헤헤헤헤헤헤헤

 

 

 

 

여튼 그래서 나는 샤넬 클래식 WOC 캐비어 금장

258만원에 겟!

일단 요건 나의 생일 선물 ㅋㅋ

사실 이건 가방이 아니라

체인이 달린 그냥 지갑....

미미야 나중엔 가방으로 큰~걸로 사쥬우 ㅋㅋ

이건 물론 이번년도 생일 선물 ㅋㅋ

며칠 땡겨서 삼 ㅋㅋㅋ

 

 

 

 

 

 

 

 

 

 

와... 이번에 진짜 정신 없었던게

원래 항상 갔을 때 마다

인터넷 면세점서 산거 픽업하는데

정말 5분도 안 기다렸던거 같은데

이번에 40분을 기다림;;;

정말 생각치도 못한 시간을 40분으로 날림..

이럴 줄 알았으면 마티나 라운지에서 일찍 나왔지 ㅠㅠㅠ

완전 민둥민둥 거리다가 시간 맞춰 나왔는데

기다려야 10분~15분 안엔 찾겠지 심상으로..

오~마이~~~~갓뜨!!!! 40분 기다림;;; 덜덜덜덜;;;

그래서 막 정신없이 후다다닥 가서 샀음...

나에겐 깐돌이도 함께 있었어가지고

더 정신이 없었을 수 도 있지만...

 

 

 

 

 

 

 

 

 

 

포장으로 해드릴까여?

넹 풀러보는 재미있게 무조건 포장이염 ㅋ

그리고 박스랑 쇼핑백 다 버림 ㅋㅋ

저 샤넬 쇼핑백은 기내에서 쓰레기통으로 쓰임ㅋㅋㅋㅋ

까밀리에 안녀엉~ㅋㅋ

 

 

 

 

 

 

 

 

 

 

헤헤헤헤 안녕 나의 두번째 샤넬

언니가 돈 열심히 모아서

이제 너만 수집해줄겡........

3년에 하나씩만 가즈아

미미 보고 있나...?

 

 

 

 

 

 

 

 

 

 

비행기 타자마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어 봄

요즘 내가 잼나게 보는 유튜브 채널 중

떳다 왕언니라고 있눈뎅

정말 명품 포장 뜯을 때 엄청 쿨함

슉슉슉슉슉 ㅋㅋ

그리고 박스 휙~ 집어 던져 버리고 ㅋㅋㅋ

이번엔 나도 그래 봄 ㅋㅋㅋㅋㅋ

아 이런 재미구나 ㅋㅋㅋ

사진만 찍고 후루루루루룩 뜯어 버림

 

 

 

 

 

 

 

 

 

 

 

까밀리에는 언제봐도 영롱하내

 

 

 

 

 

 

 

 

 

클로우즈 샷도 한장 찍어줘야징~~

 

 

 

 

 

 

 

 

 

 

지금 네이버에 원달라 환율이

1173원인데... 내가 이거 살때

원 달라 환율이 1210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그 말은 지금 사면

더 싸겠지...? 원달라 환율이 내려갈 때 산다면

한 250만원 정도면 살 수 있을꺼 같음!

 

 

 

 

 

 

 

 

 

스웨이드? 같은 블랙? 짙은 곤색??

제질에 들어 있음~~~

보이백 살 때는 화이트였눈뎅...

하긴 보이백은 언제쩍 보이백....ㅋㅋㅋㅋㅋㅋ

무거워서 잘 들지도 않아 ^^^^^^

나 요즘 젤 유용하게 쓰능게 WOC 라서

이런것도 유용하게 쓰는게 짱이징?

그리고 나 지금 또 사고 싶은게 있눈뎅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백 XXS 사이즈!!!

한국서 사면 120만원 정도면 사능거 같던뎅

캐나다능 매장 음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여^^^^

 

 

 

 

 

 

 

 

 

아무튼 영롱한 사진 좀 찍고

비행기에서 내렸당 뿅

이렇게 적으니까 무슨 나 비행 1시간 한줄 ㅋㅋ

장작 10시간을 넘게 날라왔눈디;;;

 

 

 

 

 

 

 

 

 

박스 버리기 직전

마지막 사진을 한장 더 찍고

쇼핑백은 진즉에 버렸구^^^^

 

 

 

 

 

 

 

 

 

 

짠 안녕 이쁘나 언니랑 잘해보즈아

근데 산지 한달 넘었눈데

아직까지 한번 밖에 안듬 ㅋㅋㅋ

밴쿠버 10월달에 진짜 맨날 비만 와가지고

들고 나갈 시간이 없었음;;;;

비오는 날 들고 나갈 순 없잖아.....????? 

여튼 요기까지 인천 공항 2터미널 샤넬 면세점 에서

WOC 구매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