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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가볼만한곳 - 메이플릿지 골든 이어스 Golden Ears Provincial Park
    CANADA & USA 2019. 9. 29. 12:26

     

     

     

     

    크흐 역시나 날 한번도

    실망 시키지 않았던

    밴쿠버 가볼만한곳 최대 명소

    골든이어스 ㅠㅠ!!!

    언제와도 감동이당~~~

    물론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다녀오긴 했지만...

    9월말인데 이렇게 춥기 있긔...??

     

     

     

     

    암튼 밴쿠버 여행 온 시간이

    좀 짧다면 여기까지 가라고는

    못하겠지만 뭐 한 한달정도?

    시간 있어가지고

    밴쿠버 가볼만한곳 을 근교로 찾고 있거나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

    정말 꿀~~같은 장소 :)

     

     

     

     

    여름엔 사람 정말 많음;;

    우리가 갔을 땐 가을 끝자락이었어서

    한가한거임~~ ㅋㅋㅋ

     

     

     

     

     

     

     

     

     

     

     

    일단 골든 이어스 자체가

    워낙 넓은 공원이라서

    정말 전반적으로 어딜 가도 다 좋치만

    그 중에 가장 좋은 곳을 추천해주겠음~

    일단 골든 이어스 파크 안으로 진입을 하면

    오프로드 도로가 나올 때 까지

    (오프로드 = 비포장 도로)

    쭉~ 안으로 달림~ 차를 타고 달림 ㅋㅋ

    그리고 비포장 도로가 나온다면

    거기서부터 5분? 10분? 정도만

    안으로 쭉 들어가면~~

    오프로드 주차장이 나오는데

    옆에 캠핑장 지나감~~~~

    캠핑장 쪽으로 들어가면 안됨!!!!

    암튼 오프로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north beach 쪽으로 찾아가면 됨.

     

     

     

     

    여기가 좋은 이유는 저 비치가 좋다기보다

    가는 길에 있는 계곡이 정말 예술임 ㅠㅠ

    우리가 밴쿠버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소

    우린 밴쿠버에서도 여행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정말 가만 안 있고 짤짤거리고

    쏘당기는 스타일;;; 

    밴쿠버에서도 내가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best of best 장소!!! >_<

    사실 어떻게 보면 난 가끔 정신없는 휘슬러 보다

    여기가 더 좋기도 함.

    휘슬러는 멀기도 하고 차도 막히고

    (우리가 그 동안 주말에 움직였으니까...)

    막상 가면 사람도 정말 많고

    물론 가을 시즌엔 사람 없음 휘슬러능~~

     

     

     

     

    암툰!!! 밴쿠버 근교 가볼만한곳 중에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명소임 :)

    공기 깨끗하고 전체가 초록초록

    푸름푸름 하기 땜시 자동 힐링 가능

     

     

     

     

     

     

     

     

     

     

    한국에 있다가 바로 와서 느낀건데

    확실히 캐나다는 나무들이 키가 크다

    굉장히 크다 ㅋㅋㅋ

     

     

     

     

     

     

     

     

     

     

     

    짠 여기까지 와야함

    아예 모르겠으면 구글에

    골든이어스 노스비치 캠프그라우드 를

    찍고 이 안쪽까지 들어오는것도 괜찮은 방법!

     

     

     

     

     

     

     

     

     

     

     

     

    주차하고 노스비치까지는 1km 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초입부터 이런 계곡 실화?

    물론 여긴 여름에도 못들어감

    얼어 뒈짐 ㅋㅋ 그냥 얼음물

    제일 더운 여름에도 여기 들어가면 사망각...

    물론 피부 두거운 애들은 그냥 들어가서

    잘 놀던데... 난 진짜 못들어가겠더라

    발만 담궈도 뒷골까지 다 당김;;;

     

     

     

     

     

     

     

     

     

     

     

     

    미미님과 깐돌이

    아니 우리 깐돌이는 아직 이런

    초록초록한 느낌을 잘 모르는 듯

    아직까진 깐돌 둥절...ㅋㅋ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애미는 사진을 찍는당

    한국서 온지 3일인가 됐을 때라서

    감없이 이런데 오면서 저런 옷 입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뇨 ㅋㅋ

     

     

     

     

     

     

     

     

     

     

     

     

    크흐 예술이당 물은 완벽한 에메랄드 빛

    그리고 하늘은 푸름!! 짱이쥬~~

     

     

     

     

     

     

     

     

     

    물이 정말 깨끗함 곱다 고워 ㅠㅠ

    물 찰랑찰랑~~~~

     

     

     

     

     

     

     

     

     

     

    요로케 트레일을 약간만 하면

    여긴 하이킹 아니고 정말 트레일임

     

     

     

     

     

     

     

     

     

    가다가 이렇게 명작 사진도 찍공

     

     

     

     

     

     

     

     

     

     

    애미랑 깐돌이 사진도 찍어주고

    진짜 공기조차 넘 깨끗해서

    숨 쉴 때 마다 폐까지 다 정화되는 느낌!

     

     

     

     

     

     

     

     

     

     

    콸콸콸 계곡까지 넘나 시원하게 흐른당!

    요기가 바로 요정의 계곡 ㅋㅋ

    이 계곡 이름은 내가 이름 붙힌거임

    진짜 이런 이름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정의 계곡이라고

    부르는 이유?? 자 밑에 사진 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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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 최고ㅈ ㅣ??

    정말 짱이지ㅣ??? ㅋㅋㅋ

    물론 우리도 한살이라도 어리고 젊었을 때

    여름에 여기와서 물에 빠지고

    수영도 하고 했었음... 근데 지금 하라면

    못할듯 ㅋㅋ 물이 허벌나게 차가움 ㅋㅋ

    근데 물이 워낙 깨끗하니까

    들어가고 싶다능 충동(?) 정도는

    누구나 느끼는 듯 ㅋㅋ

     

     

     

     

     

     

     

     

     

    여기서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진짜 많이 찍었는데

    찍어도 찍어도 또 찍고 싶은 곳 ㅋㅋㅋ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명소!

    특히 여기 건너가서 찍은 사진

    내 인생사진 ㅋㅋ 그것은 넘사벽

    여기 건너갈 수 있는 방법?

    수영해서 가그나 아니면 캠핑장으로 통해서

    삥 돌아가야함 ㅋㅋㅋㅋㅋ

     

     

     

     

     

     

     

     

     

     

    하 끝내주지 어썸이지?

    이번에 진짜 갤럭시 넘 잘나왔당

    사진 어케 이렇게 이뿌게 나오니 ㅋㅋㅋ

    최고다 최고!!!

     

     

     

     

     

     

     

     

     

     

    그냥 트레일 걸어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에메랄드 계곡이

    계속 이어짐 짱아님?? 정말 너무 예쁘당 :)

     

     

     

     

     

     

     

     

     

    오랜만에 노스비치 도착

    사실 노스비치까진 우린 잘 안옴

    저기 요정의 계곡까지만 보고 거의 돌아감 ㅋ

    여름에 수영할꺼 아니면 노스비치까지

    오는거 우리에겐 큰 의미 없어성...?? 여기까지 잘 안옴

     

     

     

     

     

     

     

     

     

    그러거나 말거나 푸른푸른 하늘 밑에서

    사진을 찍어준당 캬캬캬캬

     

     

     

     

     

     

     

     

     

     

    미미가 오늘도 열일했당 :)

     

     

     

     

     

     

     

     

     

     

    깐돌이네 가족 ♥

    정말 난 깐돌이가 태어나면

    한 2-3년은 나 죽었구나

    여행이고 뭐고 없겠구나 했었는데

    이거 웬걸? 깐돌이가 태어나고

    더 많이 돌아다니게 되고

    더 에너지를 많이 받고!!

    더 활기차 지고 ( 더 이상 활기차 지면 앙데능디;; )

    암튼 그렇게 되어버렸다능 ㅋㅋㅋ

    너무 뜨릉흔다 우라들!!

     

     

     

     

     

     

     

     

     

     

    요기가 노스비치~ 첨에 요기 가보면

    이게 호수라고? 하고 다 놀랄 수 밖에 없음

    정말 넓음 ㅋㅋ 꼭 바다 같음 ㅋㅋ

    이게 어떻게 호수야 할 정도로;;;

    구글맵에서봐도 호수 규모 엄청남 덜덜덜~~

    암툰 그래도 밴쿠버 가볼만한곳 중

    내가 꼭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 헤헷 :)

    명소 중에 명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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