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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 아울렛 - 키즈 세일 옷 사기! 롯데아울렛 부여점
    REVIEW 2020. 4. 29. 18:58

     

     

     

     

    부여 아울렛에 다녀왔당

    집에서 1시간 10분 정도 되는 거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그런 곳

    사실 맘 먹고 가면 슝 가능데

    이렇게 안가게 된다아?? 가면 또 돈쓰니까 ㅋㅋ

    아무래도 지방에 있는 아울렛이다보니까

    명품과 같은 브랜드는 없다

    그냥 좀 괜찮은 브랜드들만 있음~~

    세일을 많이 하는 품목도 있고

    신상이라서 정상가를 받거나 10%만

    해주는 곳도 많았음~~

     

     

     

    여튼 부여아울렛은 아울렛 자체가

    약간 고궁 같은 느낌이라서

    가서 사진찍기도 괜찮고 그냥 산책(?)

    하러 가기도 괜찮당!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아울렛이라서

    돌아보는데 매장매장을 다 들리지 않으면

    2~3시간이면 충분하다능!

     

     

     

     

    키즈 옷 같은 경우는 지하 매장으로

    백화점처럼 되어 있어서

    옷 사기도 쉽고 구경하기도 쉬웠음!!!

    덥거나 추운날 밖으로 안나가도 되니까!!!

    단점은 롯데 부여아울렛 자체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없다...

    그냥 근처 부여맛집 가서 먹는게 답일 듯

     

     

     

     

     

     

     

     

     

    롯데에서 운영하는 부여아울렛 도착

    일찍왔고 평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한산해서 너무 좋았다!!

     

     

     

     

     

     

     

     

     

    들어가는데 하필 어리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키즈 의류, 신발, 모자 등이

    대박 세일을 하고 있었음!

    물론 베이비가 아니라 키즈여서

    사이즈가 전반적으로 커가지고

    우래기꺼는 못 사고 선물용만 몇개 샀다~

     

     

     

     

     

     

     

     

     

    입구에 베이커리 빵선생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베이비 & 키즈 코너가

    백화점 처럼 되어 있음!!

     

     

     

     

     

     

     

     

     

    음~ 빵냄새 좋다!!

     

     

     

     

     

     

     

     

    키즈매장으로 내려가는 중 샤샥

     

     

     

     

     

     

     

     

     

    대충 찍어 이 정도??? 

    장난감, 레고 코너도 있고

    완전 베이비 코너도 있음~!

    세일을 많이 하는 곳은

    이벤트홀이라고 써서 붙혀져있는 곳들

    우리도 거기서 완전 싸게 잘 사왔다능!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실용성도 진짜 좋은데

    그냥 한 시즌 지났다는 이유로

    재고취급 받으면서 있는 옷들 ㅠㅠ

    한국은 너무 유행에 민감해...

     

     

     

     

     

     

     

     

     

    다양한 매장들과 (명품 종류 없음)

    그리고 기와로 된 매장들을 찍어봤다!!

     

     

     

     

     

     

     

     

     

     

    규모가 정말 이게 전부라서

    맘먹고 돌면 1시간이도 돌아보겠어

    대신 매장 못 들어감 ㅋㅋㅋㅋ

    우린 이 날 로디 옷하고 뭐 이것저것

    50만원 가까이 쓰고 왔는데

    애기 옷이라 그런가 뜯어보니

    실상은 별로 없더라능 ㅋㅋㅋㅋ

     

     

     

     

     

     

     

     

     

    커피를 파는 곳~~~

     

     

     

     

     

     

     

     

     

    가운데에 잉어가 있고

    잉어 먹이를 돈주고 뽑아서

    주는것도 해볼 수 있음

    다들 자기가 갖고 있는 과자 던져주더라 ㅋㅋ

     

     

     

     

     

     

     

     

     

    흥 많은 애미와

    그걸 닮은 너

    우리 은근이 깔맞춤 잘 하고 다닌다????

     

     

     

     

     

     

     

     

     

    빠지지 않게 조심조심

     

     

     

     

     

     

     

     

     

    옆에 이쁜 누나가

    쪼리뽕을 잉어한테 던져주니까

    누나한테 가서 자꾸 앵겨서

    누나가 우리 로디 조리뽕 한 주먹 줬는데

    첨엔 자기가 쪼리뽕 먹더니

    나중에 누나들 하는 것 보고

    물고기한테도 던져주기 시작했다

    와 학습의 무서움이란....ㅋㅋㅋㅋ

    어떻게 보고 바로 배우냐...

    부모의 등은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는 말이

    왜 그런말이 나온지 바로 알겠더라

    진짜 행동 조심하고 말 조심 해야지.... 덜덜

     

     

     

     

     

     

     

     

    며칠 이것저것 바쁘게 보냈더니

    정신없어서 여기 갈 생각도 못하다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갑자기 부여아울렛이나 갈까? 해서

    아침 먹다말고 급으로 준비해서

    깐돌이 낮잠 시간 맞춰서 출발했다 ㅋㅋㅋㅋ

    우린 애기랑 갔고 이것저것

    쇼핑하고 밥도 먹고 해서

    부여아울렛에만 5시간 가까이를 있었다

    ㅋㅋㅋㅋㅋ

     

     

     

     

     

     

     

     

     

    지친다 이제 집에가자

    날이 너무 덥다 깐돌아

     

     

     

     

     

     

     

     

     

     

    세상에 이렇게 수유실이 있내

    한국은 진짜 수유실도 잘되어 있고

    36개월 미만 베이비 키우기는 최상이라니까!!

     

     

     

     

     

     

     

     

     

    이렇게 사왔고 여기에 + 선물할 것들까지

    사왔는데 선물할것들은 안 찍음 ㅋㅋ

    그냥 쇼핑도하고 산책도 하고 할꺼면

    부여아울렛 괜찮음~~~ 충남에는 이런 큰 아울렛이

    많이 읎응께 롯데 부여 아울렛 괜찮은거 같음!!

    캐나다 돌아가기 전에 한 번 더 갔다가

    가고 싶은데... 우리 깐돌이 두고 혼자 갔다오면

    앙데겠지....ㅋㅋㅋㅋㅋ 으앙~~~

    쇼핑도 잘하고 잘 놀다 온 하루 :)

     

     

     

     


     

     

     

     

    롯데아울렛 부여점

    전화: 041-435-2500
    주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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