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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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음식점 추천 - 달랏 야시장ASIA 2019. 9. 24. 04:17
내가!!!!!!!! 내가!!!!!!!!!! 달랏 야시장에서 올~메나 맛난것들을 많이 사 묵읐는디!!!!!! 사진이 읎따고!!!!!! 슬프당 헝허헝헝 ㅠㅠㅠㅠ 일단 정말 쌀쌀했던 달랏 날씨에 비도 안오는데 난 우비를 입꼬 댕겼다 2개 1불 주고 산 비니루봉다리 우비는 나의 달랏 여행에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한당.ㅋ 일단 달랏 야시장은 6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주차를 하고 뒷골목쪽으로 갔더니 거긴 관광객이 아닌 실제 달랏 사람들이 시장을 보는 거~대하고 큰! 시장이 두둥 나왔당!! 망고스틴도 얼마나 이뿌등지... 관광객나부렁이들한테 파는거하고는 넘 달라서 깜놀 그리고 해산물도 팔고 팔딱팔딱~~ 일단 주차를 하고 250원~~ㅋㅋㅋ 사람들이 바삭하게 튀긴 호떡?? 같은거를 너무 맛있게 먹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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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기차역 -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ASIA 2019. 9. 24. 04:17
하도 달랏 기차역 기차역 하길래 노란빛에 너무 멋있다고 난리길래 억~~~지로 찾아가봤당... ㅎㅎ 들어가는데 입장료 받아서 깜놀. 5시 30분에 문을 닫는데 우리는 5시 5분에 도착. 입장료 따로 오토바이 주차료 따로... 흠....;; 비가오고 날씨가 구려서 내가 봐왔던 그 느낌이 안나는건가...? 무슨 프랑스 풍 어쩌고 하길래... 엄~청 기대했는뎅... 정말 별볼일 없었당. 베트남서 가장 오래 된 기차역이고 베트남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한 기차역이라능데 원래는 운영을 안하다가 지금은 관광열차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뭐 우리는 관광열차도 탈 생각이 읎었기에 그냥 가서 보고만 오자 했눈뎅 구지 안가도 될........ 아 달랏도 볼거리가 은근 없긴 하구나 ㅋㅋㅋ 일단 미미랑도 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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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투어 - 쓰레기사원 , 린푸옥 ? 린푸억 ? 불교 사원 Linh Puoc PagodaASIA 2019. 9. 24. 04:16
사원이면 사원이지 뭔 쓰레기 사원?? 여긴 전~부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사원이라서 쓰레기 사원이라고 불린다고 했당. 근데 쓰레기 사원이라고 불리기 아까울 정도로 생각보다 웅장하고 넘 멋진 곳이었음! 물론 위치가 달랏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차로 가면 한 20분 내외....?? 그랩이나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 위치!!! 일단 우리는 오토바이라 주차를 했는데 사원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라 그런가 돈을 따로 받지 않더라~~ 글구 우리 여기 구경하고 나와서 갑자기 비가 비가 엄청나게 왔다능...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무슨소리? 할 수 도 있지만 진짜 비가 많이 왔음;;;; 알 수 없는 달랏 날씨 우린 오토바이에 우비가 있었어서 그걸 뒤집어 썼지만~~ 우비 없었으면 비를 쪼오올딱 맞을 뻔!!! 아무튼 여기 진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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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달랏 프렌 폭포 Prenn WaterfallASIA 2019. 9. 24. 04:16
앞에 올린 다딴라 폭포보다는 사실 난 프렌 폭포가 더 볼만했당 보통 폭포들과는 다르게 폭포 밑에 길을 내놔서 거길 지나갈 수 있기 때문! 입장료는 동일하게 1인 30,000동 (천오백원) 으로 기억한다눙 흑흑 그런것도 다 사진 찍어놨눈뎅 다 날렸지 모... 핸폰을 날치기 당하고 나서 든 생각은 정말 우리가 핸폰에 넘나 의지를 하고 살고 있다능거였당 ㅠ 진짜 아~무것도 할 수 가 음썼다눈 흐그흐그 ㅠㅠ 아무튼 사진 영상 다 날려서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 긁어모아서 하는 포스팅들. 우린 오토바이를 타고 갔기에 주차를 250원주고 했고~~ 요기 안으로 입장했당! 여기도 운영 안하게 생긴 곤도라? 가 있었눈뎅 정말 70년대에나 썼을 법한 곤도라... 그게 운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을 하는 곤도라였다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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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명소 - 루지도 타고 다딴라폭포 Thac DatanlaASIA 2019. 9. 24. 04:16
다딴라 폭포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일단 루지도 두군데. 우리는 모르고선 짧은 루지 타는 곳으로 갔다능; 폭포 입장료 1인 30,000동 (천오백원) 이었고 안에 들어가서 짧은 루지를 타는데 성인 왕복 1인 80,000동 (4천원) 을 지불했당. 근데 우리가 지도에서 본 곳은 사실 여기가 아니라 다른 편이었다능거; 긴~ 4번루지가 타고 싶다면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입장해야함;; 사진을 싹다 달려서 내가 지도랑 그런걸 정말 많이 찍어왔음에도... 설명을 이따구로 할 수 밖에 음따 ㅠㅠ 암툰 우리능 1번쪽으로 갔움;;; 안에 들어가면 기념품(?) 파는곳도 있고 식당도 있고~~ 이게 다 개인이 관리(?) 하는거 같더라~~ 들어가는 입장권 사는 곳 자체가 다 다른걸 보면...??.... 아무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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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여행지 - 항 응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 Hang Out at Hằng Nga Crazy HouseASIA 2019. 9. 24. 04:15
여기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날위해 미미가 특~별히 데려간 곳!! 여기서 우리 미미가 코코넛도 사쥬고 여기서 사진도 정말 이~뿌게 마이 찍었눈뎅 날치기 ㄱㅅㄲ 때문에 다 날림 짜증나!!! 돈보다 더 아까운게 바로 사진+영상 눈물난당 꺼이꺼이 ㅠㅠ 암툰 달랏 여행지 이런거 검색하면 항상 상위에 뜨는 크레이지 하우스 뜨는데 사실 여기는 호텔임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는 숙박비가 비쌈 ㅋㅋ 근데 이런데서 자면 정말 머리 아플꺼 같움;; 물론 숙박하는 시간에는 관광객을 따로 안받겠지만... 입장료는 2019년 9월1일부터 올라서 1인 60,000동 (3천원 정도) 이었당; 그 전에는 1인 40,000동 이었다눈뎅 그 입장료 사는데 아예 공지되어 있었음. 여기가 크레이지 하우스인 이유는 정말 그냥 가서 보면 미쳤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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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가볼만한곳 - 달랏대성당 Nhà Thờ Domaine De MarieASIA 2019. 9. 24. 04:15
일단 달랏 가볼만한곳 을 우리 또한 검색했으나 죄다 거기서 거기 ㅋㅋㅋ 그래서 오디갈까 하다가 일단 젤 만만한 달랏대성당을 가보기로! 여기도 핑크성당인데??? ㅋㅋㅋ 왜 죄다 여긴 핑크색으로 성당을 칠한고지?? 일단 우리는 오토바이 타고 들어갔공~~ 요기는 웬일로 입장료도 없었고 오토바이 주차비도 안받았당 요기 들어가는 길에 완전 초 귀요미 강아지 있었눈뎅 ㅋㅋㅋㅋㅋ 이 좌식이 뼈다구 멍느라고 그 쪼꼬미가 나한테 으르르릉 하더라능? 아이 무서워라 덜덜덜 ㅋㅋㅋㅋㅋ 아무튼 달랏 은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현지 관광객이 더 많았당!! 가는 곳 마다 베트남 관광객들 ~~~~ ㅋㅋㅋㅋ 달랏와서 여기 오는걸 보면 참말로 달랏도 볼게 없긴 한가벼? ㅋㅋ 암툰 난 저렇게 입고 다녔지만 추워 뒈~~질뻔해서 결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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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자유여행 - 사진 찍기 좋은 스팟! 호아손 티엔짱 Hoa Son Dien TrangASIA 2019. 9. 24. 04:10
달랏 날씨 왜이럼??? 비왔다 맑았다 나를 가지고 장난하내~ ㅋㅋ 호아손 티엔짱 은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꾸물꾸물 하더니 비가 조금씩 왔다눙 요기는 구글평은 쓰레기었지만... 사람들이 모두 그냥 사진찍기는 좋다능 글을 봤고 나는 달랏 자유여행 중 여기만큼은 꼭꼭 가보고 싶었기에 내가 고집부려서 댕겨옴... 그렇게 열심히 가서 사진을 찍었으나 하지만 그 아까운 사진을 다 날렸음^^^^^ 아오 날치기 개쉐킹.... -_ㅠㅠㅠㅠ 암툰 인수타에서 커다란 왕손 이 있고 거기서 찍은 인생사진들(?)이 핫~하게 떠가지고 요즘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 같은데 달랏에서도 워낙 구탱이에 짱 박혀 있어서 사실 그냥 가기는 좀 쉽지 않음; 우리도 오토바이타고 달랏 시내에서 30분? 넘게 달려간거 같음~ 길도 꼬불꼬불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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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숙소 - 가성비 좋은 호스텔 Thang 5 House Da LatASIA 2019. 9. 24. 04:10
나트랑에서 풍짱 버스를 타고 달랏 도착 한 3시간? 4시간? 정도면 충분히 옴. 풍짱 터미널에 내려서 그랩을 불렀는뎅 여기선 그랩이 택시로 오드라~~ ㅎㅎ 그리고 우린 그랩에 카드 등록을 해놔서 그랩 타면 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갔눈데 여기 그랩은 현금을 줘야하는 방식이었움 뭐 상관없긴 하지만~~~ 그랩에서 확인해보면 다른건 다 visa 라고 적혀있눈데 이건 cash 라고 적혀 있었움! 여튼 그랩을 타고 숙소 도착~ 생각보다 넘 일찍 도착해서 10시 30분엔가? 달랏에 도착함~~ 일단 짐을 맡기고 여행을 해보기로 함. 근데 문제는... 달랏은 진짜 숙소가 다 그게 그건거 같고 좋은 숙소가 없어보여서 아무거나 가성비 좋은거 했더니 글구 booking 닷컴에서 평도 좋았음 평이 9점대... 위치는 정말 좋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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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여행 - 랑비앙 마운틴 전망대 (LANGBIANG) 지프투어 후기ASIA 2019. 9. 23. 05:49
사진을 날려서... 정말 열심히 설명하고 싶지만... 허접하게 설명할 수 밖에 음따... ㅠㅠ 일단 달랏에 도착해서 달랏 여행 할 만한 곳을 검색하던 중 우리가 갔을 때 날씨가 괜찮은 편이어서 비는 왔지만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 그래서 랑비앙 산을 가보기로 결정 크흐 여긴 정말 꼬옥 가봐야해 (날 좋은 날이라면 ㅋ) 일단 들어가면 오토바이 주차흘 하는데 오토바이 주차비는 250원이었음 그리고 입장료는 1인 3만동 (1500원 정도) 그리고 여기서~~ 지프투어를 꼭 해야지만 저 산꼭대기에 올라가볼 수 있는데... 아니면 걸어가거나...-_- 오토바이로도 사실 충분히 가는데 돈 벌려고 다른 차량이나 오토바이는 통제해놓고 지들이 운영하는 지프차만 올라갈 수 있게 해 둠 치사한 자식들 -_-... 그냥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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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짱 슬리핑 버스 예약 - 나트랑 에서 달랏 이동ASIA 2019. 9. 23. 05:47
일단 대충 스케쥴이 나오고 숙소 예약한 다음에 그 다음은 버스를 예약했눈데 사실 주말아니면 구~지 인터넷서 예약안하고 출발 하루 전날 가서 예약해도 충분할듯! 일단 우린 나트랑 -> 달랏 이동하는 풍짱 버스를 이용했눈데 신투어리스트랑 다른 버스 회사들이 있지만 풍짱이 진리 ㅋㅋㅋ 우린 달랏 -> 무이네 (신투어리스트) 한번 이용해보고선 그냥 다음꺼 무이네 -> 호치민(사이공) 가는것도 신투어리스트 해놨는데 둘이 1만원 좀 넘는거 그냥 날려버리고 풍짱 버스 끊어서 타고 감 ㅋㅋㅋ 나처럼 불안(?)해 하는 사람들은 그냥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되는데 번역도 잘되고 하니까 사이트 들어가면 아주 쉽게 예약할 수 있음 아래는 예약하는 사이트!!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 ▼ ▽ https://futabus.v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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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자유여행 - 나트랑 밤에 즐기기ASIA 2019. 9. 23. 05:45
나트랑에서의 마지막날 밤 뭐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한식당 본거 있어서 호텔서 걸어서 5분 거리... 그냥 거기 가보기로. 사부작사부작... 해질 때 나오니까 날씨 선선해서 너어어어무 좋았당!!!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마사지 안 받았던 날인가보당 왜??? 바닷가 갔다와서 화상입음 제대로 입음...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진짜 한대 칠 수 있을 것 만큼 너모너모 쓰라렸음 ㅠㅠ 잘때 이불 스치는것도 싫었음 넘 아파서 ㅠㅠㅠ 나트랑은 정말 상상 초월 더웠당 그냥 서 있어도 땀이 줄줄줄줄;;;; 그래서 대부분 밤에 나와 노는 듯 ㅋ 워낙 큰 휴양지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치안도 좋았고 물론 골목골목 사람 안다니는 밤 골목은 위험할 수 도 있겠지만... 그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니까... 숙소 바로 앞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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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호텔 - 나가르 호텔 나짱 루프탑 수영장 즐기기ASIA 2019. 9. 23. 05:43
바닷가서 하루종일 놀고와서 또 수영장 올라간거 실화임? ㅋㅋㅋ 우리의 논리는 일단 바닷물서 놀았으니 민물에서도 놀아야 한다고 ㅋㅋㅋㅋ 내가 이번에 나트랑 여행에서 중요하게 봤던게 바로 루프탑 수영장! 이걸 꼭 즐겨야겠다능 마음으로 예약함 요긴 1박에 7만원 정도 했눈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시설 깔끔하고 위치 진짜 좋고 그리고 루프탑 수영장 있어서 더더더 맘에 쏘옥 들공 ㅋㅋㅋㅋ 글구 더 좋은건 언제가도 수영장에 사람 텅텅 ㅋㅋㅋ 내가 전세내고 놀았당. 아니 이번에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대부분 호텔 수영장을 이용안하고 그 시간에 여행을 다니고 관광을 다니는거 같았당!! 아 베트남 여행 또 가고 싶당~~~~~ 너무 재미졌떵 ㅋㅋㅋ 마지막에 내 셀폰 140마넌 현금주고 새로 산거 날치기(?) 당하는 사건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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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나트랑 해변 - 족렛 비치 Doc Let BeachASIA 2019. 9. 23. 05:43
화상과 맞바꾼 우리의 여행. 일단 여기는 나트랑에서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여행사에서 여기를 가는 투어들도 많기 땜시롱 제발 우리처럼 무모하게 오토바이로 여기까지 가지 말고... 여행사를 통해가즈앙. 50km 이고 도로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차타고 가면 딱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뎅 우리는 오토바이로 40~50km 정도로 달리니... 세상에나 맙소다... 2시간을 쌩 뙤약볕 아래로 달림... 그렇게 왕복 4시간... ㅠㅠㅠㅠ 화상 입을만 해여~~ 안해여~~~~~ 그래도 정말 넘나 행복했던 시간 ♥ 우리는 안 그렇게 생겨서 모험심이 굉장히 강하고 둘다 겁대가리가 없는 편..ㅋㅋㅋ 그래서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오토바이도 아까우니까 저기 위에나 가보자가 오토바이 타고 달림. 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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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 오토바이 타고 떠난 바다여행 롱푸 투어 선착장 Bến tàu du lịch Long PhúASIA 2019. 9. 23. 05:38
나트랑 여행 어디갈까 고민 굉~장히 많이 했도다 빈펄랜드 갈까도 생각했고 그냥 선착장가서 호객하는 배 타고 섬 같은데 들어갈까도 생각해보공... 그러다 우리 오토바이 빌린게 아꾸브서 그냥 오토바이 타고 갈 수 있는 만큼 (?) 가보기로 결정하고 타고 떠났도당. 우리는 뇌를 잠시 내려놨었음ㅋㅋㅋ 이렇게 뜨거운 뙤약볕 아래 팔다리 다 내놓고 몇시간을 달리면 어떻게 될지 왜 생각을 못했던가? ㅋㅋ 그나마 나는 위에 레쉬가드 긴팔 입어서 다행 긴팔 제외한 모든 부분 화상 ㅋㅋㅋ 정말 쓰라립고 따가워 뒈~질 뻔 했다눙... 사실 차로가면 그렇게까지 먼거리도 아니고 오래걸리지도 않치만 우리는 오토바이 타고 시속 40km 정도로 달리니...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ㅠㅠ 완전 익다 못해 진심으로 화상을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