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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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택배 보낼만한 것들 (feat. 아기 용품)LIFE 2020. 8. 7. 11:10
한국서 보낸 택배박스 8개 중 7개가 무사히 도착했눈데 일단 문제는 5월에 보낸게 아직도 안 왔다는거 ㅠㅠㅠ 오메 어디갔니? 분실했나... 전화해봐야하나?? 이번주까지만 기다려보고 담주에는 전화해봐야쥐!!! 어쨌든 오늘은 언박싱하면서 해외 택배 보낼만한것들 뭐 있나 털어봐야지 주로 아기용품 위주 ㅎㅎㅎ 다 같이 즐겨여 미리엄의 언빡싱 (별거없음 주의 ㅋㅋ) 아오 3박슨가? 빼고 다 내이름으로 보내서 내가 가서 찾아오기... 이번에 8박스 중 먼저 도착한 7박스 진짜 단 한~~~개도 집으로 가져다 준거 없음 다 노티스만 두고감 그래 코로나니까.... 열자마자 보이는 우리의 간식들 후후후 듬이가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트래블팩 사서 보내줬는데 편하기는 하나... 하나에 포장당 김이 4장인가 5장 밖에 안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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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캐나다 밴쿠버 이사짐을 보내자!LIFE 2020. 8. 6. 15:15
한국에서 해외로 이사짐 보낼 때 나는 그냥 우체국 선박택배 강추한다. 이번에도 8박스 거진 60만원치 우체국 선편을 받았다 덜덜 한국 한 번 갔다오면 왜 이렇게 사올게 많은건지... 8박스 중 6박스는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고... 나머지 2박스는 대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ㅠㅠ 5월달에 보낸 선편 95회가 아직도 안 들어왔으니 답답대쓰 ㅠㅠ!!! 같은 날 보낸 같은 95회 하나는 또 한달 전에 들어왔음;;; 굉장히 무거움 주의!!! 하지만 그거 무시하고 막 던지겠쥬? ㅋㅋㅋㅋ 우체국 선박택배 다 좋은데 이걸 항상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야하는게 사실 너무 힘들고 빡심 ㅠㅠㅠ 어떤 우체국으로 올지 몰라서 notice 종이 두고 가면 그거 확인하고 어디에 도착했는지 본 다음에 찾으러 가야함;;; 집 근처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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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 캐나다 북미 네스프레소 (feat.사은품 3종!)LIFE 2020. 8. 5. 08:37
커피맛도 모르던 내가 커피를 이틀에 한잔? 정도는 마시게 인도한 네스프레소 캬캬!! 캐나다 북미 네스프레소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프로모션 엄청 자주 함 커피 캡슐 사면 뭐 낑겨주는거...?? 은근 괜찮은 잇템들이 많음 ㅎㅎ 이 전번에 캡슐 300개 시키면 앞치마랑 빈티지백? 그런거 줬어가지고 난리였다는데 이번에는 시럽 + 아이스큐브 + 텀블러 3종 셋트 간다아!!!! +_+!!! 솔직히 네스프레소는 홈카페로는 진짜 최~고봉인거 같음 ㅋㅋ 너무 맛있고 별거아닌데 이것저것 다 만들 수 있음 일단 간단하니까 다들 쉽게 할 수 도 있고?? 여튼 이번엔 200캡슐을 시켰음 200캡슐 이상이면 사은품 주는거 해가지공 어자피 캡슐도 거의 다 떨어져가고 있었으니까 200캡슐정도면 6~8개월 정도 마시면 또 시켜야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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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 17개월 & 19개월 아기 데이트!LIFE 2020. 7. 30. 13:46
매주 수요일 린언니네가서 저녁마다 씬나게 놀다오는 우리!! 우리가면 맛있눈거 해쥬고~~ 넓은 마당도 있꼬!!! 물놀이도 시켜주고!! 그리고 2개월 차이나는 누나와 2살터울 엉아도 있고 ㅎㅎ 매주 수요일은 우리 계타는 날 :)~~~ 캐나다는 진짜 요만한 아기들은 할께 별로 없어가지고 그냥 이렇게 집들 돌아가면서 놀고 하는게 뭐 거의 일상의 전부 ㅎㅎㅎ 그냥 마당에만 나와도 너무 좋은 우라들 ㅋㅋ 아주 뛰어다니고 씬났다 ㅋㅋ 너 낯가리는거 뭐 그런거는 아예 모르는거지...?? 장난감도 많은 이 집은 천국 여름도 참말로 시원하고옹~~ 너무너무 이뻐진 우래기~~~ 이모한테 붐~도 해쥬고 윙크도 해쥬고 낯 엄청 가리는 스타일인데 아주 많은 발전이야 짝짝짝 신이난 삼총사!! 먹을꺼 하나로 대동단결 날더워서 잔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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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로 사올만한 아기용품 & 책! (feat. 수영장 일상)LIFE 2020. 7. 29. 10:59
날이 더운 7월의 어느 날은 그냥 바로 수영장으로 튀어튀어 가자!! 원래 코로나만 아니면 콘도 수영장 가도 되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콘도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서 걍 동네 퍼블릭 수영장으로 홀리파크에 있는 수영장임 이거라도 열어서 이용할 수 있는게 어디냐며... 우라들은 물을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주 7일 물놀이 가능한 남쟈!! 원래 모자 아예 안쓰시는 스타일인데 꼬시고 꼬셔서 이렇게 모쟈를 썼다 ㅋㅋ 어떻게 꼬셨냐고? tv 틀어 놓고 정신 팔렸을 때 훅~ 씌워버렸다 ㅋㅋ 4시 30분꺼 수영장 들어가려고 4시 10분에 도착해서 리스트에 이름 올림 오예!! 딱 들어갈 수 있었다 ㅋㅋ 수영장 들어가는 시간 기다리면서 셀피도 찍고~~~ 애비가 요즘 일찍 끝나와서 이렇게 평일 오후에도 같이 수영을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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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 17개월 & 27개월 아기 데이트 (feat. 클로이 누나)LIFE 2020. 7. 28. 09:29
클로이 누나가 집에 논너옴 눈누난나~~~ 우래기 벌써 27개월이나 된거야?? 언제 이렇게 훅 큰거니~~~ 진짜 꼬꼬마 쪼꼬미였눈데 ㅋㅋㅋㅋ 이제 진짜 여자여자한 클로이누나 딸래미는 사랑잉가부당 ㅎㅎㅎ 암툰 클클이 놀러오면서 어니스트 아이스크림도 사오고 커피번도 사오고 거기에 밥전까지 해오고 우리 깐돌이 선물까지 사왔다 ㅠㅠ 진짜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구먼...?? 클로이 누나가 놀다가 준 미끄럼틀인데 기억나니...?? 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지 장난감도 쉐어하고~~~ 사랑둥둥이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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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일상 - 주말 보내기! with NoahLIFE 2020. 7. 26. 10:14
여름이 짧았던 밴쿠버에서 날 더우면 무조건 튀어나가 물놀이하러 갔었눈데 이 주 는 날이 좋았는데도 약속이 있어서 noah네 놀러갔다 옴! 가서 고기 궈먹고 띵까띵까 놀다가 아이리쉬 받고~~ 코슷코 들려서 시장보고 왔더니 하루가 다 갔내...? 평일은 그렇게 안가면서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후다다닥 가는고니....?? 외출하쟈아!! 밖에 나가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라들 진짜 밖에서는 어쩜 이렇게 잘 노는건지 ㅋㅋ 그냥 밖에서 살까...?? ㅋㅋ 캠핑가서 너무 좋아했다 문 열면 밖이고 문 열면 밖이고 ㅋㅋㅋ 장난감 많은 집보다 아무것도 없는 야생을 더 좋아하다니...ㅋㅋ 이래서 애들은 자연에서 키워야 한다고 하는건가...??? 서로의 아이패드와 티비가 더 궁금한 noah와 rody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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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일상 - 캐새댁 미리엄 소소한일상 2020.07.03 ~ 2020.07.20LIFE 2020. 7. 21. 03:00
티스토리든 네이버든 제일 좋아하는 포스팅이 일상포스팅이라고 하길래 일상 포스팅을 여기저기 두번 하려니 빡시긴 엄청 빡시다 ㅋㅋㅋㅋ 그래도 대충이라도 털어봐야지~ 다른 포스팅보다 진짜 별거 없는데도 일상포스팅은 유독 시간이 많이 걸린단 말이쥐; 너무너무 추웠던 7월의 밴쿠버 우리는 아쿠아리움을 갔고 우린 겨울옷을 입고 있내 ㅋㅋㅋㅋ 정말 별로였다~~ 사람도 너무 많고 거리두기 하느냐고 내 맘대로 보지도 못하고 ㅠㅠㅠ!! 코로나 끝날 때 까지 아쿠아리움은 안가야지 그래도 확실히 우리 깐돌이가 점점 오빠야가 되어가니까 예전하고 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다 ㅋㅋ 애미 뿌듯하구나 언제 이렇게 많이 컸니!! 나도 샀다 BC 스팟 프라운! 코슷코 한정판~~~~ 새우장 담구면 끝내줌!!!! 크레센트 비치 ~~ 그냥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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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결혼 7주년 리마인드 웨딩 Seventh Wedding Anniversary ♥LIFE 2020. 7. 13. 05:00
와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지? 벌써 결혼 7주년이 되었다. 2013년도에 결혼했으니까 횟수로는 8년차 ㅋㅋㅋ 대다나다잉?? ㅋㅋ 올해도 7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해야하니까~~ 결혼기념일 바로 전날 촬영했다!! 원래 화이트락 가서 찍으려고 했는데 삼각대 두고 찍을 곳이 마땅치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동네 공원가서 찍어 봄 ㅎㅎ 요즘 우리 최애 파크인 베어크릭 공원~~ 갠적인 생각으로 스텐리파크를 제외하고 난 베어크릭 파크가 제일 잘되어 있는 것 같단 생각 ㅋㅋ 여튼~ 이건 나중에 베어크릭 파크 포스팅 할 때 다시 애기하기로 하고 암툰 다행스럽게도 날이 좋았다!! 올해 밴쿠버 날씨 진짜 너무 춥고 비만와서 계속 날씨 안 좋으면 어쩌나 했는데 마침 날이 딱! 좋았음 구름이 조금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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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 입국 (feat.공항 현황, 면세점 오픈)LIFE 2020. 6. 16. 05:15
3개월 반의 한국 생활 끝 캐나다로 복귀 슈웅 -33 코로나 때문에 난리지만 어쨌든 우린 3개월 반 동안 아픈곳도 없었고 열난적도 없었음... 돌아오는 날짜를 굉~장히 고민했지만 이미 처음 계획 두달 보다 한달 반이나 더 있던거라서... 그냥 들어왔다. 코로나 막 한국에 확진자 늘어날 때 내가 한국 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진짜 다 뜯어 말렸음 한국에서도 오지말라고 난리고 캐나다에서도 왜 가냐고 난리여서 비행기 취소를 진짜 완전 고민하다가 한국행 출발 날짜 일주일을 앞두고 로디가 열이나서 응급실에 가니 아무것도 안해주고 집에 가라는걸 보고 아 캐나다는 확진자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확진을 못하는구나 싶어서 한국으로 나와버렸었징... 여튼~~~~ 우리가 한국 나오고 캐나다도 갑자기 확진자가 미친듯 늘어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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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상 - 캐나다댁 미리엄의 소소한일상 2020.04.27 ~ 2020.05.05LIFE 2020. 5. 7. 07:33
5월 5일까지 일상 6월에 쓰는거 실화? ㅋㅋ 이걸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 더 이상의 일상 포스팅은 없다. 일상 포스팅만큼은 서로이웃이나 이웃공개 정도로 하고 싶은데... 티스토리에는 그런 기능이 없음...;; 뭐 많이 보는 것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싫음 ㅋㅋㅋㅋ 그래서 일상 포스팅은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다시 네이버로 슝 아침부터 눈 비비고 일어나서 대패삼겹살 구워먹기 동생이 당진에서 유명하다는 우렁이 쌈장을 사가지고 와서 삼겹살을 꾸울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ㅋ 파랑파랑한 하늘 크흐 날씨가 예술이다 코로나 때문에 좋은 단 한가지 사람이 확실히 없다는 것과 날씨가 굉장히 좋다는 것! 미세먼지가 없으니께 ㅎㅎㅎ 아빠가 초밥을 사왔다 스시인 초밥 맛있쪄 ㅋㅋㅋ 한국와서 제일 많이 먹는 초밥인 듯 근데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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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상 - 14개월 + 25개월 아이들과 놀기LIFE 2020. 5. 2. 21:45
애들은 진짜 빨리 크는 것 같당 특히 남들 애기들은 ㅋㅋㅋ 우리 찌아 6개월 꼬맹이때 봤었는데 언제 이렇게 훅 커서 벌써 25개월 말귀 다 알아듣는 누나가 되버린거양!! 너무너무 예쁘게 컸다아~~ 여튼 찌아네가 놀러와서 미리 스시인 예약해둠~ 스시인은 진짜 너무 자주가서 그냥 포스팅 앵간해선 안 한다 ㅋㅋㅋㅋ 런치 B 코스 3개 미리 예약해둠!! 예약하길 너무 잘했다 역시나 사람이 늠나 많음;;; 크흐 역시 스시인 초밥은 맛있어 찌아는 전복죽에 꽂혀서 전복죽만 4그릇 혼자 먹고 ㅎㅎㅎ 우리 깐돌이는 뽀로로 틀어주니 그거 먹느라고 안 먹고 ㅋㅋㅋ 맥주 짠짠 빼놓을 수 없지!! 밥 먹고 오늘의 기분 카페 오늘의 기분은 오늘도 맛있다!!! 찌아는 처음에 낯가려서 계속 어색해했지만 나중에는 로디랑 노는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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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파 - 집에서 조촐하게 듬이 생일파티LIFE 2020. 5. 1. 21:33
요즘 일 때문에 2주에 한 번씩은 홍성 친정에 내려오는 듬이!!! 그래서 이번 한국행에 은근 자주 만났당 ㅋㅋ 마침 듬이가 홍성 내려오는 그 주에 듬이의 생일이었음~ 그래서 듬이네 가서 둘이 조촐하게 생파했쥐롱 ㅋㅋ 일상 사진으로 뺄까하다가 은근 사진 장수가 되길래 따로 포스팅ㅋㅋ 내 블로그니께~~~ 만나서 사진 찍었다앙~ 요즘 간만에 차분해지고 있는 나의 머리 찰랑 빡! 볶아나야지 2주 후에 이렇게 차분해짐 파마 정말 너무 안나오는 타입이여;; 이게 신천지 김치든 뭐든 나는 한다 듬 엄마가 게쪄주심 완전 알이 꽉 들은 게 꿀맛 ㅠㅠㅠ 근데 난 치킨 또 시켰당 ㅋㅋ 김치찌개 완전 제대로ㅋㅋㅋ 너무너무 맛있다 호로로록 밥은 쪼~꼼만 먹긔 한상 푸짐푸짐 잘 읃어 먹었당~ 우리 어렸을 때 밤 늦게까지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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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상 - 14개월 & 18개월 아가 나들이LIFE 2020. 4. 30. 18:28
후딱 포스팅 하고 자야지! 4월 30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연휴기간!! 뭐 우리는 연휴랑 관계없으니까... ㅋㅋㅋ 4월 30일 연휴 시작과 함께 녜쥬니네가 놀러왔다 유후!!! 우리 깐돌이는 그때 당시 14개월 녜준이는 18개월 와 이때는 4개월 차이가 정말 이렇게 크구나 할 정도로 둘이 키차이도 많이 나고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정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깜짝 놀랐다는! 한우 맛있게 먹고 우리 꼬맹이들 마음껏 뛰어 놀라고 우유창고에 갔는데 세상에나 사람 이렇게 많은거 처음봤다;; 오랜만에 만난 에드워드능 이제 진짜 애기 아빠가 되어 있었다능...ㅋㅋ 우리 청춘일 때 알았는데 둘다 이게 웬일이냐며 아기들 아니면 이런저런 애기도 훨씬 많이하고 했을터인데 애들 둘이다보니 정신이 없어가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