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미시 맛집 - 수제맥주 빽컨츄리 브루윙 Backcountry Brewing

 

 

 

 

 

 

휘슬러 로컬 기마니언니가 추천해준 곳.

아무리 가난해도 맥주는 고급진 것 만 먹는 분들 ㅋㅋ

애주가들이라서...ㅋㅋㅋ 안주도 고급으로만 마심 ㅋㅋ

암튼 여긴 예~~~~옛날 옛적에 추천 받은 곳인데

드디어 와 본 당 ㅋㅋㅋ 미미가 맥주를 안마시니까

혼자가서 마실 수 도 없고

그렇다고 위치가 휘슬러도 아니니까... 허허허허

위치가 스쿼미시에 있어가지고... 위치가 참...헤헤헤...

 

 

 

 

 

요긴 이미 로컬 맛집 (맥주집) 이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갔을 땐 사람이 없었는데

마시다보니까 사람 엄청 많아짐 ㅋㅋㅋㅋ

 

 

 

 

 

 

 

 

 

 

 

 

스쿼미시는 요즘 이런 공장형이 인끼인가보당!

여기도 공장형 브루윙~~~

근데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까

여긴 매장 유닛을 몇개를 텃더라 ㅋㅋ

 

 

 

 

 

 

 

 

 

 

 

 

들어가보겠음 룰루랄랄라~~~~

 

 

 

 

 

 

 

 

 

 

 

짠 요런 분위기 :)

 

 

 

 

 

 

 

 

 

 

 

맥주 종류에 샘플러가 따로 있는거보니까

테이스팅 맥주는 없는거 같기는 한데

큰 4L 병에 받아 갈꺼라고 테이스팅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한두잔 정도는 테이스팅 하게 해줄 것 같음

 

 

 

 

 

 

 

 

 

 

 

수제 맥주집인데 맥주 종류가 생각보다는

많이 있는 편은 아니었어가지고

처음에 괜찮은 곳 맞은겨? 했는데...

맥쥬 JMT ㅋㅋㅋㅋ

 

 

 

 

 

 

 

 

 

 

 

 

 

일단 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샘플러 8잔을 시켜봤답!

일단 다 마셔보고 싶었다구 ㅋㅋㅋㅋ

샘플러가 쥐꼬리 만큼 나오는데

거의 한잔에 3불 정도 하니까

차라리 그냥 한 글라스로 시켜 먹는게 이득 일 듯

 

 

 

 

 

 

 

 

 

 

 

간단한 안주와 커피 같은 것도 팔고 있음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함!

 

 

 

 

 

 

 

 

 

 

여기서 만드는 굿즈도 굉장히 많고

그리고 여기 저 핫소스가 진짜 맛있음 ㅋ

핫소스는 따로 사와서 먹어도 될 듯!!!

 

 

 

 

 

 

 

 

 

 

 

사장님 포스 분이 등장하셨는데

우리 과가 분명하당

보드타고 자전거타고 캠핑다니고 서핑하고 

레져를 좋아하는 사람 ㅋㅋ

나도 맥주 브루윙이나 하나 크게 하고 싶당

이건 정말 나의 소원~~~~ 이것도 학과가 따로 있던데...

맥주 연구를 좀 해보고 학교를 가야하나?

 

 

 

 

 

 

 

 

 

 

 

 

주문한 샘플러 8잔이 나왔당

일단 내가 제일 맛있었던건

흑맥주 ㅋㅋ (요즘 흑맥주에 빠져있음)

기내스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서 깜놀 ㅋㅋ

 

 

 

 

 

 

 

 

 

 

 

 

저어기 레드빛깔 나는 맥주 두 잔은

생각보다 와인향이 강해가지고

산미가 너무 찐했었는데

음식이랑 먹으니까 생각보다 넘 잘어울렸음

 

 

 

 

 

 

 

 

 

 

 

내가 맥주 소개해줄라고 또 이렇게 찍어왔쥐 ㅋㅋ

일단 맨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설명하자면

 

 

 

 

Dead of Night IPA

Widowmaker IPA

Trailbreaker Pale Ale

Ridgerunner Pilsner

 

 

 

 

이렇게인데 일단 릿쥐러너 필스너가

가장 우리가 아는 라거와 비슷한 맛이었당

평범 + 무난한 맛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나는 갠적으로 데드오브나이트 IPA 가

이 4잔 중에서는 가장 인상 깊고 맛있었음~

 

 

 

 

 

 

 

 

 

 

 

다음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맥주들 ㅋㅋ

일단 이것도 맨 왼쪽부터

Did we Just Become Best Friedns 

Oh, So you know the owner IPA

Irish Goodbuy nitro stout

Nevf D IPA

 

 

 

 

 

맨 마지막에 Nevf D IPA 는 이번에

새로나온 신상 맥주라고 했음~~

나는 역시나 아이리쉬 굿바이 나이트로 스타우드 (흑맥주)

가 젤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이건 뭐 개인의 취향이니까 ㅋㅋㅋㅋ

 

 

 

 

 

 

 

 

 

 

 

맥주 이름들이 굉장히 특이하듯

맥주 맛도 굉장히 독특함 ㅎㅎ

 

 

 

 

 

 

 

 

 

 

 

그리고 간단하게 안주로 먹으려고

피자 한조각을 시켰음!

마르게리따 먹으려고 하다가

피자 뭐가 맛있냐니까 직원 언니가

요거 Wake N Bacon 3.0 피자 먹어보라고 해서

시켰는데 무슨 약간 블랙퍼스트 같지? 계란도 있는게 ㅋㅋ

 

 

 

 

 

 

 

 

 

 

 

어머 이 단짠 뭐야...???

ㅋㅋㅋ 맛있내...? 화덕피자 잘 구웠는디?

맥주 안주로 딱이구먼 ㅋㅋ

 

 

 

 

 

 

 

 

 

 

 

역시 휘슬러 로컬 기마니씨의 추천은

믿고 갈만하지 특히 술에 관한거라면 ㅋㅋ

 

 

 

 

 

 

 

 

 

 

단짠 + 맥주 조합 어케 안 맞있음?

난 요즘 치맥보다 피맥이 좋더라 ㅎㅎㅎ

피자 짭쪼름하면서고 꼬소하고 그리고

끝에 단맛까지 좋다능 :)

 

 

 

 

 

 

 

 

 

 

 

우리 캠핑온거여서

2틀 동안 다 못씻어서 상태들은 메롱하지만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겠다며 ㅋㅋㅋ

 

 

 

 

 

 

 

 

 

 

 

 

 

요로케 캔으로도 팔고

생맥주를 피쳐로 받아갈 수 도 있당!

가격은 좀 비싸지만...? ㅎㅎ

 

 

 

 

 

 

 

 

 

 

 

 

맛있어가지고 나는 중간사이즈로

기내스 한잔 더 시키고~

글고 큰 사이즈로 필스너 한잔 더 시켜서

벌컥벌컥 마셔주었당 ㅋㅋㅋ

맥주는 이렇게 다양한 맛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능 :)

근데 사이즈보소... 차라리 큰거 마시는게 무조건 이득 ㅋㅋ

암튼 난 여기가면 앞으로 무조건 스타우드당 히힛

잘 먹었다눙 ♥

 

 

 

 

 

 

 

 

 

 

 

헤헤헤 우리 사랑둥이와 :)

지루하지 우라가~~~???

재밌는데 가서 놀쟈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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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Brewing

주소: 405-1201 Commercial Way, Squamish, BC V8B 0R5
연락처: (604) 56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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