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정말 말그대로 다낭 자유여행

자유롭게 이 골목 저 골목 돌아댕겼당

그냥 날ㅇ ㅣ참말로 더웠는데

영혼털려 여기저기 댕김

사실 다낭도 맘 먹고 하면

이것저것 할 것 많겠지만...

그냥 딱~ 봤을 때 할꺼 참말로 한정적 ㅋㅋ

생각해보니까 이번엔 미케비치도

택시타고 지나만 갔냉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다낭은 그렇게 가볼곳이 많이 없당 ㅠ

차라리 오행산이나 바나힐 같은데를

다녀오는게 일정상 훨씬 나을것 같단 생각이 듬

돌고 돌다보니 다 거기서 거기

그리고 핑크성당은 정말 별볼일 없음;

 

 

 

 

그래서 다낭 자유여행 오면

호이안 같은데를 많이 가는거 같음

호이안은 차라리 볼거리가 많으니까

다낭은 너무 도시고 복잡함;

콩카페? 왜 가봐야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거기가 진짜 다낭에서 꼭 가봐야할곳

맞긴한거지 ㅋㅋ 난 그렇게 맛있지 않았음~

개인적인 취향임~

사실 다낭 시내에서 볼만한 것들이

거기서 거기로 다 몰려있어가지고

그냥 몇군데 왔다갔다하면 끝ㅋㅋㅋ

 

 

 

 

호이안, 바나힐, 오행산 같은 경우는

그랩을 타는 것보다

차라리 대행사 여행사 같은데

많으니까 그런데 가는게

가격적으로나 피로적으로나

전반적으로 더 이득인거 같당

물론 우리는 그랩을 타고 이동했는데

이동 택시비가 다 거기서 거기 ㅋㅋ

택시타고 30분 가는게 거의 15000원 정도

생각하면 되기 땜시

그랩 비용이나 택시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타기 좋긴 하지만

택시보다는 그랩 추천!!

택시는 아무래도 가격 사기가

많다고 하니까 돌아가거나...? ㅋㅋ

그리고 정말 다낭은 별볼일 음씀 ㅋㅋ

 

 

 

 

 

 

 

 

 

한강, 한시장, 핑크성당, 콩카페 글고 우리 호텔

다 한군데 몰려 있어서 위치는

지인짜 참말로 편했다능 :)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가는 길!!

쌀국수 먹을꼬당~~~

잘하는데 있다고해서 찾아가는 중 헤헤

 

 

 

 

 

 

 

 

 

 

베트남국기 있어서 베트남스러움

 

 

 

 

 

 

 

 

잉여롭다

뭔가 약속이 되어 있는 것도 안고

그냥 발길 걷는닫는대로 흘러 흘러 가는

다낭 자유여행 히히

 

 

 

 

 

 

 

 

 

한강 바로 건너편에 coba pho bo

여기 진짜 분팃느엉 JMT 맛집 ㅋㅋㅋㅋ

일단 요긴 쪼곰 있다 와보기로 하공

한바퀴 더 걸어본당

 

 

 

 

 

 

 

 

 

 

 

맛있어여 ㅋㅋㅋㅋㅋㅋ 응 알았어^^^^^

 

 

 

 

 

 

 

 

 

 

머리 휘날리며 용다리 뒤에

있어서 사징 찍어 봄

비가왔어가지고 그렇게까지

더운 날씬 아니었지만

미미는 더워 죽겠다고 난리;;

 

 

 

 

 

 

 

 

 

헬로우 용다리???!!

 

 

 

 

 

 

 

 

 

가만가만 사진 찍기 전에 머리 좀 정리하공

 

 

 

 

 

 

 

 

 

응? 정리한 머리가 왜 이모냥 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한강이란당

우리나라 한강하고 진짜 느낌 비슷함

애기 안하면 한국인줄 ^^^^^

 

 

 

 

 

 

 

 

 

 

앞모습이 거지같다면

우수에 차 보이는 뒷모습이라도

 

 

 

 

 

 

 

 

어? 우리 미미 독사진이당 ㅋㅋㅋ

 

 

 

 

 

 

 

 

왜 빵터졌냐

잇몸만개했내^^^^^^

 

 

 

 

 

 

 

 

 

요로케 사진도 좀 찍고 찰칵 

 

 

 

 

 

 

 

 

용다리 뭐가 특별한지 모르겠음

저거 건너가면 야시장있뚬

 

 

 

 

 

 

 

 

 

얼굴 진상이라 선구리낌^^^^^

그래도 진상 ㅋㅋㅋㅋ

 

 

 

 

 

 

 

 

 

 

어플 안썼능데???

셀폰이 깜짝 놀라서 스스로 어플효과 줬나부당

고맙다야 ~~ㅋㅋㅋ

 

 

 

 

 

 

 

 

 

 

흐릴라면 흐리고

맑을라면 맑고 둘 중 하나만혀

 

 

 

 

 

 

 

 

 

핑크성당 갔는데 미사 중이라고 까임^^^^

헤헤 고마운데??? ㅋㅋㅋ

그래서 콩카페 함 가볼려고 가는 길에

블루성당 만남 ㅋㅋ

어? 여기가 더 이쁜데??

 

 

 

 

 

 

 

 

 

 

핑크성당보다 깨끗함

규모는 더 작지만 더 예쁨 ㅋ

 

 

 

 

 

 

 

 

 

 

 

글구 관광객 음써서 그냥 사진찍기 좋음ㅋ 

 

 

 

 

 

 

 

 

 

길거리 걸어다니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릉가

한국말을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한인마트나 기념품가게 마사지샵 등등

생각보다 엄청 많드라~~ ㅋㅋ

 

 

 

 

 

 

 

 

 

길가다가 만난 뭉뭉이

안녕 순둥아???!!

 

 

 

 

 

 

 

 

 

 

 

저어어어기 콩카페

콩카페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하고

콩카페 1호점과 다낭점이 있는데

서로 걸어서 5분차이~~~ㅋㅋ

우린 그냥 다낭점으로 고고찡

요기 보이는게 다낭점~~~ㅋ

 

 

 

 

 

 

 

 

 

 

글구 한시장 가서 득템하공 헤헷

 

 

 

 

 

 

 

 

 

신나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

밥도 맛난거 먹어서 기분 좋구 ㅋㅋ

 

 

 

 

 

 

 

 

 

 

우다다다다 무서운 오토바이 군단 ㅋ

옷도 엄청 싸게 득템하고

3만원? 정도에 옷 4벌인가 5벌 득템 ㅋㅋ

헤헤헤 글구 저 가방도 9처넌 정도에 삼 ㅋㅋㅋ

 

 

 

 

 

 

 

 

 

오토바이 군단 쵝오에염

 

 

 

 

 

 

 

 

 

 

글구 마사지 받으러 가는길에 찍어 본 사진들

한글 보이면 함 찍어봄 ㅋㅋ

바다끼고 있어서 그릉가

해산물집이 많이 보이눈뎅...

길거리 계속 쭈우욱~~~ 해산물집!

 

 

 

 

 

 

 

 

 

 

 

 

그랩타고 마사지 받으러 슝슝

 

 

 

 

 

 

 

 

 

엄청 빠르게 랍스터집도 슈슝

랍스타는 여기도 비쌈!!!

뭐 물가 싼 베트남이라고 해서

랍스터까지 싸진 않음 ㅋㅋㅋ

아이쿠 이렇게 자유롭게 뽈뽈 거리고 돌아다닌

다낭 자유여행 히힛 :)

재미지규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