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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EMS 프리미엄 UPS - 한국에서 캐나다 해외 배송 기간, 금액
    REVIEW 2020. 6. 27. 05:22

     

     

     

     

     

    급하게 받아야 할 물건이 있는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요즘 우체국 EMS 해외 배송 기간이

    적어도 2~3주는 기본이라고 한다. ㅠㅠㅠ

    보통 때는 5일~7일 정도였고...

    길어도 10일 안에는 무조건 왔었는데...

    그래서 3만원 더 주고 처음 이용해봤다

    우체국 EMS 프리미엄!!! 이걸로 붙히면

    국제 택배 기관 중에는 가장 크고 잘 알려진

    UPS 로 배송이 온다~~~ 물론 가끔 UPS 도

    서비스 개판이다 ㅋㅋㅋㅋㅋ

    배송 안해주고 와서 픽업해가라고 할 때 도 있고

    운 나쁘게 걸리면 막 엄청 기다리기도하고...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봤다.

     

     

     

     

     

    한국시간 6월 22일 (월) 오전 11시에 접수했고

    한국시간 6월 27일 (토) 새벽 3시 30분에 

    콘도 로비 경비실에 도착을 했다 두둥!!

    계속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어서

    어디쯤 있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배송 늦게해주면 어쩌지?

    픽업가야하나?? 하고 만발의 준비를 다 하고 있었다 ㅋㅋ

     

     

     

     

     

     

    우체국 EMS 프리미엄 해외 배송 기간은

    한국 -> 캐나다 기준 5일 정도 소요 된다.

    원래대로라면 EMS 프리미엄은 3일이면 도착한다고...

     

     

     

     

     

     

     

     

     

     

     

    여튼 내가 받은 물건은

    아기 휴대용 유모차 + 아기 치즈 ㅋㅋㅋㅋㅋ

    먹을꺼는 신고 안하고 박스 속에

    사실 몰~래 넣었다 ㅋㅋㅋㅋ

    원래대로라면 아기 치즈도 품목에

    적었어야하는데... 양이 많은 것 도 아니고

    하나 넣는건데 뭐... 하고 넣어봤다능~~~

     

     

     

     

     

    관세는 USED 였고... 금액을 100불 미만으로 적어서

    별도로 내지 않았지만

    새 물건이거나 100불이 넘으면 관세가 붙는다!!

     

     

     

     

     

     

     

     

     

     

     

     

    휴대용 유모차여서 사실 무게가

    7kg 정도되고... 거기에 박스무게해도

    9kg 정로 예상했는데

    웬걸?? 우체국에서 실제로 측정해본 무게는

    자그마치 12kg...ㅋㅋㅋㅋ

    규격은 48*58*26 = 132cm

    총 금액은 165,000원을 지불했다!!!

     

     

     

     

     

    우체국 EMS 프리미엄이 아닌 경우

    135,000원이 나온다~~ 프리미엄은

    3만원 정도가 더 붙음!!!

     

     

     

     

     

     

     

     

     

     

     

     

    근데 밑에 체적중량은 9.640kg 밖에 안나가는뎅

    힝.... 저 무게로 계산하면 우체국 EMS 프림미엄도

    13만원 나오드만... 쩝....

     

     

     

     

     

     

     

     

     

     

     

    이렇게 2020년 6월 22일 오전 11시 경에 접수

    물론 인천, 경기, 서울 권이라면

    4일 정도면 충분히 도착하겠더라.

     

     

     

     

     

    우리는 지방에서 붙혀가지고...

    6월 22일 비행기를 못 타고

    6월 23일 비행기를 탔다.

    다 한국시간으로 애기하는 중임~~~~!!

     

     

     

     

    UPS 픽업이 6월 22일 오후 4시에

    우리가 접수했던 우체국으로 가질러 오는데

    그러면 공항까지 2시간 안에는 죽어도 못감 ㅋㅋ

    6월 22일 오후 6시 50분 비행기를

    절때 탈 수 없으니... 바로 6월 23일 비행기를 태웠다.

     

     

     

     

     

     

     

     

     

     

     

    파손주의 스티커가 붙혀서 옴~~

     

     

     

     

     

     

     

     

     

     

     

    엄마가 깜빡하고 Unit 넘버 (아파트 호수)를

    빼먹고 주소를 적어 보내서

    인천공항 UPS에 전화해서 Unit 넘버를 추가했다.

    인터넷상으로 확인해보니까 분명 아파트 호수가

    추가된게 확인되서 신경 안썼는데

    여기 적혀져 있는데는 안써있어서

    미미찡(남편) 폰으로 컨시어지 (경비실)에서

    전화가왔다~~ ㅋㅋ 호수가 없는데 찾아가라고 ㅋㅋㅋ

     

     

     

     

     

     

     

     

     

     

     

    휴대용 유모차라서 무게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무겁내?? ㅋㅋㅋ

    정말 생 리얼한 나의 모습~~~~

     

     

     

     

     

    원래 내가 계속 집에서 실시간으로

    운송장번호 조회했을 때는

    6월26일 한국시간 금요일 도착이라고

    떳는데 이 날 이유는 모르겠지만 배송을

    아예 안해주고 갔음;;; 

     

     

     

     

     

    아! 그리고 우체국 EMS 프리미엄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보낼 땐 우체국이 전담하다가

    인천공항에서부터는 UPS가 전담하기 때문에

    운송장번호가 중간에 한 번 바뀐다!

    그 새로 바뀐 운송장번호가 있어야

    UPS에서 배송 조회를 해볼 수 있다~~

    처음에 우체국에서 발급 받은 우체국 운송장 번호로는

    UPS에서 조회가 불가하다는 점!!

     

     

     

     

     

     

     

     

     

     

     

     

    그래도 무사히 받았다 두둥 ㅋㅋㅋㅋ

    EMS는 가격이 비싸서 나는 항상

    오래걸려도 선박으로 택배를 많이 받는데

    세상에나 걍 EMS 도 아닌

    우체국 EMS 프리미엄으로 택배를 받다니 ㅋㅋ

    코로나가 증말 전세계를 가지고 노는구나...-_-...

     

     

     

     

     

     

     

     

     

     

     

     

    페도라 L1 magic 후기 천천히 꼼꼼히 남겨봐야쥐 ㅋㅋ

    아무튼 요즘 우체국 EMS 프리미엄은

    북미기준 5일정도 소요 되고~~

    (수도권이라면 4일 생각해도 될 듯)

     

     

     

     

    우체국은 이 정도 무게 배달 안해주고

    가지러 오라고 종이쪼가리 하나 띡~ 하고

    붙혀놓고 갈 때가 워낙 많은데

    그래도 UPS 는 콘도까지는 배달해주는군 ㅋㅋㅋ

     

     

     

     

    가끔 아마존서 물건 시키고 UPS도 배달 안해주고

    픽업해가라고 할 때 가 있었어서

    UPS도 사실 그닥 신뢰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래도 아주 배송이 나름 신속하게

    와가지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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