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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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스키장 - 아이와 함께 겨울 놀거리 마운틴 시모어 Mt. Seymour (feat.눈썰매 타기)CANADA & USA 2019. 12. 15. 10:02
정말 몇년만에 마운틴 시모어 여기 시즌권 끊었어가지고 여기로 보드타러 다녔었는데 밴쿠버 내에 있는 3개의 스키장 사이프레스, 시모어, 그라우스 3개 중에 규모 제일 작아서 그나마 사람 가장 없는 스키장임 그래서 여기 끊어서 댕겼었는디 사람이 없는대는 다 이유가 있는 법 ㅋㅋㅋㅋㅋㅋ 정~말 작고 별볼 일 없고... 오픈도 항상 가장 늦당. 아무리 눈 안오는 밴쿠버라지만 12월 중순이 넘었는데 아직도 오픈 안한거 실화? 하긴 1월에 오픈한적도 있긴 했지 ㅎㅎ 우리 시즌권 끊었던 해가 딱 그랬음;;; 아직 스키장 오픈전인데... 우라들 눈썰매라도 태워주려고 조금 많이 이르지만... 정말 이제 딱~!! 10갤차 들어갔는뎅 썰매 하나 사고 방수 스키복 하나사서 그냥 일단 시모어 스키장으로 향함 고고찡 스키장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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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근교 나들이 - 트레킹 번젠레이크 Buntzen LakeCANADA & USA 2019. 12. 2. 11:33
가벼운 트레킹 하기도 좋고 그리고 여름 시즌에는 BBQ 궈먹는거나 물놀이 하기도 좋아서 인기 많은 레이크! 코퀴틀럼 센터쪽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고 도그 오프리쉬 파크와 함께 있어서 여름엔 정말 사람 북적북적... 그래도 겨울엔 조~금 한산하지만... 다른 공원들에 비해선 겨울에도 사람 많은 편. 예전에는 트레킹 하러 자주 갔었는뎅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 번전레이크 완~전 추웠다능... 오들오들..ㅠㅠ 이래서 겨울에는 몰에 사람들이 다 모이나벼... 암튼 슬렁슬렁 산책하고 미미찡 드론 띄우고 어쩌고 하다보니 1시간이나 있다 왔내...?? 밴쿠버 근교에서 가볼만한곳 중 하나임 일단 밴쿠버 안에 있는 공원 중에서 규모가 제법 크고 호수가 엄청 큼~~ 그리고 호수 따라서 트레킹 하게도 잘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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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축제 -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크리스마스 마켓CANADA & USA 2019. 11. 25. 12:59
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댕겨 온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일단 여기 가는데 입장료가 쓸~떼 없이 넘 비쌈 ㅠ 어쨌든 안에 들어가서도 다 돈쓸껀뎅... 돈 없으면 서러워짐.... 차이나타운역에 있을 때 만 가보고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옮기고 나서는 한번도 안가봤는뎅... 우리 깐돌이 구경시켜주고 싶어서 댕겨 옴. 여기를 갈 마음이 있다면 무!~조건 가기 전에 인터넷서 티켓 예매할 것. 그럼 일단 긴 줄을 안기다려도 되서 좋답! 티켓 살려고 기다리는 줄이 넘 길당;;; 우리가 일요일 저녁에 가서 사람이 없는 편이었는데도 줄은 길었당;;; 이티켓은 한번 사면 크리스마스 마켓을 하는 한달 동안 계속 이용할 수 있답. 인터넷서 미리 사서 어쨌든 성인 3명 40불. 주차는 길거리 주차를 했고 시간당 8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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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행 - 분위기 좋은 예쁜 마을 포트랭리 Fort LangleyCANADA & USA 2019. 11. 23. 12:36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 포트랭리에 다녀왔움~ 사실 갈 곳 없어 간거임 ㅋㅋㅋ 여긴 마을 자체가 정말 옛날 엔틱한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가면 분위기 정말 좋고 샵들 다 넘 예쁜데 여기서 파는 뭘 팔기에는 너~무 비싸당; 그래서 그냥 항상 가면 구경하고 커피마시고 이 정도인데 여긴 늘 낮시간에만 가는데 이렇게 다 끝날 무렵에 가긴 또 처음이내 ㅋ 밤에 갔더니 조명 빤짝빤짝해서 예쁘긴하당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건 첨인거 같은데 분위기가 다 크리스마스 ㅋㅋ 크리스마스는 겨울이라 싫치만 그 분위기 만큼은 넘 좋음 :) 우리는 히스토리 파크 있는데다가 주차를 하고 슬슬 걸어내려왔당~ 요로케 건물 자체가 넘 예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유리에 다 저렇게 뭘 그려놨던데 이건 아마 포트랭리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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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유기농 마켓 - 밴쿠버 이유식 재료 사기 프레쉬 스트릿 마켓 Fresh St. MarketCANADA & USA 2019. 11. 12. 08:27
깐돌이 이유식 만들려고 유기농 재료 사러 프레쉬 스트릿 마켓으로 뿅~ 집에서 별로 멀지는 않은데 잘 오게되는 마켓은 아니지만 가끔 좋은 식재료를 사고 싶을 때 온당 요긴 인스턴트(?) 제품들도 좀 고급진게 많이 들어오는 곳이라서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함정은 금액이 비싸다능거.... ㅎㅎㅎㅎ 그래도 우래기 이유식 만들 재료를 사야하니까 조금 비싸도 요기서 재료 털러 ㅋㅋㅋ 많치는 않아도 체인점(?) 식으로 밴쿠버에 몇군데 있는데... 요긴 써리 플릿우드에 있는 곳 여기 식재료도 괜찮치만 빵이랑 커피랑 그런것도 생각보다 괜찮음!! 들어가 봅씨당 그냥 앵간한 재료들은 다 있고 식재품들 다 있음 조금 유기농이나 수제품들이 많아서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좋은 재료 사고 싶으면 오면 괜찮은 곳! 그래서 그런지 비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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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술 - 리치몬드 병원 이비인후과CANADA & USA 2019. 11. 8. 10:0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는 미미님의 수술하는 날. 일단 미미찡 같은 경우는 코피가 한번 나면 1시간씩 안 멈추고 막 계속 나서 응급실을 갔었는데 계속 CT 찍어야하는데 전화 못받고 연락 안되고 그래가지고 거의 1년을 넘게 기다리다 CT를 찍었고... CT 결과는 코 안쪽에 작은 혹 같은게 있는데 그거 때문에 그렇다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수술 날짜를 덜~컥 잡아 버렸다능 미미찡의 이비인후과 스페셜 리스트는 중국계 2세 닥터 왕이었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막상 수술이라니까 좀 무...무섭긴 하다앙??? 거기에 전신마취 수술인데 피검사 하나도 안하고 항생제 반응검사 이런것도 안해주고 수술 당일날 아침 수술 받을 환자가 직접 차 운전해서 수술 받으러 가고... 뭐 이래...;;;; 거기에 당일 퇴원... 병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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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볼만한곳 - 랜드마크 스탠리파크CANADA & USA 2019. 11. 6. 12:00
밴쿠버 여행을 온 사람이라면 밴쿠버 가볼만한곳 으로 꼭~ 들 가는 명실공의 밴쿠버의 랜드마크 스탠리파크 인공 공원인데 바다 끼고 있어가지고 경치도 좋고 밴쿱 단탄은 완전 빌딩 숲인데 그 사이에 푸른푸른하고 넓은 공원이 있는 것도 좋고 그리고 은근~~ 여기서 밴쿠버 단탄보며는 그 경치가 크흐 예술이그등? ㅋㅋ 그래서 관광객들은 꼭꼭 가능곳! 하지만 정작 산는 우리능 앙간답 ㅋㅋㅋㅋ 누가 올때 한번씩 같이 가는거지 나도 대체 여기 얼마만에 온거지 하고 생각하니까 9월달에 왔다갔내???ㅋㅋ 여기 티하우스라고 레스토랑 있는데 거기서 결혼식 있었어가지공 ㅋㅋㅋ 하하하하 이런 저질기억력 근데 그때는 정말 결혼식만 참석하고 돌아갔었다규!!!! ㅋㅋ 암튼 이번에 간 목적은 밴쿠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기 위해서 ㅇㅏ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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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여행 - 밴쿠버 아쿠아리움CANADA & USA 2019. 11. 6. 11:59
아 드디어 캐나다 산지 8년만에 밴쿠버 아쿠아리움을 댕겨왔도다 우하하 스탠리 파크 내에 있는데 정말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왜 여기를 못가봤을까 갸우뚱????!!!! ㅋㅋ 아무튼 우리 깐돌이 수족관 구경 시켜주려고 갔는데 그냥 가면 1인 30불 정도인데 연간회원권을 끊으면 1인에 90불 정도 그래서 미미랑 나랑 둘이 180불 애기들은 3살 미만은 일단 무료라서 깐돌이는 무료! 연간 회원권을 끊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연간회원권 끊으면 게스트 무료 입장권이 1명당 1장씩 나온다능거 ㅋㅋ 우리는 미미꺼 90불 주고 사고 내꺼 90불 주고 사서 게스트 무료 입장권이 2장이 나옴 ㅋㅋㅋ 이번에 엄마 같이 가서 엄마 들어가는거 무료 입장으로 사용함 오예! 이것만해도 어쨌든 이득인듯 ㅋㅋ 그리고 앞으로 2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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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근 가볼만한곳 - 휘슬러 빌리지 투어CANADA & USA 2019. 11. 5. 08:45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휘슬러에 댕겨왔당 ♥ 항상 겨울 시즌만 되면 여기에 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함... 아직 사실 겨울도 아니고 진짜 가을 끝물이여서 단풍이 있는 시기고 눈은 찾아볼 수 도 없지만... 요즘은 정말 완벽한 관광도시가 되가지고 1년 4개절 관광객으로 북적북적 특히 여름하고 겨울에는 세계에서 몰려드는 엄~청난 관광객들 땜시 가는 길도 막히공;; 그래서 요즘 진짜 잘 안가는디... 가기 무서워하지 사실... 사람 넘 많아서 그래도 내가 젤 좋아하는 곳 밴쿠버 인근 가볼만한곳 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항~상 빼놓지 않고 애기하는 곳 여기는 빌리지만 나가도 좋지만 진짜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고 온천도 있고~~ 암튼 짧은 여행으로 댕겨오기 정말 많은 곳이당!! 산이 많아서 하이킹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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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크리스마스 축제 - 밴쿠버 라이트 Bear Creek Park LightsCANADA & USA 2019. 11. 3. 12:31
매년 겨울마다 하는 나름 써리의 크리스마스 축제! 사실 정~말 별볼일 없는거지만... 그냥 무료고 집 근처라서 가봤당~ㅋ 매년 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거 진짜 별볼일 없는데도 사람 엄청 몰려가지공... 복잡한거 싫어서 안갔눈데 올해는 깐돌이가 있으니까 큰 맘 먹고 댕겨 옴. 근데 출발과 동시에 깐돌이 차에서 잠듬 내려도 딥슬립 ㅋㅋㅋㅋ 그냥 재웠다..ㅋㅋㅋ 우리끼리 사진 찍고 한바퀴 돌아보다가 한 30분정도 재우고 나중에 억지로 깨워서 잠깐 보게 함 비몽사몽으로 보더군 ㅋㅋㅋ 7시 30분 안에는 집에 들어가서 저녁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켜야해서 밤에는 사실 잘 안돌아댕기는디 8~9시 정도에는 자는거 습관되가지고 그래야 그 시간에 재울 수 있음. 암튼 이건 밤에 보는거니까 큰 맘 먹고 밤에 총총~~~ 집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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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응급실 - BC 주 써리 메모리얼 호스피털CANADA & USA 2019. 10. 25. 12:53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무료긴 하지만 정말 너무 불편한건 내가 아플 때 아픈 곳에 맞춰서 병원을 갈 수 없다는거. 예를 들어서 지금 내가 목이 아파서 이빈후과를 가고 싶으면 한국은 그냥 가면 되는데 여기는 워크인 클리닉을 가서 기다리던 아니면 패미리닥터 예약을 하고 가서 만나던 가정의를 먼저 만나고 리퍼럴을 받아서 스페셜 리스트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시스템 아니면 급하면 그냥 응급실; 응급실은 각 주마다 다르고 또 같은 BC 주라도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녀왔던 써리 메모리얼 호스피털은 응급실에 접수부터 의사 보고 피검사하고 나오는 모든 시간까지 다 해서 4시간 30분 소요 됐당 기다리기는 분명히 기다리지만 그래도 막 8시간 ~ 10시간씩 기다리고 기다리다 숨 넘어갈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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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키즈 카페 - 써리 플릿우드 실내 놀이터 Ooie WorldCANADA & USA 2019. 10. 21. 09:05
비가 츄적츄적 오는 일요일 오후 키즈카페 (?) 에 다녀왔당. 사실 키즈카페라고 하긴 챙피하지만... 그냥 밴쿠버에 있는 한 실내 놀이터...ㅋ 플릿우드에 위치하고 있는데 애기들 생일 파티 같은걸 다 여기서 하나봄ㅋㅋㅋㅋ 계속 생일파티 하더라능 ㅋㅋㅋ 암튼 사실 여긴 우리 깐돌이가 놀기엔 역시나 너무 큰 실내 놀이터지만 매일 나가는게 습관되서 하루라도 안나가면 정말 너무 지루해해서 그냥 들쳐업고 나갔다왔당~~ 비오는 날이라 몰에가면 사람 정말 많을꺼공...ㅠㅠ.. 우래기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까봐 그냥 요런데나 한번 다녀와 봄!!! 넓고 괜찮기는 한데 청소를 제대로 안하는거 같아서 좀 찜찜해서 다시는 안갈꺼 같긴하다능 글고 아직까지 우라들이 놀기엔 여긴 너무나 넓고 크당;;;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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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수영장 - 베이비 or 키즈 놀거리 써리 길포드 레크레이션 센터CANADA & USA 2019. 10. 8. 10:24
혼자 걷지도 못하는 널 안고 깡 좋은 애미는 수영장으로 향했당 ㅋ 그냥 이것저것 프로그램도 다 가보 했어가지공 좀 특별(?)하게 놀아주고 싶어서 수영장 고고찡 한국도 마찬가지인지 모르겠는데 캐나다 수영장들은 락스 냄새가 너무 독해가지공 ㅠㅠ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댕겨와봄 ㅋ 생각보다 잘 있어줘가지고 애미 뿌듯 사실 아직 수영이 뭔지~ 뭐 잘 모르는것 같긴하지만!!ㅋㅋㅋㅋ 집 근처 (써리 센트럴) 에도 수영장 있는 레크레이션 센터가 있긴 하지만 길포드까지 가는 이유는...? 길포드가 훨씬 좋당 ㅋㅋㅋㅋ 물도 따끈한물이 콸콸 잘 나오고~~ 이날 하필 일요일날가서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평일 낮 같은데 가면 그래도 한가한 편 캐나다는 이런 시설 잘되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듯~ 레크레이션 센터 수영장은 가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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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쇼핑 - 레져 & 캠핑 & 등산 & 낚시 & 여행 트왓슨밀 베스 프로 샵 Bass Pro ShopsCANADA & USA 2019. 10. 6. 14:26
내가 좋아하는 츠왓산밀 일단 들어가면 전반적으로 아울렛이라서 가격들이 착하고 할인을 많이 해서 좋음 몰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그리고 넓어서 그나마 사람에 덜 치이는 편 박싱데이 같은 날은 당연 제외... 그리고 정말 다양한 매장들이 입점해 있어서 맘에들고 무엇보다 우리가 갠적으로 사랑하는 베스 프로샵 이 있어서 너무 좋음! 여긴 정말 레져에 관련 된 모~든건 다 판다고 보면 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정말 쏠쏠하다능! 들어가는 입구부터 배랑 ATV 같은것들이 이미 나와서 진열되어 있당 근데 막상 가격표를 보면 어?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비싸지는 않는데?? 하는 느낌들이 은근이 강하당 물론 둘 때 없어 못사능 현실....ㅋㅋ 저어어기 주차 된(?) 배들이 다 여기 베스프로샵에서 실제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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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구 - 가성비 좋은 Ikea 아이키아 (이케아)CANADA & USA 2019. 9. 29. 12:49
역시 가성비 만큼은 정말 넘나 따라올 수 없는 밴쿠버 가구 점 !! 여긴 가구 구경 때문이 아니라 그걍 구경가도 재미짐 ㅋ 밴쿠버에는 두개의 아이키아 (이케아)가 있는데 하나는 리치몬드 하나는 코퀴틀람! 우린 당연히 집에서 더 가까운 코퀴틀람으로 리치몬드는 항상 갈때마다 사람이 많음 ㅎ 여긴 뭐 안사려고 가도 꼭 손에 뭐 하나씩은 들어서 나오게 되능곳 ㅋㅋ 이상한 곳이란 말이지? 그냥 빤짝빤짝 구경가기도 좋고 갈때마다 쇼룸 바뀌어 있어서 매번 다른데 가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ㅋ 아무튼!! 우리는 이날 골든이어스 까지 다녀와서 굉장히 피곤했지만 우리 체력이 넘쳐나는 깐돌이 피곤하고 빡시게 좀 굴릴려고 아이키아 (이케아)까지 총총 일단 여기 아이들 놀이터인지 놀이방인지 있는데 아직 내가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