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 USA
-
밴쿠버 릴루엣 Lillooet 와이너리 - Fort Berens Estate Winery LtdCANADA & USA 2020. 8. 5. 04:06
와이너리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까 릴루엣에 와이너리 딱 하나 있음 그래서 릴루엣 도착하자마자 젤 먼저 거기부터 갔다 ㅋㅋㅋ 여기 레스토랑도 당연히 같이 운영하는데 코로나 땜시 한테이블 띄고 자리 앉고 하는 방식이어가지고 나머지 예약석이라고 우린 못 먹었ㄷ ㅏㅠㅠ 내가 와인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와이너리는 이런 관광지? 같은데 갔을 때 있으면 가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다녀와봤던 와이너리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가성비가 좋았음~~ 와인맛을 잘 모르는 나로써 걍 가격도 좀 적당하면서 맛도 괜찮은 와인 같은거 사려고 막상 와이너리 가보면 기본이 40~60불 선이었어가지고 보통 와이너리라고 해서 와인이 싸지는 않구나가 내 머리속에는 인식되어 있다. 근데 여기는 15불대에 시작하는 와인부터 글고 가장 무난하..
-
RV 타고 떠나자! - 주니퍼 비치 Juniper Beach 캠프그라운드CANADA & USA 2020. 8. 5. 04:03
쥬니퍼 비치? 주니퍼 비치?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Juniper Beach 캠프 그라운드에 잘 도착해서 2틀을 잘 보냈다 ㅋㅋㅋ 별로 근처에 할게 없어서 하루는 캠룹스까지 다녀오고 하루는 저어기 북쪽으로 릴루엣 또 하루는 북쪽으로 가다가 우로 꺽어 70 마일 하우스? 그 동네까지 다녀왔다눈 ㅋㅋㅋ 여기 있으면서 보니까 그냥 다들 캠핑장에서 쉬는 분위기지 우리처럼 진짜 빨빨 거리고 쏘 다니는 사람은 없더라 ㅋㅋㅋㅋ 여긴 완전 사막지역이라서 각 사이트 자리마다 전기와 물을 사용할 수 있고 덥기는 진짜 덥기 때문에 텐트가지고 가는 무모한짓은 비추한다 ㅠㅠ BC주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어서 그래도 샤워시설과 화장실 같은거 잘되어 있었고... 샤워실은 물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해뒀지만 ..
-
사보나 Savona 가볼만한곳 - 고스트 마을 투어 Deadman Junction RanchCANADA & USA 2020. 8. 5. 03:54
사보나 가볼만한곳 검색하면 구글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은 Deadman Junction Ranch 라고 불리우는 사보나 고스트마을 투어! 옛날에는 작은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다 떠나서 아무도 살지 않는 버려진 마을! 근데 누군가가 관광지로 개발했고 지금은 원주민들이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샵과 그리고 그냥 정말 5분이면 다 볼 수 있는 옛날 모습 그~대로의 마을이 남아있다. 입장료는 도네이션식으로 어른들만 5불씩 받고 있다! 여기 계시는 관리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심!! 설명도 엄청 잘해주시고 대부분 1885년대에 있던 마을과 그 시대에 사용하던 제품들 같은게 소~량으로 있다 +_+!! 사보나는 정말 걍 이런 호수 있고 사막 있는 곳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 물론 사보나에서 한 40분? 정도만 가..
-
캠룹스 투어 여행 - 리버사이드 파크 가볼만한곳CANADA & USA 2020. 8. 5. 03:50
이번에 캠핑장에서 가장 가까운 큰 도시는 바로 캠룹스 ㅋㅋ 그래서 도착하고 바로 담날 (둘째날) 쌀도 사야하고 해서 캠룹스로 직행!!! 어디갔다 올까 했는데 시장도 보고 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훅~ 가가지고 그냥 리버사이드 파크 가서 놀았다 ㅎㅎ 여기 해변(?)도 있어서 강에서 수영하기도 좋고... 그리고 스프레이 파크랑 놀이터도 잘되어 있으니까!! 여기서 놀긔 ㅋㅋ 진짜 너~무 오랜만에 와보는 캠룹스! 한 4~5년 만에 와보는 것 같다. 여전히 그 느낌은 그대로 ㅎㅎ 캠룹스 가는 길!! 계속 이어지는 강인데 저긴 엄청 호수 같고 막 그러내 내가 호수 배경을 찍으려고 했눈데 여기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음 자꾸 미미가 걸림 ㅋㅋㅋ 미미는 왜케 탄거니...?? 드뎌 저 멀리 캠룹스가 보이고!! 코슷코..
-
캐나다 사보나 (Savona) 여행 - 아이와 함께 하는 오지 캠핑CANADA & USA 2020. 8. 5. 03:48
말은 오지 캠핑이라 하지만 이건 진짜 레알 오지 캠핑 아님 BC 주에서 운영하는 캠프그라운 다녀온거니까 전기에 물 쓸 수 있게끔 각 자리마다 다 되어 있다. 그냥 약간 우리가 다녔던 그런 가까운 곳 아니라서 오지 캠핑이라고 해봤음 ㅋㅋㅋㅋ 미안합니다 그짓말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보나라고 듣도 못해본 시골마을 근처에 있는 주니퍼 비치 캠프 사이트임!!! 저녁에 넘 늦게 도착해서 서둘러서 왔는데 아기가 있다보니까 4시간이면 오는 곳을 7시간 걸렸음 -_-ㅋㅋ 그래서 여튼 담날 아침 씻지도 않고 사부작 산책하면서 어떤 곳인가 탐방해보기. 깐돌아... 너 아기띠에 메달려있긴 이제 너무 크다...ㅋㅋㅋㅋ 왜케 어린이 같지? 우래기 아직 애기인데 ㅋㅋㅋ 샤워실이 협소하지만 있긴 있다 코로나라서 샤워실 닫았음 ㅋㅋㅋ..
-
캐나다 밴쿠버 캠핑장 - BC주 first come first served 도전 성공!CANADA & USA 2020. 8. 5. 03:45
애기 없을 땐 이런 무모한 도전 정말 잘했는데... 깐돌이 생기고 약간 쫄보 엄, 빠 되가지고 이런 무모한 도전 잘 안하는데... 간만에 진짜 미친 도전 함 해봤다 ㅋㅋㅋ 8월 3일 BC DAY 롱위캔에... first come first served (선착순) 캠핑 하러 슝! BC주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캠핑장은 사실 전기되는데가 너무 없고 ㅜㅜ 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더더욱 없고 하수구까지 연결할 수 없는 곳은 더더더더더더욱 없다. 그 몇 안되는 BC주 캠핑장 중에서 전기와 물을 사용할 수 있는 first come first served 가능한 캠핑장이 있어서 그냥 달려가봤다. 와 이거 생각하면 다시 생각하면 진짜 끔찍한게 한 번도 안 쉬고 가면 4시간 정도 가는데... 우리는 거의 7시간에 걸려..
-
캐나다 밴쿠버 호수 - 호프 수영하기 좋은 Silver Lake (Skagit River Valley)CANADA & USA 2020. 7. 27. 11:36
캠핑장도 거의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없고 여름에다가 지금 시기가 이래서 다 캠핑장으로 몰려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정말 캠핑장 거의 다 차서 자리 잡기 너무 힘듬 그래서 그냥 노지캠핑 하려고 전기, 물, 하수구 당연 아무것도 못쓰고 그냥 암때나 사람없는데 주차해서 자는거 위험하긴 위험하지만 1박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해서 괜찮은 스팟 찾아 삼만리!! 그리고 결국 3군데나 찾았다!! 우하하 그리고 스팟 찾으러 와서 차만 태우면 우래기 빡치니까... 온 김에 실버레이크도 다녀왔다!! 정말 너무나 올만에 댕겨온 실버레이크 로디 낳기 전에는 텐트 캠핑도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로디 낳고 캠핑 넘 가고 싶은데 텐트로는 도저히 답 안나와서 RV 산건데 너무 어릴 땐 RV 아니라 RV 할아버지 있어도 좀 빡시니까 참..
-
뉴웨스트민스터 놀이터 - 퀸즈파크 레인보우 플레이 그라운드 Rainbow Playland at Queen's ParkCANADA & USA 2020. 7. 23. 11:59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엄~청나게 큰 공원! 여기 동물들도 있어서 동물도 볼 수 있고 먹이주는 체험? 같은 것 도 할 수 있고 뭐 이것저것 정말 많은 큰 공원인데 정말 오랜만에 와봤다 ㅎㅎ 사실 캐나다 살면서 딱 한번인가? 두번 밖에 안가봤던 파크임!!! BBQ 할 수 있는 곳도 있는 것 같던데 그건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여기 화장실 레노해서 그런지 정~말 깨끗깨끗하더라 +_+!!! 우리 깐돌이 놀이터 투어 시켜주려고 고모가 여기까지 데려감 총총!!! 핫 여기도 스프레이 파크가 있다니;;; 근데 요기 공원은 나무들이 키가 엄청 커서 다 나무그늘로 가려져서 물놀이 하긴ㄴ 조금 추울 것 같다는 생각. 뉴웨스트민스터가 아주 옛날에 밴쿠버의 다운타운이었어서 올드타운과 헤리티지한 집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그래서 ..
-
밴쿠버 코퀴틀람 놀이터 - 퀸스톤 공원 Queenston Park, CoquitlamCANADA & USA 2020. 7. 23. 11:47
우리 심심해해가지고 깐돌이 고모가 코퀴틀람 놀이터 데려감. 너 하나에 온 집안 식구들 총출동 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ㅋㅋㅋ 암툰 여기 퀸스톤 공원 놀이터 진짜 잘되어 있다고해서 호다다닥 다녀옴 근데 여긴 생각보다 넘 큰 엉아야들이 노는곳이라서 우리는 언능 치고 빠졌따 밴쿠버는 참 어딜가도 놀이터가 잘되어 있는 것 같아. 사실 아이들이 걷기만 해도 갈만한 공원과 놀이터가 많음 하지만 아기가 걷기 전이라면 할게 정말 없기는 없다 또르르 ㅠㅠ 분명 날이 추웠음 비오고 흐림 ㅠ 근데 도착하니까 완전 날씨 해 쨍해서 더운거 어쩔....?? ㅋㅋㅋㅋ 정말 올 여름 밴쿠버 날씨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 너무 추웠다 너무 더웠다 지멋대로 어느 장단에 난 맞춰야하는거니.... 처음에 도착했을 때 놀이터에 사람이 별로 ..
-
밴쿠버 써리 야외수영장 - Holly Park 홀리파크 (코로나 오픈 현황)CANADA & USA 2020. 7. 21. 11:14
스트라타피 (관리비)를 360불씩 내는데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도 이용 몬하고 아주 억울해 죽겠다!!!! 그래도 그나마 올 여름 밴쿠버가 많이 안더웠어가지고... 위안을 삼지만 그래도 가끔 더운날 수영장에 풍!덩! 하고 싶은 날이 있지~~~ ㅜㅜ 미미가 우연히 지나오다가 Holly Park (홀리파크) 퍼블릭 야외수영장 오픈한거 봤다고해서 구글서 대충 알아보고 일단 함 가봤음!!! 45분씩 20명씩 이용할 수 있게 해놨는데 교육하는 시간은 이용 못하고 일반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에 가서 줄 서서 리스트에 이름 올리면 시간 맞춰서 들어갈 수 있다. 일단 주말엔 사람 너무 많을것 같고 평일에 가봤는데 평일엔 12시 30분 ~ 1시 15분 1시30분 ~ 2시 15분 2시30분 ~ 3시 15분 3시30분 ..
-
밴쿠버 아이와 가볼만한곳 공원 - Maple Ridge Park 메이플릿지 파크CANADA & USA 2020. 7. 20. 12:51
골든이어스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아무도 못와서 (공원 입구부터 막혀서 못들어왔움) 결국 메이플릿지 파크로 총총 물론 우린 골든이어스에서 수영도 하고 옴 ㅋㅋ 와 maple ridge park 는 첨 가봤는데 밴쿠버 아이와 가볼만한곳 공원 찾고 있으면 난 두말없이 강추하고 싶다 물론 주말엔 사람 정말 많음;; 근데 스프레이파크, 아이들 놀이터 다 너무 잘되어 있고~~ 잔디와 그늘도 훌륭하고 튜빙할 수 있는 낮은 계곡도 있고!! 정말 꿀 같은 힐링할 수 있는 장소 ㅠㅠ!! 애들 뛰어 놀기 정말 좋음!!!! 골든이어스 가는 초입에 있어서 사람이 증말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가보면 괜찮은 곳이다 +_+! 우리 도착했을 때 립하고 치킨 굽고 있었음 지글 우리가 준비해간 버섯, 새우, 소세지, 삼겹살, 그리고 소..
-
밴쿠버 메이플릿지 호수 - Golden Ears Park 골든이어스CANADA & USA 2020. 7. 20. 12:48
간만에 골든이어스 다녀왔다 슈웅 -33 여기 사람 워낙 많아서 주말에는 정말 잘 안가는데 주말에 가려면 9시 전에 무조건 도착안하면 입구에서부터 못 들어가게 파크레인져들이 막음;; 근데 8월부터인가? 좀 바뀌어가지고 아침 6시에 입장 패스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걸로 바뀐다고 하더라~~ 워낙 여기까지 갔다가 안에 못 들어가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바뀌는것 같다~~ 그게 차라리 나아~~~ 안그러면 뺀지 먹고 돌아가는 차가 워낙 많아가지고;;; 돌아갈때도 차 너무 막혀 ㅠㅠ 아무튼!! 우리는 항상 아침에 일찍 움직이는 편이어서~~~ 8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다 원래 항상 north beach 가는데 이 날은 여러팀이 함께 하기로 한거라 south beach 에서 모이기로!..
-
밴쿠버 아보츠포드 케이블파크 - Valley Wake Park 웨이크 보드CANADA & USA 2020. 7. 20. 12:25
정말 진심 오~~지게 바빴던 날 ㅋㅋ 정말 어떻게 하루를 이렇게까지 쪼게서 쓸 수 있지??? 할 정도로 하루를 알차게 쪼게서 썼다 ㅋㅋㅋ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대충 밥 먹고 깐돌이 밥 먹어이고 들고 나옴 ㅋㅋㅋ 베어크릭 파크 고고씽 놀이터서 놀고 물놀이 하라고 풀어줌 ~~ 그리고 집에가서 낮잠 재우고 낮잠 자는 동안 난 BC 리쿼가서 샹그리아 만들 와인을 사고~~ 속눈썹 연장을 받으려 샵에 다녀왔다 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깐돌이 늦은 점심 먹이고 그~대로 들고 아보츠포드로 쐈다 ㅋㅋ 아보츠포드에 밸리 웨이크보드 파크 있는데 여기가 물이 낮아서 애들 놀기 좋음!! 여기까지 와서 웨이크 파크 한 번 못타고 가서 굉장히 섭섭하고 아쉽지만... ㅠㅠ 그리고 놀고 아보츠포드 코슷코 들려서 기름 넣고 집에와서 ..
-
밴쿠버 써리 아이 놀만한 곳 - 물놀이 놀이터 Spray Parks at Bear Creek ParkCANADA & USA 2020. 7. 12. 10:52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베어크릭 파크! 일단 집에서 가까움~~~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음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광역밴쿠버 전체 다 합쳐서 스텐리파크 같은 대형(?) 공원 제외하고는 정말로 베이크릭파크 Bear Creek Park 가 제일 잘되어 있는 것 같단 생각 스프레이 파크 (Spary Park) 있지 베이비 야외 놀이터, 키즈 야외 놀이터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야외 수영장 있지, 트릭있지, 야구장? 같은거 있지 갤러리 있지, 조경 잘되어서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 공원있지, 기차 타는거 있지, 미니 골프장 있지 정말 여기 다 있고 규모도 엄청 큼!!!! 저~ 멀리 보이는 스프레이 파크와 어린이 놀이터들을 뒤로하고 일단 산책로 부터 사부작 걸어보았다~~ 해야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하..
-
밴쿠버 크레센트 비치 - 화이트락 여행 Crescent BeachCANADA & USA 2020. 7. 5. 10:02
증말 느무나 오랜만에 크레센트 비치! 오랜만일 수 밖에 없지... 캐나다에 4개월 가까이 없었으니까 ㅎㅎㅎ 여튼 간만에 바람쐬러(?) 크레센트 비치까지 슈웅 다녀왔다 -33 깐돌이가 조금 더 크면 여기서 게잡이 같은거 뻘 체험? 하게 해주면 정말 좋아할 듯!!!! 지금은 뭐 그냥 무조건 바다로 돌진 하는 스타일이셔서 아주 통제 안되서 굉장히 힘들었다는;;; 이제야 밴쿠버에 봄(???)이 오고 있어 ㅋㅋ 여름 아니고 봄 ㅋㅋㅋ 살랑살랑 바람 좋다~ 우리 깐돌이는 하도 울어서 폴리 틀어 줌 폴리, 뽀로로, 타요, 띠띠뽀 진짜 만든 사람 존경존경존경 합니다!!! 시내네랑 같이 잠깐 놀러간거라 가족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__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어딜 가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게 잡이 구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