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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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쿠아리움 - 가볼만한곳 수족관 (Vancouver Aquarium)CANADA & USA 2020. 7. 4. 11:49
드디어 밴쿠버 아쿠아리움이 열었다 두둥!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10분 단위로 몇명씩 들어가서 거리유지하면서 본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너무 짜증났음...-_-... 보기 싫고 빨리 패스하고 싶은 곳에서도 앞에 사람이 안가면 계~속 거기 서서 보고 있어야 함 ㅋㅋ 내 스타일 진짜 아님 ㅋㅋㅋ 연간 회원권 아니면 정말 땅치고 후회할 뻔... 암툰 우리는 월요일인가 가고 싶었는데 자리 없어가지고 금요일날 11시 10분에 들어가는걸 예약했고~~ 10분정도 전까지 오는건 괜찮다고 해서 딱 11시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들어가야지~~~ 밴쿠버는 비가 추적추적하게 왔고 그래서 날씨가 굉장히 추웠다 오들오들 ㅠㅠ 밴쿠버 아쿠아리움 들어가봐야지 사실 한국에 좋은 아쿠아리움들이 워낙 많아가지고 밴쿠버는 한국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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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휘슬러 여행 - 빌리지 투어!CANADA & USA 2020. 7. 2. 13:49
밴쿠버 휘슬러 스쿼미시 캠핑 둘째날은 휘슬러 여행 다녀오기! 정말 간만에 휘슬러 빌리지 투어 유후~ 위슬러 가면 할꺼 사실 정말 많고 휘슬러 가볼만한곳들도 진짜 많은데 이제는 우리도 로컬 아니고 관광객이어서 맨날 빌리지 투어만 가기 ㅋㅋㅋㅋ 익숙한 곳이 좋으니까~ 글고 휘슬러눈 누가 뭐래도 스키, 보드 그리고 산악 바이크 + 빌리지 아니겄어? ㅎㅎㅎ 올라가는 길에 스콰미쉬 스벅 들려서 커피 한잔 가볍게 하고 츄웁 환옹네 레노베이션 중인 집에 들렸다. 리조트를 하우스로 개조(?)한 곳이라 2bedroom 인데 분리되어 있음! 지금 이거 똑같은 유닛 99만불 거의 밀리언에 올라와있더라;;; 와 이제 휘슬러에서 사는 꿈은 정말 버려야겠다 ㅠㅠ 셀프로 두달째 하는 중 재미는 있겠는데 나는 못하겠당 ㅋㅋ 로디 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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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스쿼미쉬 캠핑 - RV 카라반 캠핑카 :)CANADA & USA 2020. 7. 2. 13:43
휘슬러 스쿼미시 캠핑 이틀차! 사실 휘슬러에서 캠핑하면 더 좋지만 휘슬러에 있는 캠핑장은 금액이 비쌈 ㅋㅋ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즌에 캠핑 사이트가 200불씩 할 때 도 있음;;; ㅋㅋㅋㅋㅋ 한국과는 다르게 아무곳에서나 캠핑을 할 수 없는 캐나다이기 때문에 캠핑그라운드 돈이 아까워도 캠핑장을 이용해야한다눈... 이번에 다녀 왔던 스쿼미쉬 클라하니 캠핑장은 진짜 역대 최악의 캠핑장이었고 다시는 안갈꺼다 ㅋㅋㅋㅋ 일단 사이트 자리가 너무 쫍고 옆과 옆자리가 너무 붙어있고 거기에 휴지 하나 젖가락 하나 못치우고 왔다고 27불이라는 벌금을 먹였다 -_-ㅋㅋ 안감 ㅋㅋ 다~신 안감!!!! 그래도 여행하듯 쉬듯 (쉰거 맞냐...?) 간만에 다녀왔던 캠핑은 잘다녀오긴 했당 ㅎㅎ 캠핑장이 별로여서 그렇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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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스쿼미시 RV 카라반 캠핑 - 클라하니 Klahanie CampgroundCANADA & USA 2020. 7. 2. 12:41
드디어 2020년 첫 캠핑 다녀옴 이럴꺼면 RV 왜 샀니 ㅋㅋㅋㅋ 진짜 RV 사면 매주 캠핑장에서 살 줄 알았는데... 또 그것도 아님 ㅠㅠ 어쩔 수 없지... 내가 한국에 4갤 가까이를 가서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캠핑장 클로우즈 됐던 곳 도 많고... 쳇.... 여튼!!! 정말 급~작스럽게 한 3주 전에 예약해서 다녀왔다!! 갑자기 예약하려고 하니까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음 완전 full booking ㅠㅠ... 올해는 해외를 못나가니까 다들 캠핑으로 몰려서 그런가... 정말 캠핑 사이트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ㅠㅠ 여튼 어렵게 예약하고 다녀온 캠핑장인데 이 캠핑장인 BC 주에서 운영하는 곳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진짜 여긴 다~신 네!!버!!!!!! 결코!!!! 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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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가볼만한곳 - 로키 포인트 공원 & 아이스크림 Rocky Point Park & Ice CreamCANADA & USA 2020. 6. 29. 07:26
증말 너무 오랜만에 포드무디 가볼만한곳 인 로키포인트 공원데 댕겨왔당 자가격리 끝나자마자 아주 불나게 다녔음 ㅋㅋ 오~랜만에 가서 꼭 해야할건 로키포인트 아이스크림 먹기 사실 별건 없당 ㅋㅋ 근데 그냥 여기 오면 먹어야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도착하자마자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놀이터가서 놀다가 산책 한바퀴 했당 근데 역시 포트무디 로키포인트 파크는 핫플이다...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았음 ㅋㅋ 날 좋으니까 다들 야외로 모이는구나 ㅋㅋㅋ 로키포인트 아이스크림은 지금 요런식으로 운영중임!! 원래 강아지 아이스크림도 있고~~ 저기 개구멍 같은데로 아이들도 들어가고 개들도 들어가고 하기도 하고~~ 글고 베스킨 라벤스 처럼 아이스크림 내 마음대로 보고 골라서 먹어야하는게 정상인데 코로나 때문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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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츠왓센 공원 - 센테니얼 비치 바운더리 베이 Centennial Beach Boundary BayCANADA & USA 2020. 6. 28. 09:30
오랜만에 츠왓센몰 댕겨옴 베스프로샵~~~ 자가격리 끝나자마자 바로 튀어나가 외출 다다다다닷 츠왓센몰은 막 입장제한하고 하지는 않았음 근데 각 들어가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고 매장마다 입장 제한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베스프로샵은 입장제한 없음 워낙 넓고 사람 많이 없어서 그런듯. 대신 매장 안에 있는 배나 ATV 같은거 만지거나 탈 수 없게 해놨더라;; 에헤이 이런.... 우리 깐돌이가 그거 보고 가만히 있을 녀석이 아닌데 통제불능 ㅋㅋㅋㅋ 수조관보고 너무 좋아해서 다음날 바로 밴쿠버 아쿠아리움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거리두기 방식으로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ㅠㅠ 사람도 많고;; 아무튼~ 델타까지 갔으니까 어디갈까 하다가 정ㅁ말 너무나 오랜만에 와본 Boundary Bay 공원 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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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블랙콤 관광 - Whistler Blackcomb Peak 2 peak 픽투픽 곤돌라CANADA & USA 2020. 2. 13. 12:38
시즌권에 보드복 보드장비 들고 올라가던 이 곳을 또 보드복이 아닌 그냥 일반 옷을 입고 올라갔다왔당. 사실 엄마아빠만 올라갔다 오라고 해도 되긴하는데 그러면 또 사진도 안 찍을꺼 같고 픽투픽도 안타고 그냥 내려올꺼 같아서 따라 올라갔다 쫄랑쫄랑~~ 그래도 관광 목적용 곤돌라는 가격이 저렴하긴 저렴하다능 ㅋㅋㅋ 스키나 보드 타기 위해 올라가는건 가격이 정말 드~릅게 비싸지만...ㅋㅋㅋ 티켓오피스에 사람 없는거봐라 이게 무슨 시즌이ㅇ ㅑㅠㅠ 올 시즌 진짜 완전 망해버린 휘슬러 ㅠㅠㅠ 눈이 넘 안왔어 티켓을 끊으러 갔당 가격은 요로케~~~ 우리 깐돌이는 아직 애기라 무료! 그래도 우래기 리프트권도 나온다 ㅋㅋ 짜자잔 투어하러 올라가봅시당 곤돌라를 타줍니다앙 타기전에 사진을 찍어유~ 원래 미리엄투어의 계획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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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볼만한곳 - 휘슬러 블랙콤 빌리지 투어CANADA & USA 2020. 2. 13. 12:35
내가 사랑하는 휘슬러 나는 한때 휘슬러 로컬이었는데 잠시나마...? ㅋㅋ 이제는 그냥 휘슬러 관광객 사실 여기서 살라고하면 지금이라도 가서 살 수는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뭐 휘슬러는 이제 관광만 다니는 도시로 만족하기로 했다. 대신! 1년에 한번씩은 세계 어디라도 좋으니 한 달 살기 떠나기! 요건 꼭꼭 지키기로 마음 먹었다능 :) 휘슬러에는 총 3개의 빌리지가 있다. 1. 크릭사이드 2. 휘슬러 메인 빌리지 3. 휘슬러 어퍼 빌리지 내가 살던 곳은 크릭사이드 쪽인데 이 빌리지들은 휘슬러 스키장에 올라가는 곤도라가 있는 곳으로 형성되어 있음. 물론 관광객이 가는 곳은 그냥 휘슬러 메인 빌리지 ㅎㅎ 하지만 다른 곳들도 다 가볼만하고 또 휘슬러 근처에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호수, 공원등도 너무 좋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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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제대로 즐기기 - 수상비행기 투어 Harbour AirCANADA & USA 2020. 2. 12. 13:35
이번에 엄마아빠가 왔을 때 깐돌이 때문에 내가 어딜 같이 여행을 못 가주니까 그냥 여행사로 뺑뺑이 돌렸음ㅋㅋㅋ 밴쿠버 구경도 여행사로 보내버림 슝~ 근데 수상 비행기보고서는 아빠가 가이드한테 그거 타고 싶다고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최소 하루 전에 예약해야한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아쉬웠나봄 괜찮다고는 하는데 수상비행기타러 내년에 다시와야겠다며..ㅋㅋㅋ 그래서 내가 하루 나랑 투어 하려고 빼놓은 날이 있는데 그 날 수상비행기타는거 몰래 예약해두고 서프라이즈로 데려감 ㅋㅋㅋ 결혼 35주년이였며 그러길래 그럼 내가 결혼 35주년 선물해주겠다며 몰래 예약해놓고 서프라이즈 짜잔!!!ㅋㅋㅋ 아빠가 미리엄투어가 최고라며 ㅋㅋㅋㅋㅋ 이번 10박 11일 여행중 제일 만족했다는...!!!! 뿌듯뿌듯 뭐 아직 로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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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행 - 어촌마을 & 어시장이 있는 스티브스턴 (Steveston)CANADA & USA 2020. 2. 12. 13:33
스티브스톤 한번 다녀오면 두번은 별 볼일 없어서 사실 안가게되는 곳이지만 이 곳에는 밴쿠버 No.1 피자 (더럽게 비싸지만) 이 있기 때문에 피자 먹으러 가면 방문하는 스타일 ㅋㅋㅋ 엄마 아빠랑 피자 먹으러 댕겨왔다! 피자 시켜놓고 보통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20분 안에 스티브스턴 한 바퀴 돌고오면 시간이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ㅋㅋ 여기가 옛날에는 어촌마을이었고 어시장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한 어시장이 되어버려가지고 사실 여기서 생선사고 하면 좀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어시장으로도 가지 않는데 그냥 구경 한번쯤 가면 괜찮은 곳 물론 우리가 갔을 때는 시간도 이르고 사람도 없어가지고 문 연 가게(?)가 없었음! 크흐 날씨 예술이다 저기 노란색깔 수상 레스토랑이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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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아울렛 - 트와슨밀 쇼핑몰 Tsawwassen MillsCANADA & USA 2020. 2. 12. 13:31
전날 엄마아빠 빅토리아 여행 다녀오느라고 여기서 드랍해줬는데 오늘 또 옴 ㅋㅋㅋ 이틀 연속 트왓슨밀! 내가 밴쿠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 일단 대부분의 매장이 아울렛인 곳이 많아가지고 넘 맘에 듬 ㅋㅋㅋ 글구 생긴지 젤 얼마 안된 곳이라서 시설도 너무 깨끗~ 깔끔~ 하고 박싱이나 블프나 아님 그런 비슷한 성수기(?) 시즌에는 사람 많치만 그거 제외하고는 사람도 글케 많은 편도 아님! 무엇보다 아이들 노는 인도어 플레이 그라운드가 제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물론 생긴지 얼마 안된 몰이라서 그런걸 수 도...) 그게 가장 맘에 든다 ㅋㅋㅋㅋ 암툰 엄마아빠랑 아침부터 트왓센밀로 총총~~ 베스프로샵이 9시에 열어서 9시에 시간 맞춰갔다능 +_+~ 그랬더니 진짜 사람 너~어무 없고 한가해서 짱짱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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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전구 라이팅 축제 - 아이와 가볼만한 실내놀이터 Glow 아보츠포드CANADA & USA 2020. 1. 3. 11:50
드디어 Glow에 당겨왔당! 겨울에 정말 할 일 없는 밴쿠버에서 이런게 있는게 어디냐며..ㅋㅋ GLOW는 아보츠포드에서 겨울동안 진행하는 불빛 축제 Light festival 이 포스팅이 올라갈 때 쯤은 거의 끝났을 때 일꺼니까 내년을 기약하길 바라며... 나는 완전 끝물에 댕겨왔음!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정~말 바쁘고 사람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갔을 땐 평일에 1월 끝물이어서 사람이 없고 한산했음 일단 여긴 애들하고 가도 좋은게 애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완전 아기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아이와 함께 가면 애들이 정말 좋아할 듯 싶당 물론 사진 찍을 곳 많아서 어른들이 가도 좋긴하지만..? 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주차피는 하루 주차하는데 5불 위치는 아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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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근 가볼만한곳 - 스쿼미시 쉐넌폭포 Shannon FallsCANADA & USA 2019. 12. 29. 14:49
휘슬러 가는 길목에 스쿼미시라고 작은 동네 있는데 그 쪽에 있는 쉐넌폭포 걍 조용하고 별 볼 일 없는 폭포인디 휘슬러 오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냥 운전하고 가다가 몸풀기 할겸 사람들이 한번씩 찍고 가는 곳임 주차장이 워낙 협소하기 때문에 여름 시즌에 가면 주차전쟁을 할 수 있으니 여름에 갈꺼거든 일~찍 가등가 아님 멀~리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도 괜찮음. 뭐 겨울에는 한가하니까 주차 걱정할 거 없지만! 여기 작은 공원이 있는데 BBQ 가능함 ㅋㅋㅋ 근데 뭐 여기서 누가 BBQ 해 ㅋㅋㅋ 여기서 BBQ 하는 사람은 보덜덜 못했숴 ㅋㅋㅋㅋ 물이 찔찔찔 일 줄 알았는데 아니면 꽝꽝 얼었거나... 올해는 밴쿠버가 진짜 유독 이상하리만큼 겨울에 하나도 안 추워서 물이 하나도 안 얼었고 겨울치고 흐르는 물 양도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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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캠핑카 타고 캠핑 - 겨울 캠핑장 캠프그라운드 Porteau CoveCANADA & USA 2019. 12. 29. 14:45
RV를 사고 첫 캠핑 유후~ ㅋㅋㅋ F150 사고 나서 3년 후에 드디어 뭔가 끌꺼를 샀당 경축 빰빠라밤~ 빰빰빰 빰빠라밤~~~ㅋㅋㅋㅋㅋ 일단 우리는 주차를 돈 주고 한당 왜? 하우스가 없기 때문에... 비루한 인생... 나도 하우스 사고 싶다규!!! 여튼~ 그래도 떠나자 겨울 캠핑 어디로 갈까 하다가 RV 사고 첫 캠핑이니까 좀 시범 삼아 가보자고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다 그리하여 선택 된 곳은 가장 만만한 Porteau Cove 스쿼미시 가기 전에 위치한 BC 주에서 운영하는 주립공원에 위치한 캠핑장인데 각 자리마다 간격은 좀 좁지만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다는 전망만큼은 최~고 인 곳이당! 그리고 전기도 쓸 수 있따구!!!! F150 는 완~벽하 토잉을 위한 픽업트럭이 확실했다능. 자동주차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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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족여행 - 트와일라잇 촬영지 딥코브 Deep CoveCANADA & USA 2019. 12. 15. 10:06
밴쿠버에서 진짜 미드랑 영화 촬영 많이해서 사실 앵간한 곳은 다 영화 촬영지, 미드 촬영지 이지만... 여기는 트와일라잇 촬영지라는데 뭐 어디서 찍었는지 나는 모르겠당 ㅋㅋㅋㅋㅋ 그냥 밴쿠버 여행, 밴쿠버 가볼만한곳 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딥코브! 여름엔 좋은데 사실 겨울엔 별 볼일 없당; 여름엔 그래서 여긴 정말 말 그대로 주차전쟁 사람과의 전쟁 ㅋㅋㅋ 사실 딥코브보다는 쿼리락 등산해가지고 딥코브를 쫘악 내려다 봐줘야 제맛이긴 하지 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깐돌이 안고 또 등산을 할 수 가 없어가지고... ㅋㅋ 그냥 딥코브 한바퀴 스키장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놀밴까지 간거 아까워서 딥코브까지 찍고 온거라서 옷이 둘다 스키장 의상임 ㅋㅋㅋ 겨울에, 평일에, 날씨 구림 = 사람없음 딥코브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