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 숙소 -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Junior Suite 쥬니어 스위트
    LATIN AMERICA 2019. 11. 24. 05:09

     

     

     

     

     

    이렇게 완전히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러 간거였으면

    사슬 리조트를 조금 더 좋은 걸로 했어도

    됐을꺼 같다는 생각...

     

     

     

     

    난 그냥 생각없이

    저려미가 ㄴㅏ와가지고

    막 꼼꼼하게 알아보지 않고

    덜~컥 예약을 했는데 막상 가서 이용해보니까

    룸 퀄리티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움~~~~

     

     

     

     

    사실 푼타카나라는 도시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고 도미니카 공화국 정보도

    많이 없어가지고... 그냥 휴양지고

    중남미권 휴양지는 다 좋다고 하니까

    괜찮겠지 하고 예약하고 댕겨 옴 ㅋㅋ

     

     

     

     

    나쁜건 아니지만 룸 퀄리티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더더더더 완벽한 호캉스를

    즐기고 오지 않았을까???

     

     

     

     

    어쨌든 리조트 규모가 엄청 넓어가지고

    한 부지 안에 7개의 계열사 리조트가

    함께 모여 있어가지고 진짜 넓음;;;

    그래서 내부에선 골프카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다녀야 한단눙~~~~

     

     

     

     

    도미니카 공화국은 쿠바 옆에 있는 섬나라

    아이티 하고 섬을 쉐어하는 나라

    아이티 옆에 있는 나라라고 하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우려나아~?

     

     

     

     

    암툰 산토밍고가 수도 인데

    푼타카나라는 휴양지역으로 댕겨 옴

    진짜 중남미권 휴가지는 기본이 이 정도라던데

    그러면 진짜 앞으로 중남미권으로만

    휴가 가고 싶을 정도!!

    날씨 경치 바다 정말 예~~~~술!! >_<~~~

     

     

     

     

     

     

     

     

     

     

     

    골프카 셔틀을 타고 내렸당

    짐은 직원이 날라다주고 팁을 줬음

    체크아웃 할 때 도 전화로 부르면 시간 맞춰서 옴.

     

     

     

     

    체크인 할 때 20불 정도 껴서 주면

    룸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그걸 해봤는데 여기선 통하지 않았지만

    단, 룸은 1층에 로비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줬당~ 옛날 방식이라서 3층 리조트에

    엘레베이터가 없음...;; 그리고 로비에 메인 뷔페가 있어서

    메인 뷔페 가까운게 짱...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20불은 좀 위치 좋은 룸을 배정 받았구나

    라는 생각으로 위안아닌 위안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좀 아깝당??????

     

     

     

     

     

     

     

     

     

     

    우리 룸은 38107번

    아 여기 체크인을 하면 계급 팔찌를

    손목에 채워주는데 사실 그것만 있으면

    룸 넘버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음

    글고 타올이 중요한지 수영장에서 타올 빌릴 때

    체크인할때 인원수에 맞춰 준 타올카드를 주고

    타올을 대여해야하고 타올을 반납하면 카드를 돌려 줌.

    물론 그 카드가 없으면 체크아웃 할 때 10불씩 물어야함....;;;

     

     

     

     

     

     

     

     

     

    룸에서는 인터넷이 정~~말 쓰레기;;;

    물론 5불씩 주고선 1인 1박당 5불!!!

    인터넷을 사서 쓰면 빠르당 -_-

    나는 일 때문에 마지막날 딱 한번 5불을 주고

    인터넷을 사서 이용했답...

    그나마도 구린데... 그냥 무료로 쓰는 와이파이는

    정말 상!~~~상~~~초월 구리당 ㅋㅋㅋㅋㅋ

     

     

     

     

     

     

     

     

     

    레노베이션이 전혀 되지 않은 20년은 된

    리조트기 때문에 리조트가 이렇게 낡았음;;;

    그건 괜찮은데... 진짜 방에 들어갔더니

    모기가 한 300마리 정도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사람당 모기 10마리씩을

    체크인 한 날부터 체크아웃 한 날까지

    끝~~까지 잡았다고 한당....ㅋㅋㅋㅋㅋ

     

     

     

     

    암튼 옛날 리조트라서 그렁가

    이렇게 화장실이 넓~~직함....

    레노베이션 할 생각 너네 전혀 없지?????

     

     

     

     

     

     

     

     

     

    이것도 지들 맘대로 -_-

    첫날 갔더니 샴푸, 샤워젤, 비누, 바디로션

    이렇게 있었는데... 다담날은 애기도 안했는데

    첨보던 컨디셔너가 생겼당 -_-??????

     

     

     

     

    타올은 아침에 나갈 때 항상 바닥에 내려놔서

    매일 깨끗한 타올을 사용했답!

     

     

     

     

     

     

     

     

     

     

    사진은 흔들렸지만 욕실과 화장실은

    이런식으로 양쪽에 있었고

     

     

     

     

     

     

     

     

     

    이게 쥬니어 스위트 룸

    침대는 두개있음~~

    저 쇼파와 커튼 봐라 ㅋㅋㅋ 언제쩍꺼니???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발코니 문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음;;;

     

     

     

     

    에어컨도 적어도 20년 이상 된거라서

    하루 종일 틀어놓고 나가도 하나도

    쉬원하지 않음..ㅋㅋ 그냥 좀 선선하다의 느낌???

    그래도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덥지는 않아서 다행

     

     

     

     

     

     

     

     

     

     

    우리는 아기가 있어서 크립을 미리

    신청함~~~ 첨에 고장난 크립을 설치해 놓고 가서

    전화해서 크립을 바꾸는데...

    직원이 너무 없는건지 시스템이 그지 같은건지

    정말 전화 통화 하기도 힘들고...

    전화 하고도 한~~~참 있다가 와서 바꿔주고 갔당

     

     

     

     

     

     

     

     

     

     

    물은 큰사이즈 2통을 매일 넣어주는데

    담날은 팁을 좀 더 주고 물 하나를

    엑스트라로 달라고 쪽지에 요청하고 나갔더니

    딱 한병을 더 줬는뎅...

    그 다음날은 물 하나 더 달라고 쪽지에 요청 하고

    또 팁을 넉넉하게 주고 나갔드만

    아니 이게 미쳤나... 물을 저 큰걸 5병을 놔주고 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물 자체가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마시는것도 못하고 우리는 양치도 생수로 하고

    애기꺼 젓병닦는것도 생수로 했더니

    물을 좀 많이 쓰긴 했지만....

    그래도 다....다섯병은 심했쟈나...

     

     

     

     

     

     

     

     

    요로케 크립이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작당 ㅋㅋㅋ 완전 초베이비용잉가부당

     

     

     

     

     

     

     

     

     

    옛날 리조트라서 단점이 전기 꽂는데가 너무 음땅

     

     

     

     

     

     

     

     

     

    아 사진으로 보니까 더 낣아보이능군

    1980년대로 돌아온 기분이당

    20년 정도 됐을꺼라고 생각했는데

    30년전에 지어졌을 수 도 있다는 생각

    아마 30년전엔 여기가 최고급 리조트였겠지???

     

     

     

     

     

     

     

     

     

    그래도 공간은 넓당~~~

     

     

     

     

     

     

     

     

     

    미니바에는 맥주 4캔과 음료3개가

    항상 무료로 채워줬는데...

    저 맥주는 정말 못 마셨당 -_-

    싸가지고 왔어야하능데...

    도미니카 공화국 맥주는 수입 수출 되는 곳을

    못봐서 그릉가... 모아도 가치가 있어보이쟈나???

    도미니카 공화국 맥쥬는 맛이 약간 가볍다

    탄산도 가볍고... 산미구엘 같은 느낌도 나고

    더운 나라 맥주들의 특징인거 같움

     

     

     

     

     

     

     

     

     

     

     

    한번도 앉아 본적 없는 공간.

    그냥 짐 올려두고... 빨래 널고 했다능? ㅋㅋㅋ

     

     

     

     

     

     

     

     

     

    리조트는 후졌지만

    밖에 나가서 본 풍경만큼은 예술.... 크흐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되서 또 올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다음에 온다면 자유여행 가보는 걸로

    이번엔 아기가 있어가지공 그냥 좀 안전(?)하게

    리조트에서만 놀았지만

    물론 투어도 갔긴했징..ㅋㅋㅋㅋㅋ

     

     

     

    룸 퀄리티 포기 한다면 뭐 나쁘지 않은 듯

    그리고 만약에 룸 퀄리티 포기 못하겠으면

    이 단지 안에 있는

    Luxury Bahia Principe Ambar

    Fantasia Bahia Principe Punta Cana

    정도 가면 괜찮을 듯!!!

     

     

     

     

    요기는 레노베이션 되서 룸 깨끗함

    자세한건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도록하고

    나의 후기는 이만 요기까징!!!

     

     

     

     

     

    댓글

COPYRIGHT BY MIRI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