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에

다녀왔따~~ 미미가 3주 동안 일을 끝마치고

집에와서 하루 정도? 반나절 정도? 는

휴식이 필요해서 내가 깐돌이 데리고 나감

근데 우래기도 이 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안으라고 난리 난리 ㅠㅠ

안 걷겠다고 ㅠㅠㅠ 여긴 걷는 곳인데...???

 

 

 

 

 

 

 

 

 

 

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헤쳐리는 문을 닫았다 아쉽지마

올해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헤쳐리는 문을 닫은 듯;;

 

 

 

 

 

 

 

 

 

 

타인헤드 공원 자체가 워낙 넓고

입구가 많아서 정확히 여기를

딱! 찍고 가야함 ㅎㅎㅎ

 

 

 

 

 

 

 

 

 

 

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입구에서 들어가기 전에 우래기랑

사진을  찍어봤다 ㅎㅎ

우리가 엄청 일찍가서 사람이 없고

한가했는데... 우리 나올 때 되니까

주차 전쟁이더라... 아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곳이었구나...?? ㅎㅎㅎ

이 시즌에 오니까 연어도 올라오고

그냥 산책하기도 좋아서

사람들이 겸사겸사 많이 오는 듯!

특히 이날은 주말이어서~~~

 

 

 

 

 

 

 

 

 

 

 

우리가 갔을 시간엔 정말

너무나 고요했다!!

 

 

 

 

 

 

 

 

 

 

월마트 25불 장화 진짜

너무 잘신킨다 ㅋㅋㅋㅋ

 

 

 

 

 

 

 

 

 

 

간만에 사부작 걸으며

초록초록한 바람쐬주기~~ +_+!

우래기가 잘 걸어줬다면

2시간도 거뜬히 여기서 놀았을터인데

자꾸 안으라고 난리여서

1시간 밖에 못 돌아봤다;;

아직 연어가 뭔지 몰라요오오~~ㅋㅋ

 

 

 

 

 

 

 

 

 

 

 

그래도 씩씩하게 걷는 우래기!!!

다 보고 나오는데 회사 직원분을

우연히 만났다~~~ 거기도 애기가 있는데

3살? 4살? 정도...?? 역시 우리 깐돌이

바로 신나가지고 ㅋㅋㅋㅋ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다녀야 좋아하나보다 ㅋㅋ

이 구역의 관종은 바로 나야!! ㅋㅋㅋㅋㅋ

 

 

 

 

 

 

 

 

 

 

 

 

이곳은 코호, 치눅, 첨 살몬이

올라오는 곳이다 

그릐고 4종류의 송어도 올라온다능~

 

 

 

 

 

 

 

 

 

빼꼼 우래기 뭐보고 있니...?

저기 강에 연어 있다고 알려주니까

저렇게 처음에만 호기심있게 봄 ㅋㅋㅋㅋ

나중엔 관심이 없......ㅋㅋㅋㅋㅋ

 

 

 

 

 

 

 

 

 

우래기랑 왕부담 샐피도 찍고 ㅋㅋ

 

 

 

 

 

 

 

 

 

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에서

또 열심히 걸어본다~

공원 자체가 워낙 커가지고 ㅋㅋ

오프리쉬 파크도 잘되어 있고!

 

 

 

 

 

 

 

 

 

 

 

짜잔 저기 핑크색(?) 빨간색(?)

연어 올라가는겁 보이나??

두마리나 있는데 사진에 ㅋㅋㅋㅋ

시즌이 다 끝난 11월이어서

막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다 못올라간

몇마리가 남아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었다

시즌에 오면 볼만할꺼 같은데??

 

 

 

 

 

 

 

 

 

 

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에서 연어 구경한는 척!만 좀 해주고 ㅋㅋ

 

 

 

 

 

 

 

 

 

 

나는 더 이상 못가겠다

하고 주저  앉아버림 ㅋㅋㅋ

미취~겠닼ㅋㅋㅋㅋㅋ

안 안아주면 이제부터 울고 난리남

떼쓰고 찡찡거리고 ㅋㅋㅋㅋ

에혀 절레절레 ㅠㅠ

 

 

 

 

 

 

 

 

 

 

캐나다 써리 연어 부화장

밴쿠버 타인헤드 트레일 Tynehead

한 바퀴 잘 돌아보고 마무리는

우래기 아이스크림 하나 사줬다ㅋㅋㅋ

 쫍쫍쫍 맛있게 먹긬ㅋㅋㅋ

오늘 하루도 아주 뿌듯하게 잘 놀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