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츠포드 놀이터 -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우리는 코슷코 기름넣고 시장보러

아보츠포드 정말 자주감

일단 다른 코슷코에 비해서

그나마 한가하기 때문에ㅠㅠ

아보츠포드로 자주가는데

코슷코 시장보고 우래기 좀

뛰어놀게 해주려고

아보츠포드 놀이터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에 잠시들림

미미가 저 멀리서 일하고

밴쿠버에 돌아온 날

한 일주일 쉬었다 가려나 했는데

한달을 쉬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보츠포드 놀이터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공원도 호수끼고

엄청나게 넓은 공원임 후덜덜....

주차장도 여러게 있고

우리는 아예 놀이터쪽을 찍고옴!!

근데 놀이터쪽 주차장은 주차공간도

넘 협소하고 ㅠㅠ 주차하기 별로긴 하다.

 

 

 

 

 

 

 

 

 

 

일단 제일 먼저

우래기 놀이터에 풀어주기

주말인데 생각보다 사람없고 한가했음

공원이 넓어서 사람이 분산되서 그러는듯?

 

 

 

 

 

 

 

 

 

 

미끄럼틀을 가장 좋아하는 우리 깐돌이

이거 꼴랑 한달전? 사진인데

이때는 더 애기애기 해보인다잉????

조금만 천천히 커줘 애미 아쉬워ㅠㅠ

 

 

 

 

 

 

 

 

 

 

 

요리도 놀고 조리도 놀아보고 ㅋㅋㅋ

우라들 신났내 신났어~~~

아보츠포드 놀이터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놀이터도 잘되어 있고

산책로도 호수따라 좋고 ㅎㅎ

 

 

 

 

근데 우라들은 이상하게 그네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당

그네 빼고 다탐 ㅋㅋㅋㅋ

그네만 싫어함!!!

 

 

 

 

 

 

 

 

 

 

 

으앗 푸름푸름하다~~~~

가을같지만 바람이 너무쌔서

진짜 추웠던 이 날

캐나다는 바람불면 꼭 날이 더 춥다니까 ㅠㅠ

 

 

 

 

 

 

 

 

 

놀이터에서 놀다가 본격적으로

뛰어놀기 시전하러 달려가줌 다다다다닷

너무 빨라 우리 깐돌이 ㅋㅋㅋㅋ

 

 

 

 

 

 

 

 

 

 

 

애미랑 애비도 간만에 여유 좀 느껴보자 아들아

뭐 애미 애비에게 여유란 사치긴하지 ㅋㅋㅋ

 

 

 

 

 

 

 

 

 

 

애미랑 사진도 찍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는 산발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했으니까~~

 

 

 

 

 

 

 

 

 

너무 추워서 가방에 있던

상비옷을 하나 더입힘;;;

속에 조끼 두꺼운거 입긴했는데

그래도 바람이 칼바람이라...

암툰 저러고 호다다다닥 어찌나

빠르게 뛰어다니시던지 ㅋㅋㅋㅋ

 

 

 

 

 

 

 

 

 

 

 

아보츠포드 놀이터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공원은 여기가 진짜 킬링포인터

요기 호수길 따라걷기 증말 느무좋다!!

 

 

 

 

 

 

 

 

 

 

아보츠포드 놀이터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에서 세상 심각하게

뛰어다니는 우리 깐돌이와

그런 널 잡으러 다니는 애비 ㅋㅋㅋㅋ

 

 

 

 

 

 

 

 

 

 

 

사진 한장 찍기 어려웠다 ㅋㅋㅋ

너무 흥분해서 ㅋㅋㅋㅋ

오랜만에 아빠와서 아빠랑 같이

뛰니까 세상에 이렇게나 좋아하다니 ㅋㅋ

 

 

 

 

 

 

 

 

 

 

 

 

하.... 눕기 시전 진정해라 ㅠㅠ

 

 

 

 

 

 

 

 

 

 

 

옷 18~24에 입히는건데

왜케 큰거니?? 원래 이렇게

박시한 스타일인가.....??ㅋㅋㅋ

암튼 요 공원도 찜꽁

아보츠 오면 가끔 한번씩 들려줘야징 :)

 

 

 

 

 

 

 

 

 

 

 

 

아보츠포드 놀이터 밀레이크 파크 공원

Mill Lake Park 에서 마지막으로 애미랑

셀피 찍곸 ㅋㅋㅋ 우래기 놀이터에서

뛰어노는걸로 이렇게 행복하면 됐다 ㅋㅋ

별거없는 소확행 소소한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