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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제택배 - 우체국 선박 선편 택배REVIEW 2021. 1. 16. 09:43
또 언박싱 두둥 ㅋㅋㅋ
엄마가 6박스 보내준거 드디어 다 왔다
10월 19일날 보낸게 1월 20일? 정도
도착했다 ㅠㅠㅠ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3개월만에 오긴 왔내...
빠른건 한달만에도 왔는데...
진짜 랜덤이다 선박택배는 ㅠㅠㅠ
암툰 그럼 뭐 받았는지
캐나다 국제택배 우체국 선박 선편 택배
언박싱 시작해보쟈잉 +_+
요즘 우체국 인력이 없어서
무거운건 배달 안 해줌
크고 무거운거 배달 노노!!
그래서 다 직접 찾으러가야하는데
애기 데리고 이거 찾아오기 빡시긴하다 ㅋㅋ
그래도 이제 우리 깐돌이가 제법 커서
애미 도와준다고 옆에서 이걸 밀어주심 ㅋㅋ
짜잔! 이번 박스에는 우래기 간식들이
가득가득 들어있었다
외할머니의 정성 ㅠㅠㅠ
짜라라라란~ 과자들하고 아기 치즈도
겨울이어서 아기치즈도 넣어왔다
다른 치즈도 시도해봤지만
어려서부터 저것만 먹어서 그런가
우래기는 한국 아기 치즈 밖에 안 먹음 ㅠㅠ
캐나다 국제택배 우체국 선박 선편 택배
에서 우린 겨울에 아기치즈 꼭 받음!!
그리고 내꺼 옷 몇개 추가로 오고
우리 수면 잠옷도 보내주고
우래기 3~4살 정도 되면 입을
큰 사이즈 내복도 잔뜩왔다
역시 면과 디자인은 한국이 짱
그리고 이번 박스에 술이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었음 (원래 병에 들은 술은 보낼 수 없는데...)
신고 안하고 그냥 한두병만 껴서 보내달라고
했을 뿐인데... 이렇게 많이 들어있을꺼라고
상상도 못했내....
배상면주가 심술7 너모마싯따
미미가 조아하는 진로이즈백...ㅋㅋ
그리고 밑에 깔려있던
김하고~ 멸치국물내기 티백
글고 깐돌이 내복하나 더~~~
가지고 놀던 장난감 등이
같이 왔다. ㅎㅎ
근데 쇠고기 3분 카레는 대체
왜 보낸건지 이해가 안되쟈나????
캐나다 국제택배 우체국 선박 선편 택배
에 젤 필요없었던건 저거 ㅋㅋ
쇠고기 3분카레~~ 왜? 여기도 파니까ㅏ ㅋㅋㅋㅋ
글고 싸고 저렴하게 구매한
권당 1,000원~1,500원 정도?
중고책들 ㅎㅎ 우래기 한글로 된 중고책
근데 이건 택배비가 더 나온다 ㅠㅠ
이제 책은 그만 구해야지
한국에선 중고책 구하기도 쉬워서
그냥 올라오면 몇번 샀을 뿐인데
이렇게나 많아질 줄 몰랐당
바로 며칠 뒤 이어서
마지막 택배가 또 도착했다
이게 아마 잃어버린 줄 알았던
그 녀석이다 ㅠㅠㅠ 10월 19일날 보내서
3개월 걸린거..... ㅠㅠㅠ
위에꺼는 11월 28일날 보내서 1월 초에 온거고
ㅠㅠㅠㅠㅠ
또 맨 위는 이렇게 아기 과자로
우리 깐돌이 먹을만한걸로 골라 보냄
택배보낼 때 위에 과자 넣으면
깨지는거 방지하는 역활해서
신문지나 뾱뾱이 넣는것보다 오히려
효과적이다~~~~
짜라라란 이렇게 과자가 많이 들어 있고
음료에 젤리에 하우 사골곰탕도 들어있다
한국은 애들꺼 진짜 이렇게 넘나
다양하게 잘나와서 너무 좋겠다 ㅠㅠ
그리고 블루레빗이라는 브랜드에서
서점서 책샀는데 거기에 저 리모컨 플레시가
들어있었는데 고장난걸 산거있지 모야...??
그리고 나 2틀 뒤 출국...ㅠㅠㅠ
메일 보냈더니 2개나 집으로 더 보내줬다...ㅎㅎ
택배비만 내가 부담하고!!! 그게 이제야 도착함
캐나다 국제택배 우체국 선박 선편 택배
은 이렇게 이것저것 잡동 사니 들어 있다.
김하고 그리고 뭐 또 이것저것 뭔지모를 것들이
들어있구나 ㅋㅋㅋㅋ
요기에도 빠질 수 없는 우라들 옷 ㅎㅎ
내복 큰 사이즈 몇개만 사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또 손큰 우리 엄마는 이렇게 많이 꾸겨꾸겨
보냈더라 ㅠㅠ 나도 엄마가 있다공 ㅠㅠㅠ
여기에도 낑겨서 온 책들 ㅎㅎㅎ
근데 좋아하는 책만 좋아하고
별로 관심없는건 안 좋아한다는게 함정 ㅠㅠ
내가 산 주방용품들!!
나중에 이사가면 꺼내야지 ㅠㅠ
지금은 일단 다 창고행~~~~
이건 뭔지는 모르겠나? 꽃술인가???
향수?? 화장품????? 뭐지?????
엄마가 그냥 보내줌 ㅋㅋㅋㅋ
내가 산 간단 주방용품들~
뭔가 내가 시킨것 보다 덜 온것
같은 너낌은 뭐징... 함 주문 내역 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 국제택배 우체국 선박 선편 택배
에 들어 있던것들 ㅋㅋ
진로이즈백은 한병씩 꼭 들어 있내.
우체국 선편 기간은 보통 1개월~4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평균은 2개월 정도 안에
다 온다~ 그냥 잊고 있으면 옴 ㅋㅋㅋ
시간은 흐르는 법이니까???
최대박스 규격은 가로세로 높이의 합이
140을 넘지 말아야하며
우체국 6호사이즈 박스가 딱 이다.
근데 우체국 6호박스는 우체국에서
더는 팔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따로 구입해야
한다는 슬픈 사실 ㅠㅠㅠㅠ
택배 금액은 20kg 꽉 채웠을 때 74,000원이 나온다.
10년전에는 4만 8천원이었는데
많이 오르긴 올랐다....ㅠㅠㅠ
그래도 다른것보다 싸니까....
포장전에 담을 때는 한 19kg 정도 맞추면 딱 좋음
테이핑하고 나면 금방 키로수 올라가니까...
20kg 넘으면 안 받아 줌~~~~
암툰 요기까지 나의 언박싱은 끝!
다음 택배는 없으니까.... 한 5월 6월 정도
한번 더 받게 해야지 ㅎㅎㅎㅎ 이사갈 때 까진
일단 다 스탑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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