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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 2021.01.18 ~ 2021.02.12
    LIFE 2021. 2. 13. 00:47

     

     

    증말 늠나 정신없었던

    1~2월... 집판다고 애데리고

    혼자서 쇼잉하고 가구랑 장난감 다 치우고

    거기에 집 보수 공사 혼자 다 하고 헥헥

    ㅠㅠㅠㅠ 빡시다 빡셔....

    그럼 뭐했는지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1월~2월 이야긔...

     

     

     

     

     

     

     

     

     

     

    크 우라들 브간지~~~

    이제 선그라스도 잘끼는 우래기

    너무너무 이쁘당 ♥

     

     

     

     

     

     

     

     

     

    키햐 날씨가 기똥차게 좋구먼ㄴ!!

    올해는 밴쿠버가 진짜 너무너무 따뜻했징 :)

    이제 이 뷰를 볼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시원섭섭....

    사실 요즘 콘도 파는데 3~6개월은 기본으로

    걸린다고해서 살짝 일찍 내놨는데

    한달만에 팔려버렸어....... 너무 어이없어....;;;

    우린 갑자기 집이 팔려서 생각하지도 않다가...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갑자기 멘붕.....

     

     

     

     

     

     

     

     

     

    보라색이 잘어울리는 남자

     

     

     

     

     

     

     

     

     

     

    하지만 변기통에 장난감이며 뭐며

    다 쳐박는 남자....

    결국 070전화도 변기에 박아서

    고장 ㅠㅠ 베터리 폭팔 안한게 다행  ㅠㅠ

     

     

     

     

     

     

     

     

     

    이런거 금간거 보수공사 싹 했다

    사실 이건 실리콘만 다시 쏘면 되서

    큰 문제 아니였음 ㅋㅋㅋㅋ

    벽이랑 천장 금간거 보수하고 하느라고

    인테리어 하시는 아는 분 불러서

    싹 수리했움... 거의 앵간한거 짜잘짜잘한거

    다 고쳐주고 갔는데 1,000불... 싸게 자래따

     

     

     

     

     

     

     

     

     

    쇼잉 땜에 이것저것 다 빼는 중....

    아무것도 없이 빼버리고....

    뭔가 아쉽구만 ....

     

     

     

     

     

     

     

     

     

    깐돌이 치과 갔다가

    밍지언니네 들려서 커피 한잔 얻어 마심

    호로로로로록

     

     

     

     

     

     

     

     

     

     

    미미 포트세인트존에서 일끝나고

    오는 날이어서 공항 픽업감~~~

    좀 일찍가서 아울렛 공터에서

    뛰어놀라고 풀어줌

    여기 차 안다니고 위험한거 없어서

    막 풀어둬도되서 넘 좋다

    사람 있으면 별로지만 사람없음 짱

     

     

     

     

     

     

     

     

     

     

    왕의 귀환

    계란말이, 아삭이오이 된장무침, 부대찌개

    호로로록해서 밥해주기~

     

     

     

     

     

     

     

     

     

     

    다음날은 닭보꿈탕해서 막걸리 한잔 츄릅

     

     

     

     

     

     

     

     

     

     

    또 다음날은 두부짜글이 함 ㅎㅎ

     

     

     

     

     

     

     

     

     

    애비왔으니까 언윈파크가서 같이 놀아주공

     

     

     

     

     

     

     

     

     

    밍지언니네 가서 한잔함 ㅋㅋㅋㅋ

    자주가는 집 ㅋㅋㅋㅋ

    요거 맥주 넘 맛있다

    아이리쉬크림 & 커피 에일!!

     

     

     

     

     

     

     

     

     

     

    짠짠 *

     

     

     

     

     

     

     

     

     

    김밥 떡볶이 어묵탕

    분식 삼종셋트 ㅎㅎ

     

     

     

     

     

     

     

     

     

    한남에 제주무가 들어와서 한박스 삼

    한박스 22불 너무 싸당 ㅎㅎ

    그래서 무와의 전쟁을 치룸

     

     

     

     

     

     

     

     

     

     

    오이지, 계란마약장, 오징어젓무침,

    소세지야채볶음 반찬 사종셋트 만들어두고

     

     

     

     

     

     

     

     

     

     

    북어국 뽀~오얗게 끓여서 밥 먹긔

    역시 반찬이 맛있으면

    국만 있어도 밥이 술술 들어가

     

     

     

     

     

     

     

     

     

     

    그린티 피치 레몬에이드 짱맛있어

    근데 바로 단종됨

    뭐지??? 나한테 왜구로지????

     

     

     

     

     

     

     

     

     

     

    하우스 헌팅 하러 슬슬 다니는 중

    마음에 드는 동네가 있었는데

    한달만에 다 팔렸내?

    새로 짓는 신규 하우스 단지 아쉽지만

    나와의 인연은 아닌걸로....

     

     

     

     

     

     

     

     

     

     

     

    어머님이 사주신 깐돌이 새 스푼 포크 나이프

    나도 못쓰는 행겔이내? ㅎㅎ

     

     

     

     

     

     

     

     

     

     

     

    석박지, 무생채, 치킨무, 무짱아찌

    무와의 전쟁을 선포한 날 ㅋㅋㅋ

     

     

     

     

     

     

     

     

     

    등촌동 버섯칼국수 끓여서 호로로록 먹어치우고

     

     

     

     

     

     

     

     

     

    새우까스도 하고~~~~~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은

    맨 먹는 이야기내 ㅋㅋ

    콩나물 무밥도 했다 ㅋㅋㅋ

     

     

     

     

     

     

     

     

    새로산 밥솥에 맥반석 계란도 해서 먹고~

     

     

     

     

     

     

     

     

     

    물비빔냉면 나만의 레시피

    백종원도 이마를 탁! 치고 가게할 맛 ㅋㅋ

     

     

     

     

     

     

     

     

     

    콩나물국밥 얼큰하게 끓여서 한그릇 뚝딱

     

     

     

     

     

     

     

     

     

    우리가 RV 주차하는 곳이 있었는데

    그냥 좀 넓은 땅을 가진 곳이어서

    가정집서 그냥 해주는거여서...

    싸게 주차했었음.. 근데 어쨌든 그건 불법...;;

    결국엔 걸려가지고... 시청에서 RV 다 빼라고 했다고 함

    그래서 우리것도 RV 다른곳으로 옮김 ㅠㅠ

    한참 찾았는데 멀긴 하지만 정말 저렴하게

    주차할 곳을 찾았다!!! +_+ 그래서 거기다 주차하기로

    갔더니 소들이 있내?? ㅋㅋㅋㅋ

    친환경적이여 ㅋㅋㅋㅋㅋ

     

     

     

     

     

     

     

     

     

     

    어머님아버님이 짜장면 사주셔서

    백미당 ㅋㅋ 우리 단골집임 ㅋㅋ

    요즘 젤 자주감~

     

     

     

     

     

     

     

     

     

     

    제일 만만한 메뉴들로 밥상 차리기

    돼지목살 김치찌개~~~

     

     

     

     

     

     

     

     

     

    우래기랑 기차타러 감

    스카이트레인 나들이!!! +_+!!

    너무 좋아함!! 젤 앞자리 앉아서

    마스크 딱! 하고 엄청 얌전히 구경하는  우리 깐돌이

     

     

     

     

     

     

     

     

     

     

    혼자 놀다 미끄러져서 의자에 눈 박음

    와.... 처음에 눈 못떠서 안구 다친 줄 알고

    진짜 식겁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옆에 살짝 찢어지고 눈탱이 밤탱이만 됨 ㅠㅠ

    환장 진짜 ㅠㅠ 하루도 성할 날이 없구나....

    눈 앞에서 멀쩡이 놀다 혼자 미끄러져서

    진짜 깜짝 놀람 ㅠㅠㅠㅠㅠ

     

     

     

     

     

     

     

     

     

    소라가 만두, 콩비지, 스콘, 크림퍼프

    이렇게 사다주고 갔는데

    저거 크림퍼프랑 스콘 한국분이 만드셔서

    그냥 인스타에서 판매하시는건데

    와... 씨 미쳤다...... 밴쿠버에서 먹어본

    크림퍼프와 스콘 중에 젤 맛있어!!

    나도 오더해서 먹고싶다!~~

     

     

     

     

     

     

     

     

     

    반찬 셋트들 ㅋㅋ

    이렇게 하니까 진짜 파는거 같쟈나?????

     

     

     

     

     

     

     

     

     

    코로나니까 이렇게 각자 차에서

    스벅 마시기 ㅋㅋㅋ

    어서 코로나가 없어져서 자유롭게 만날 수 있길 ㅠㅠ

     

     

     

     

     

     

     

     

     

     

    이모가 팝콘 사줘서 넘 신난 깐돌이

     

     

     

     

     

     

     

     

     

    ㅠㅠㅠ 점점 눈탱이 밤탱이가 심해지고

    누~렇게 변했음 ㅠㅠㅠㅠ

     

     

     

     

     

     

     

     

     

     

    으와 날 따뜻하니까 벌써 봄 꽃 나왔쪄

    이러고 2월 둘째줄 부터는

    완전 갑자기 일주일 동안 추워가지고....

    애네들 괜찮나 몰라....;;;

    우리집 앞에는 벚꽃도 피었던데~~

     

     

     

     

     

     

     

     

     

     

     

    날 조아 산책나온 우라들 ㅎㅎ

     

     

     

     

     

     

     

     

     

    어머님이 스시 사주셔서

    스켈~~ 맛있고나야~~

     

     

     

     

     

     

     

     

     

     

     

    혼자서 바삭바삭 치킨 튀겨먹긔

     

     

     

     

     

     

     

     

     

    목요일 집 보고 가고

    금요일 오퍼넣고

    토요일 인스펙션 왔음

    그리고 집 팔림;;;

    물론 조건해제는 내일이어서

    내일까진 아직 캔슬 될 수 도 있지만

    캔슬 할 생각 없어보임

    젊은 인도 부부인데 걍 캐쉬로 산다고....

    ㅋㅋㅋㅋㅋ 역시 대다나다

    여기 인스펙션 잘하길래 사진 찍어둠

     

     

     

     

     

     

     

     

     

     

    호두네 갔더니 소고기 준비해줘서

    소고기 듬뿍 먹고

     

     

     

     

     

     

     

     

     

    호두랑 밥먹고 신나게 놀다가

    목욕까지 하고 왔다 데헷

     

     

     

     

     

     

     

     

     

    증말 간만에 난도스 ㅎㅎ

    너무 맛있다! 이제 난도스 없어진다던데

    아쉽구나...

     

     

     

     

     

     

     

     

     

     

     

    요게 요즘 코슷코에서 들어오는 사과인데

    후지사과~ 이게 요즘 젤 맛있다고 하더라!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중 넘 우울한 이야기

    우유 떨어트려서 우유터짐.......ㅠㅠ

    하 ㅠㅠ 짜증나 ㅠㅠㅠㅠㅠㅠ

     

     

     

     

     

     

     

     

     

    간만에 미리엄버거 만들어 먹긔

     

     

     

     

     

     

     

     

    기저귀가는 깐돌이와

    그걸 지켜보는 망토입은 후추 ㅋㅋㅋ

    기여운 내시키들 ㅋㅋㅋㅋ

    그럼 뭐 여기까지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은 끝!

    우리 이제 이사 어디로 가냐

    일단 렌트 가야할 것 같은데...

    아휴 머리야 뭐 어떻게든 되겄ㅈ ㅣㅠㅠㅠ

    증말 넘나 정신없었던 1월~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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