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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일상 - 써리댁 미리엄의 하루 2021.02.13 ~ 2021.03.13LIFE 2021. 3. 15. 00:15
캐나다 밴쿠버 일상 써리댁 미리엄의 하루
2021.02.13 ~ 2021.03.13 간만에 시작.
2020년 ~ 2021년은 겨울이 없었다
눈 두번온게 전부....
계속 따뜻하다가 짠! 하고 봄이 와버림ㅋㅋㅋ
뭐 했는지 털어나봐야겠당
오호 함박눈이 펑펑 온 날
물론 다음날 날 따뜻해서 다 녹음
이런 날은 그냥 동네에서 놀기
차 가지고 움직이면 위험하니까...
콘도 놀이터 갔더니 토끼가 산책나옴
졸귀탱 ㅠㅠㅠ
냠냠 쩝쩝 눈 먹기 삼매경!
맛있니 우라들?? ㅎㅎㅎㅎ
눈에서 실컷 놀았다 ㅋㅋㅋ
만 오천보 걷기 운동 중
새벽에 우래기가 깨기 전
혼자 그린팀버까지 사부작 걸어서
한 바퀴 돌아봤다 쿄쿄쿄
집 팔려서 4월 중순이면 이사.
더 이상은 우리집이 아닌...
그 동안 고마워쪄
이렇게 무장하고 걸었더니 덥다 더워
호듀랑 데이트 케케
호듀네가서 놀긔
짜장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취홍
역시 취홍은 마이쪄
아침은 건강식으로 먹긔 짭짭
담날 새벽 또 한 바퀴 걸어본다 사부작
동네 걷는 재미도 쏠쏠하군?
피검사 있어서 잠시 피검사 받으러 숑
만보는 껌이지
조금 늦은 깐돌이 생일선물 받음
호두언니가 준비해줌 ㅎㅎ
케이크랑 또 요로케 준비해주심
닭다리살 간장에 재운거 집에가서 먹으라고
따로 챙겨줬음
너무너무 맛있당 ㅎㅎㅎ 우래기도 잘 먹고
미미도 잘 먹고!!!
하우스 헌팅중.
뭐 어디론가 가겠찡.... 에혀
신규분양 타운하우스 두개 보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긔
그냥 동산 날씨가 예술이어서 사진이 잘나온것 뿐
이거 훠궈소스 맛있음 추천추천
3불 밖에 안함!
가구도 구경하러 사부작~~~
타운하우스 신규분양 하나 더 보러
오랜만에 가죽바지 꺼내입꼬 케케
글고 영응찡이랑 닌쟈네랑 급으로
전전날 약속 잡고 맥주 한잔 호로로록
미미가 떠나 버림
나 혼자도 잘 먹는당
돼지고기 김치 볶음 샤샥해서
스팸 + 두부 콜라보로 먹긔
크허허허 새차했ㄸ ㅏ
베큠으로 실내까지 싹 했음
아 속 시원하당
스페셜 오더로 주문한 엘리 마카롱
역시 맛있ㅇ ㅓㅠㅠ 우래기가 넘 좋아함
시내 생일이서 티라미슈 만들어다 줌
초코가루 뿌리는게 뭔가 어설프당ㅋㅋㅋ
소고기 초밥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내 생일날 스시집에서 먹은
비프 오시스시가 넘 맛있어서
소스 따라서 맹글어봄 ㅋㅋㅋ
노릇노릇 삼겹살 구워서
33 에어커 맥주 넘 맛있땅
티라미슈 아기용으로 만듬
(커피 안들어감)
소라가 코퀴딸맘 오징어 초무침이랑
막걸리 선물해줌 갬동 ㅠㅠㅠ
우래기 인생 첫 맥날~~
사과쥬스 맛있지?
햄버거는 안 먹음 ㅋㅋㅋㅋ
호두네서 놀고 오깅 폴짝폴짝
애미 일해야니까 언능 자라
재택근무의 묘미 ㅎㅎ 일하면서 맥주 마시기
화이트 초콜렛 맥주 늠나 맛나는것
간만에 위스키 헤이즐럿 ㅠㅠ 맛있오
위 아파서 초음파 예약해놔가지고
금식 초음파~~~ 금식이지만
담날 먹으르 닭꼬치 만들어두긔 ㅋㅋㅋ
이건 무슨 표정이여?
미미가 포트세인트 존에 있어서
혼자 깐돌이랑 독박육아중임
멀리서 놀러와줌
난 안주로 화답하긔
육회 늠나 맛나능것 ㅋㅋㅋ
담날 밴쿠버에서 젤 맛있는 미리엄표 알탕 보글
지현이 생일이라고 아버님이
방어회 사주심 핵꿀맛 ㅠㅠ
피자 먹고 싶은데 집에 카드 두고옴
지갑을 두고 나옴 ㅋㅋㅋ
근데 앱에 결재정보 있어서 결제하고 먹었찌롱
보미왔내~ 보미와쪄~~~ 봄 나들이
저 쪼끼 작아져서 이제 빠빠잉
너무 신나는 외출이었는데......
샴푸바 사러 러쉬 가서
베스밤 개당 10불짜리 8개 깨부심
우라들이^^^^^ 애미는 웁니당 ㅠㅠ
응 ㅠㅠㅠㅠ 니가 잘못했쟈나 ㅠㅠ
그리고 넘 귀여운 키즈용 베쓰밤 있어서
사왔는데 향이 너무 좋당 ㅎㅎ
요거 또 사러가야징
한정으로 나온거 같은댕 ㅋㅋㅋ
우래기랑 홀랜드 파크 놀이터
집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원이 있는건 정말 감사한 일!!!
첨보는 중국 엉아랑 꽂혀서
30분은 저러고 놀았ㄷ ㅏㅋㅋㅋ
엉아가 엄청 스윗하더라공???
그리고 스벅 쥬스 한잔 촙촙
ㅠㅠㅠㅠ 다리 다침
넘어짐 ㅠㅠ 내 이불에 걸려서 내가 넘어짐 ㅠㅠ
개아파ㅠㅠ
엄마가 한국서 보내준 아기 치즈
우래기가 이거 밖에 안먹어서
치즈만 4만원어치 택배비만 5만원...ㅠㅠㅠ
그래도 우라들이 조아하니까
결국 앞뒤 파스행....ㅠㅠ 어휴 아프당
날 조아서 키위청 담군거
에이드 만듬
마셔보겠다고 따라나와서는....
나에게 상처만 남김 ㅠㅠㅠㅠ 젠자유ㅠㅠ
증말 넘나 오랜만에 모인 밴절미
날 조으니 이 공원도 사람 개많아 깜놀;;;
오후에 집에 들어가는 길에 배고파서
스캘가서 내가 젤 좋아하는
크런치 칼라마리롤 먹고
우래기는 우동 시켜주기.
사실 나 짐 포스팅하기 싫다.
프로그램 다운 받으면서 하는건데
그래서 성의 하나도 없음
뭐했는지 그냥 사진으로만 보고 끝.
뭐 별거 없찌 모~~~~~
아 구차나... 일상 포스팅 하지말까.....쩝
몇년째 고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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