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벚꽃 구경 -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다녀왔땅 ㅎㅎ

올만에 다운타운 고고찡!!!

원래 내가 젤 좋아하는 벚꽃길 있는데

4월 첫째주에 가니까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았음~~~

4월 둘째주가 피크일 것 같은데

이사하느냐 여기 나갈 정신 없음..ㅋㅋㅋㅋㅋ

그래도 새로 이사한 동네에 (임시거주지)

진짜 화려하고 예쁜 대왕 벚꽃 나무가 있엇서

이사 끝내고 사진 한장 찍고 꽃구경 했음 ㅎㅎ

 

 

 

 

 

 

 

 

 

이 길인데 벚꽃이 쫙~ 피면

진짜 예술인데...

내년엔 날짜 잘 맞춰서 와봐야지

근데 여긴 어자피 너무 길가라

깐돌이 데리고 사진찍기 힘들긴 함

밴쿠버에는 구석구석 길마다

예쁜 벚꽃길이 정~말 많다는... 

사람도 많고.......;;;

 

 

 

 

 

 

 

 

 

 

사진 좀 찍을 줄 아는 우리 미미가 찍어줌

벚꽃은 아웃포커싱 되야 제맛이라며...

암툰 이 길은 벚꽃이 많치 않아서

그냥 깐돌이 뛰어놀겸 해서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고고찡!

 

 

 

 

 

 

 

 

 

 

오랜만에 다운타운을 지나 크흐!

토요일 아침 10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이 시간대는 사람이 없었음

근데 돌아갈 때 보니까 1시 다되서...??

와 차 엄~청 막혀;;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들어가는데만 한 30분 차에서

기본으로 기다리게 생겼을 정도로 막혔음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그래도 오랜만에 오니 좋다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건 축복

물론 우린 집 근처 아니고 차로 40분은

가야하는 동네 ㅋㅋㅋㅋ

근데 밴쿠버에서는 도시에 도시 이동하는 일이

워낙 흔해서 그렇게 멀거나 힘들거나 낯설게

느껴지진 않는다~~~~

 

 

 

 

 

 

 

 

 

 

햇빛은 좋았지만 바람이 엄청 쌀쌀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아들

 

 

 

 

너무 너무 신난 우리 깐돌이

아주 겅중겅중 뛰어다니고 난리 났다 ㅋㅋㅋㅋ

 

 

 

 

 

 

 

 

 

메롱메롱 가족 사진 한장 남기고

 

 

 

 

 

 

 

 

 

바다보러 나왔는데 여긴 자전거 많이 다니고

자꾸 바다로 뛰어들라고 해서

그냥 다시 공원 위쪽으로~

 

 

 

 

 

 

 

 

 

 

싸면 태워주려고 했으나

어른 1명당 40불..ㅋㅋㅋ

안타고 만다~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에는 놀이터도 몇군데 있어서

3~4개 있나??? 놀이터 투어 하는 중

 

 

 

 

 

 

 

 

 

여기도 아직 벚꽃이 덜 폈어 아쉬웁지만

그냥 봄을 즐기는걸로 만족하기로!

 

 

 

 

 

 

 

 

 

쉬는 시간 쥬스 촙촙

 

 

 

 

 

 

 

 

 

 

꽃을 주어와서 아주 소중히 다뤄주는

착한 남자 우래기

꺽은거 아님 땅에 떨어진거 주어온거임

 

 

 

 

 

 

 

 

 

 

몽글몽글 이제 피기 시작한 벚꽃들

1년 중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시즌인

벚꽃시즌..!! 곧 여름이 오고 날도 따뜻해

지겠구나~를 알려서 난 항상 요 벚꽃 시즌이

기분이 제일 좋아진다!!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시즌도 예쁘지만

뭔가 항상 이 시즌은 아쉬움

1년이 또 끝나가는구나와 함께? 

 

 

 

 

 

 

 

 

 

나이를 먹어서 꽃사진이 많아지고..ㅋㅋㅋ

 

 

 

 

 

 

 

 

 

 

쥬스 다 마셨으니 또 신명나게 뛰어보러 가볼까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바람은 좀 쌀쌀했던

봄날이지만 그래도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던 ㅎㅎㅎ

 

 

 

 

 

 

 

 

 

 

2번 놀이터 넘어와서 너모 신난 깐돌이 ㅋㅋㅋ

 

 

 

 

 

 

 

 

 

세상 내 전부인 우리 깐돌이와

많은걸 보고 느끼며 모나지 않고

바르게 그리고 행복하게 커주기를

너의 행복의 기준은 남들의 평가와 잣대가 아닌

너 스스로가 느끼는 행복함이 가득한 그런 인생으로

늘 활기차게 살아가길!! 

너무 사랑해 우라들♥

 

 

 

 

 

 

 

 

 

 

밴쿠버 벚꽃 구경 스탠리 파크 공원

Stanley Park 에서 벚꽃 구경하고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신나게 놀고 낮잠자고 (차에서 뻗음 ㅋㅋ)

그리고 오후에 날 좋으니 동네 공원으로

자전거 타러 고고찡!

 

 

 

 

 

 

 

 

 

응차응차 자잔거도 잘타는 오빠

오늘 하루도 너무 신나고 알차게 잘놀았다

이제 아빠가 또 포트세인트존에 일하러

비행기타고 슈웅 떠났으니

우리 둘이 잘지내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