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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공원 파크 - 놀이터 Confederation Park BurnabyCANADA & USA 2021. 4. 6. 12:27
이사를 해서 바빴다
집팔아서 이것저것 해결할게 많았음
거기에 혼자 독박육아하며
(미미 이사 끝내자마자 바로 포트세인트존으로 떠남;)
하루 8시간 풀타임 근무도 했다; ㅎㄷㄷㄷ
나도 안믿기지만 진짜 이 스케쥴을 소화함
시간을 쪼게고 쪼게 써가메...
SNS 악플달고 쓸떼없이 글올리고.... 응 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래^^^^^^
숨 쉴 틈도 없이 사는데 그런거 할 시간이 어딨어
그 시간있음 눈 붙히고 쪽잠이라도 더 자야혀~
애기 7시에 재우고
7시~11시까지 밤에 4시간은 기본으로 일했다..
새벽에 5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밥 해놓고
대충 이것저것 간단히하고
6시부터 일 시작해섯 보통 8시정도?
깐돌이 기상 전까지 2시간~ 많을 땐 3시간 정도?
오전에 일했다. 그리고 깐돌이 밥먹이고 치우고
집안 일 대충하고 (표도 안나 진짜 ㅠㅠ)
그리고 밖에 나가서 1시간이라도 놀다 들어와서
간단하게 점심 준비해서 먹이고
낮잠 재워놓고 또 2시간정도?? 기본으로 일한다;;;;;
그리고 아기 일어나시면 저녁까지 놀아드리고....
아기 밥 반찬 나 먹을꺼 등등 다 내가 직접함
반찬 시켜먹지도 않음
내가 코피 안나는게 용하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살다보니
블로그고 뭐고 할 시간도 없당 ㅠㅠ
오늘 일요일이라 (일요일은 일 안들어옴)
토요일에 들어온거 못한거 오전에 끝내놓고
드디어 숨 좀 돌리고 내 시간을 갖는다.
그래서 간만에 블로그 ㅎㅎㅎ
이건 미미가 잠깐 밴쿠버 내려왔을 때 갔던
버나비 공원 파크 놀이터 Confederation Park Burnaby
와 4월 중순에 27도 실화심????
겨울이다가 갑자기 여름으로 훅들어옴;;;;
이때는 그래도 봄날씨였음~
잃어버린 봄을 찾아서...
사실 너무 더우면 놀이터 가서
놀기도 힘들다 ㅠㅠㅠㅠ
제발 봄아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니?
너 2주도 안있었어 ㅠㅠㅠ
오전에 급으로 어디갈까 하다가 다녀온
버나비 공원 파크 놀이터 Confederation Park Burnaby
인데 요기도 넘 좋다!
이 날 수영장을 보고 수영장을 예약해야겠다고
드디어 생각 ㅋㅋㅋ 주 2회씩 수영장 예약해두고
꼬박꼬박 가는 중 ㅎㅎ
우래기가 넘 좋아함!!
꼬꼬씽!!!!
버나비 공원 파크 놀이터 Confederation Park Burnaby
놀이터도 넓고 좋아서
스프레이파크도 공사중이던데~~~ +_+
여긴 놀밴하고도 굉장히 가까움
이 정도면 사실 거의 밴쿠버지 ㅋㅋㅋ
농구장도 테니스 코트도 잘되어 있고
주말엔 여기 바로 앞에 학교 있는데
학교 놀이터에서 놀아도 넘나 좋을 듯 ㅎㅎ
학교 놀이터가 오히려 사람 없음
선그리 한번만 껴달라니까 버린닼 ㅋㅋ
흐미 날씨보소 ~~~
씽씽카도 타고 ㅎㅎㅎ
노아헝아네도 와서 노아헝아랑 놀고
왕이 앉을 것 같은 의자에도 앉아보고
버나비 공원 파크 놀이터 Confederation Park Burnaby
요기도 넘나 좋당 ㅋㅋㅋ
버나비 공원 파크 놀이터 Confederation Park Burnaby
에서 신나게 놀고 감튀도 먹고
우래기 오늘 계 탔내????
여기 공원은 멀리서도 가볼만한듯
동네 공원이라고 하기엔 넘나 좋은 것 ㅎㅎㅎ
오늘도 역시 판타스틱한 하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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