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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이네 사원 - 포사이누 참탑 Po Sah Inu Cham Towers & Prince’s Castle
    ASIA 2019. 9. 24. 04:20

     

     

     

     

    무이네는 판티엣에 붙어 있는

    작은 마을. 고뤠서~ 우리가 다녔던

    베트남 도시들 중에선 가장 작았당!

    여기는 아무래도 호치민쪽하고 가까워서

    호치민에서 단체관광(?) 스타일로

    많이 넘어오는거 같음~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방식이었는뎅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여행을 많이 하능듯!

     

     

     

     

    우리는 달랏 -> 무이네로 넘어왔움!

    달랏 -> 무이네로 넘어올 때

    신투어리스트 이용했눈뎅

    신투어리스트는 여행사이기 땜에

    버스 전문회사가 아니라서

    버스 컨디션도 별로였고... ㅜㅜ

    암툰 그래서... 무이네 -> 호치민 (사이공)

    넘어갈때 끊어둔 신투어리스트 버스티켓

    과감하게 버리고~~

    그냥 무이네 에서 풍짱 버스회사 찾아가서

    버스 예매 다시 했다눙 ㅋㅋ

     

     

     

     

    우리가 갔을때가 비수기라 그런가

    그냥 전날만 가도 버스티켓은 항상 있었던거 같움!

    우리도 풍짱 버스 다시 무이네 현장 오피스에서

    예매하면서 아침에 픽업 신청을 했더니

    우리는 그냥 숙소 앞이 바로 큰 도로라서 그런가

    그냥 그 앞에서 슬리핑버스로 픽업을 해줬당.

     

     

     

     

    아 그리고!!! 이때 넘어갈 때 먹은

    베트남 우유가 있는데 (가격은 좀 비쌌음)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내가 꼭 먹어보라고 사진을 찍어놨는데

    사진 날려서 못보여주는게 너무 안타까움 ㅠ

    진짜 그건 넘넘 맛있었눈뎅...

    완전 플레시한 우유에 설탕 타가지공 ㅋㅋ

    짱짱맨!! ㅋㅋㅋㅋ

     

     

     

     

    아 자꾸 애기가 딴 곳으로 빠지만

    우리는 일단 오토바이를 렌트했기에

    오토바이 뽕을 뽑아야 했움 ㅋㅋㅋ

    그래서 어디갈까하다가~~

    근처에 사원을 다녀오기로!!

    근데 우리가 나트랑에서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다가 화상을 제대로 입어서

    이날은 무서워서 가는길에 6500원짜리

    긴팔티 사 입음 (물론 미미만...ㅋㅋ)

     

     

     

     

     

     

     

     

     

     

     

    여튼 사원에 도착했당

    별 볼일은 읎지만 ㅋㅋ 그냥 갈 곳없어 와봤당

    베트남 사원들은 전체적으로 느낌이 비슷비슷함~~~

    여긴 사원이라기보다 첨탑이 더 유명한듯!!

     

     

     

     

     

     

     

     

     

    여기서 무슨 물레? 같은걸로 머플러 짜고 있었눈뎅

    그게 진짜 핸드메이드였다면 난 사려고 했눈뎅

    뭔가 그게 연기 같았음ㅋㅋㅋㅋ

    거기서 파는 머플러들은 약간 느낌이 공장에서

    가져온 느낌이랄까...ㅋㅋ 그래서 안삼

     

     

     

     

     

     

     

     

     

    와 진짜 덥다 상상 초월 덥다

    여기 잠깐 걷고 너무 더워서

    오늘 일정 포기라며.. .그냥 숙소나 가서 수영이나 하자고

    도망쳤다 우다다다다!!!

     

     

     

    아 이날은 아침부터 무이네 지프투어 를 다녀왔는데

    그게 새벽 4시 30분에 움직여서 아침 8시 30 분 정도면

    다 끝나는 투어라서... 투어 끝나고 오니 아침 9시 ㅋ

    아침에 늘어지게 낮잠자고 일어나니 11시 ㅋㅋ

    그리고 씻고 나온건데... 좀 돌아다니다 넘 더워서 포기

     

     

     

     

     

     

     

     

     

    하 호텔 수영장이 짱이구나!!!

    여기도 별볼일은 없지만

    그냥 무이네와 판티엣 뷰를 꼭대기서

    쭈왁 볼 수 있다는 메리트는 있는거 같음~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게 그나마 젤 시원한데

    그것도 넘 뜨거운 바람이라 달리다보면 지친당 헥헥

     

     

     

     

     

     

     

     

     

     

     

    더워서 그런지 사람 정~말 없었다 ㅋ

    이 원피스 나름 굉장히 시원한데도...

    너무너무 덥따아앙 ㅠㅠ 헥헥;;;

     

     

     

     

     

     

     

     

     

    역광에서 찍은 사진들

    갤럭시 광각기능은 정말 넘사벽인듯 ㅋㅋ

    사진이 넘 잘나온다눙 :)

    이제 아이폰 안뇨오옹~~

     

     

     

     

     

     

     

     

    사람없고 조용한 사원!

    무이네 자체에 사람이 없었당

    넘 더워서 낮에 안돌아다니는건가...

    아니면... 그냥 우리가 비수기에 간건가...? ㅎㅎ

     

     

     

     

     

     

     

     

     

    첨탑앞에서 나름 사진도 찍공

    그리고 더워서 숙소로 누구보다 빠르게 복귀 ㅋ

    무이네는 주유소가 많지 않아서

    기름 넣을 때는 그냥 구멍가게 같은데 가면

    기름을 다 팔기 땜에 구멍가게에서 넣으면 됨 ㅋ

     

     

     

     

     

     

     

     

     

    요로케 무이네의 뷰와 판티엣의 뷰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당 :)

     

     

     

     

     

     

     

     

     

    덥긴 진짜 덥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무이네

    물론 할게 없다면 이런 사원도 가볼만한데

    무이네는 그냥 숙소 좋은데 잡아서

    (좋은데도 많치는 않치만...)

    푹~쉬는게 정답인듯 ㅋㅋ

    더워도 너무 더웠당 헥헥;;

     

     

     

     

     

     


     

    Po Sah Inu Cham Towers

    주소: Phú Hài, Thành phố Phan Thiết, Bình Thuận Province,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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