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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이네 지프투어 가격 & 팁 - 선라이즈로 즐긴 요정의 샘물
    ASIA 2019. 9. 25. 05:00

     

     

     

     

    일단 무이네 지프투어 가격은

    프라이빗 투어 2명

    440,000동 (22,000원)

    호텔서 예약했움~~~

    호텔 체크인 하는데 있길래~~~

    원래 여행사서 2명 500,000동 주고

    예약했다가 호텔이 더 싸길래

    여행사꺼 취소하고 호텔서 예약함.

     

     

     

     

    무이네 지프투어는 정말 비추

    베트남 유일한 모래사구인

    화이트샌드듄, 레드샌드듄 을 가는건

    정말 기가 막히고 환상적인 경험이지만

    지프투어는 사실 그냥 택시투어 -_-

    아무 택시 기사나 전날 미리 섭외해서

    가격 흥정을해서 가는게 더 저렴하고 좋을듯

    아니면 아예 오토바이 렌트를 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가...;

     

     

     

     

    난 지프차를 타고 모래사구를

    막 올라가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지프투어는 그냥 택시 역활 밖에 안해줌 -_-...

    택시타고 주차장 내려주는 스타일 ㅋㅋ

    1시간 줄게 보고 내려와~ 끝 ㅋㅋㅋ

    그래서 결국 1인 400,000동이나 주고!!!

    ATV 를 타고 모래사구를 올라가서 봐야함;; 컥

    뭐냐고 이게 ㅋㅋㅋㅋㅋ

     

     

     

     

    그리고 화이트샌드듄, 레드샌드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있지 말아라!

    마지막 코스인 요정의 샘물은

    정말 사람 없을 때 가야지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조용하니 멋있당!!

     

     

     

     

     

    무이네 지프투어 비추이유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남겨 뒀음 ㅋㅋ

     

     

     

     

     

    무이네 지프투어를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 ▽

    https://hahaha-miriam.tistory.com/196

     

    무이네 투어 - 화이트샌드듄 (feat. 지프투어 를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베트남의 유일한 모래사구가 있는 곳이라서 요즘 굉~장히 한국 사람들한테도 뜨고 있는 여행지인 무이네. 보통 무이네에 가는 이유는 저 모래사구를 보기 위해서. 화이트샌드듄, 레드샌드듄, 요정의 샘물을 묶어서..

    hahaha-miriam.tistory.com

     

     

     

     

    아! 화이트샌드듄 = 선라이즈

    레드샌드듄 = 선셋

    이렇게 보는게 훨~~씬 멋있당!

    그 말은 즉슨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택시를타고 화이트샌드듄으로 고고찡!!!

    일출을 딱!!! 그 곳에서 보고~~ 

    숙소로 돌아아 쉬고 다른 관광할꺼 있음 하고~~

    물놀이 할꺼면 하고 놀다가~~

    레드샌드듄은 선셋으로 갔다 오는게 더 멋짐 ㅋ

    아 이럴 경우 택시기사는 미리 전날 섭외 해서

    흥정 다 해놔야함 ㅋㅋㅋ 아니면 그냥 속편이

    오토바이 빌려타고 갔다오등가 ㅋㅋㅋㅋ

     

     

     

     

    우리는 지프투어(이게 뭔 지프투어여 걍 택시투어임)로

    화이트샌드듄, 레드샌드듄을 선라이즈로 보고

    레드샌드듄은 선셋으로 보려고 한번 더 댕겨옴.

    입장료 읎으니께 ㅋㅋㅋㅋ

    화이트샌드듄의 경우 ATV 를 타고 올라가야하눈뎅

    물론 걸어올라가도 되지만...

    다시말아하지만 그렇게 빡신 모래 언덕을 걸어올라가는건

    체력적으로 정말 비추추추!!!! -_-

    레드샌드듄의 경우 화이트샌드듄 만큼 언덕이 심하지도 않고

    넓고 크지도 않아서 걸어갈만함~~

    그래서 우린 레드샌드듄을 선셋으로 한번 더 보려고

    오토바이 타고 댕겨왔움~~~ㅋㅋㅋ

     

     

     

     

     

     

     

     

     

     

    암툰 여기서도 지프투어 기사아저씨가

    주차장서 내려주고 30분인가 45분인가 시간을 줬음

    우린 진짜 빠르게 빨빠리 보고 사진 빨빨리 찍고

    빠져가지고 요정의 샘물 1등 도착 ㅋㅋ

    아무도 없었당 ㅋㅋ 아무도 없어 진짜 좋았당

    사람 많았으면 여기도 진짜 별로 였을 뻔;;;

    신발을 맡겨주는데 돈을 따로 받는데

    그냥 잃어버리면 말지 심보로 또 나무뒤에 숨겨놓고 댕겨옴

    물에서 걷는거라서 신발이 은근 짐스러움;

    신발은 물론 잃어버리지 않았음~~

    가는길은 바닥에 화살표? 같은걸로 해놔서

    찾아가기 쉽고~~ 일단 계곡물 같은게 보이면

    위쪽(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함!

    내려가는 사람들 있던데

    물이 아래서 위로 흐르는데... 아래로 내려가면

    어디가 나오겠어? 바다가 나오겠지????

    위로 올라가야함. 물 거슬러 올라가면 됨.

     

     

     

     

     

     

     

     

     

     

    첨엔 이렇게 숲이 나오고

    물도 쉬원하고~~ 아침이라 해뜨기 전이라 날도 쉬원함

    여기만 들어와도 사진을 미~~친듯이 찍는데

    그냥 패스하고 빠르게 위로 올라가자!!

    여긴 내려올 때 찍어 도 됨

    진짜는 위에 있는데... 여기서 사진찍느라고

    시간 다 보내면.. 위에 올라가서 정말 찍어야할 명소에서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야함;;;;;

     

     

     

     

     

     

     

     

     

     

    우리는 그냥 1등이라서 여유있게

    여기서도 사진찍으면서 올라갔는데

    여기서 사진 찍다가 시간 다 보내는 사람들이 있더라능

    아니 위에 진짜 좋은데는 따로 있능데????

     

     

     

     

     

     

     

     

     

     

    내 뒤에 있는 저 바위 같은게

    대부분 모래였음

    모래가 딱딱하게 굳어서 바위처럼 됨;;;

    완전 신기하내!!

    빡 하고 치면 살짝 으스러지는걸 보니까

    자칫하다가는 무너져 내릴 수 도 있을꺼 같던데

    어떤 ㅁㅊㄴ 은 저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고 있더라능 ㅋ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ㅁㅊㄴ 들이 많은듯 ㅋㅋ

     

     

     

     

     

     

     

     

     

     

    난 그냥 딱 요기까지만 올라갔음

    모래가 굉장히 부드럽다

    저기 뒤에 보이는 바위 같은게 다 모래 ㅋㅋ 

     

     

     

     

     

     

     

     

     

    짠 여기서부터 진짜 명소 ㅋㅋ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여기서 찍어도 저기서 찍어도

    앵글에 사람이 막 나올텐데

    그랬으면 사실 정말 별로 였을 듯

    그리고 사람 많아서 버글거리고

    시끄러웠어도 별로 였을듯!!

     

     

     

     

     

     

     

     

     

     

    1등으로 온 자의 여유 ㅋ

    어디가서 찍어도 사람도 없고 한가롭다 ㅋㅋ

     

     

     

     

     

     

     

     

    저 뒤로 계속 올라가면 무슨 뱀하고

    사진찍는 곳도 있고 동물들도 있다던데

    우린 거기까진 안올라가고 여기까지만 와서 돌아갔당

    아 요정의 샘물은 입장료가 있음

    1인 1500원 인가 1000원인가 기억나지 않지만

    그렇게 비싸진 않았음

     

     

     

     

    요정의 샘물은 관광객들이 다니는 메인도로 쪽에

    위치해 있어서 사실 입장료만 아니라면

    아무 시간에나 그냥 우리끼리 몇번이고

    왔어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

     

     

     

     

    이걸 구지 지프투어로와서

    막 30분드릴게여~~~ㅋㅋ 이래가지고

    (물론 베트남어 + 영어로 애기함)

    시간 촉박해하면서 동동거리고 보고...

    흠 별로별로!!!

     

     

     

     

     

     

     

     

     

     

    이런데는 조용하고 여유롭게 와야징

    우린 1등으로와서 사람이 한명도 없었당 ㅋ

    경비원 아저씬가 할아버지 한명있공 ㅋ

     

     

     

     

     

     

     

     

     

     

     

    저기 뒤에 사람 그림자 경비원 아저씨 ㅋ

    여긴 사람 없을 때 와야 진리 ㅋㅋㅋ

    그리고 이건 진짜 지프투어로 오지 않아도

    관광객 메인도로 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냥 암때나 맘먹고 따로 오는게 더 나을듯!

     

     

     

     

     

     

     

     

     

    사람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 찍음

    조금씩 더워지려고 할때 우린 바로 내려감

    새벽 4시 30분부터 투어를 해서 그릉가

    숙소와서 씻고 누웠는데 아침 9시 ㅋㅋ

    조식이고 나발이고 못 먹겠다 일단 잔다 ㅋㅋ

    그리고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 오전 11시 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시간은 많아서 좋긴 좋은데????? ㅋㅋ

     

     

     

     

     

     

     

     

     

     

    1등의 여유 ㅋㅋ

    모래가 정말 부드럽고~~

    여기 물도 생각보다 깨끗함!

    근데 숲이 우거져서 벌레 같은게 좀 있움

     

     

     

     

     

     

     

     

     

     

    미미찡과 사진도 찍고~~

    우리 내려가는데 사람들이

    무쟈게 몰려오더라능

    근데 다 한국사람들...ㅋㅋㅋ 덜덜덜 ㅋㅋ

    어떻게 알고 이렇게들 다들 오는지

    정말 신기하구낭 ㅋㅋㅋㅋㅋ

    블로거들의 힘인가...?

     

     

     

     

    암툰 난 지프투어보다는

    차라리 오토바이 렌트를 추천.

     

     

     

     

    물론 지프투어중 간혹가다가

    정말 지프차타고 모래사구까지

    올라가주는 차들을 좀 보긴 했는데

    그건 정말 10%도 안됐음...;;

    지프투어는 택시투어로 이름을 바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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