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호텔 - 숙소 위치 짱!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사이공 Innside by Melia Saigon Central

 

 

 

 

 

달랏에서 숙소에서 정말 넘나 실망해서

마지막 호치민 호텔 은 1박 4만5천원짜리

2박 9만원인가 주고 예약했다가

무료 취소 되길래 당장 취소하고

1박 10만원짜리 숙소로 옮김!

2박에 캐나다 달라 225불 결제

그러면 1박당... 10만원 정도...?

 

 

 

 

일단 여기가 맘에 들었던건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서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4성급 호텔이라 아주 서비스가 좋았음!

미니바는 당연히 무료 ㅋㅋ

(음료 종류는 몇개 없었지만...)

 

 

 

 

그리고 루프탑 수영장 정말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이 호치민 호텔 위치가 정말 짱!

호치민 시청 앞 광장이 걸어서 1분거리 ㅋㅋ

그말은 사이공 스카이덱 도 걸어서 1분 거리

아파트 카페 도 걸어서 1분 거리 ㅋㅋ

정말 너무너무 편리했당!

 

 

 

 

 

사실 난 지금도 호치민이란 도시가

꼴도보기 싫고 호치민 포스팅 정말 하기 싫치만...

남은 사진 긁어 모아 포스팅을 하려 한당.

여행 2틀째 사진은 정말 싹~~다 달렸당 ㅠ

정말 흔적도 없음 ㅠㅠㅠㅠ

호치민에서 담셈 워터파크도가고

사이공 스카이덱 하이네켄 투어도 댕겨왔눈뎅

사진 흔적도 음씀 꺼이꺼이...

 

 

 

 

 

바로 이 호치민!! 여행자의 거리에서

사진 찍다가 진짜 눈 뜨고 날치기 당함 -_-

진짜 너무 놀라서 소리도 한번 제대로

못질러보고 당했다눙 ㅠㅠㅠㅠ

호치민은 도둑놈들의 소굴이라더니

정말 도둑놈의 소굴이다 버글버글

사기꾼도 허벌나게 많고 ㅠㅠㅠㅠ

 

 

 

 

암툰 여행 갔으면 내가 조심해야지 뭐...

어쩔 수 있다 흑흑흑 ㅠㅠ

사진 싹 다 날려서 있는 사진

긁어 모아서 포스팅.

 

 

 

 

 

 

 

 

 

일단 여긴 조식이 불포함이었당

18불인가 추가해야하눈데

우린 얼마 먹지도 못하눙데...???

돈 아까워 추가 안했당...

그리고 체크아웃 하는날은 어자피

이른 아침 8시 비행기여서 5시 넘어서는 나가야하공...

암툰 그래서 조식은 추가 안했고

보통 베트남 호텔들은 대부분 조식 포함이던데

여기는 추가였음!~~

 

 

 

 

어쨌든 도착하면 로비겸 바가 이렇게 자리잡고 있고

옥상 루프탑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당.

다른 지역 호텔들에서 빨래 하는데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우리도 마지막날 빨래해야지~~~ 했눈데

호치민은 너무 비쌌다 -_-

빨래 맡기는 비용이... 그래서 그냥 한국 들고 와서 빨래 함.

 

 

 

 

 

 

 

 

 

 

 

지어진지 얼마 안된 곳이라서

확실히 깨끗하당~ 그리고 손님도 많이 없어서

한가로워서 좋았움

우리는 4층인가 그랬눈뎅... 여기서도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당;

이번 베트남 한달살기 중에서 거의 대부분 호텔에서

룸 업그레이드를 받은 듯 ㅋㅋㅋ

그래서 들어갔더니 침대가 킹보다 큰 엑스트라 킹 ㅋㅋ

나는 잠잘 때 누가 날 건드리면 잠결에 짜증을

무쟈게 내는 스타일이라서...

이런 큰 사이즈 침대 넘나 필요했눈뎅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음 ㅋㅋ

 

 

 

 

여기 에메니티랑 그런것도 좋은거 써가지고

막 팡팡 썼더니 모잘르길래

아침에 나가면서 메모장에 엑스트라로 더 달라고

적어 놓고 팁을 좀 두둑하게 놓아줬더니

에메니티를 종류별로 잔뜩 넣어주셨다능!!

 

 

 

 

 

 

 

 

 

요기 바 같은것도 같이 있어가지고

여기 앉아서 쉴 수 도 있고

우리 갔을 때 호치민이 계속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를 무한 반복했는데

우기가 시작할 때 였음.

암툰 호텔서 우산도 무료로 빌릴 수 있었당!

우산도 엄청 크고 튼튼한걸로!!!!

 

 

 

 

 

 

 

 

 

이 위에 로비 사진들은 체크아웃 하면서

새벽에 찍은 사진들임 ㅠㅠ

여기 호텔도 후기 쓰려고 사진 엄청 많이 찍었는뎅

당연히 다 날려버렸당... ㅠ

날치기 개쉐키...부들부들

 

 

 

 

 

 

 

 

 

 

이게 체크인 할 때 기분 좋은 모습.

웰컴드링크도 너무 예쁜 잔에 두둥 하고 나왔음

미니바에 음료수 무료라는데 다 못먹음;

 

 

 

 

 

 

 

 

 

일단 뽀송뽀송 실내와 가장 맘에 듬 ㅋㅋ

발꾸락 넘 귀엽당 ㅋㅋㅋ

여기 호텔룸도 넓직해서 좋았고

샤워, 세면대, 화장실이 다 분리 되어 있어서

더더 만족스러웠음 :)

그리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완전 많고

 

 

 

 

 

 

 

 

 

전신거울도 맘에 드네

아.... 내 가슴 아픈 핸드폰이 사진에 나왔내

갤럭시 S10+ 사서 40일 쓰고 날림... 안녕...

핸드폰값 140만원 ㅠㅠ 핸드폰 가격은 괜찮아...

날릴 수 있어 그렇다 치자....ㅠㅠ

하지만 젤 억울한건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 흑흑

내가 어떻게 찍은 것들인데!!!!!!!!!!!!!!!!!!!ㅠㅠㅠ

 

 

 

 

 

 

 

 

 

 

 

의자도 완전 좋고~~

물론 뷰 따위는 없음

아무것도 없음 ㅋㅋ 이럴꺼면 창을 왜......??

이중 커튼이라서... 늦잠 자기도 좋았음 암막 커튼 두둥

 

 

 

 

 

 

 

 

 

 

이게 건물 자체가 14층짜린가?? 아무튼 높지 않았눈뎅

그래도 앞에 막힌게 없어서 뷰가 완전 좋았당!

수영장 젤 맘에 듬 ㅋㅋㅋ 뷰 예술!

 

 

 

 

 

 

 

 

 

 

 

사이공 스카이덱도 이렇게 바로 눈앞에 보이공

그리고 무엇보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1명도 없어서 수영장을 완전 전세 내고 쓸 수 있었음 

 

 

 

 

 

 

 

 

 

 

밤에 본 뷰 예술임 ㅋㅋ 아오 여기서 그냥 수영이나 할껄 ㅠ

저녁 6시에 사이공 스카이덱 하이네켄 투어 예약해서

가서 씬나게 놀고~~ 맥쥬 엄청 많이 마시고

완전 기분 좋게 숙소 잠깐 들어왔눈뎅...

그게 7시 30분쯤...?? 9시에 마사지 예약되어 있어서

시간 애매해서 여행자의 거리나 갈까 하고 걸어 갔눈데

가는 동안 비가 오는거 아님? 그래서 그냥 돌아가서

숙소에 있을까 잠깐 고민했다가...

호치민 호텔 로 돌아갔더니 엄청 좋고 탄탄한

우산을 빌려주는거 아님...?? 그래서 우산 빌렷

다시 나갔눈데... 그렇게... 8시 10분...? 20분...? 정도에

여행자 거리 도착해서 사진찍고 보는데...

눈 앞에서 날치기 당함 꺼이꺼이 ㅠㅠㅠ

젠장...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어야해!!!! ㅠㅠㅠㅠ

아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하당

 

 

 

 

 

 

 

 

 

 

 

이렇게 좋은 뷰 보면서

수영장에서 수영이나 한번 더 할껄 ㅠㅠ

 

 

 

 

 

 

 

 

 

 

어디서 찍어도 예술

사람없어 더 좋았눈뎅

암툰 호치민 호텔 이번에 예약한거

너무 만족스러웠음 :)

사실 이번 여행 중 나트랑 호텔 하고

호치민 호텔이 제일 돈 많이 썼어가지공

두개가 제일 좋았음 ㅋㅋ 깨끗하고

물론 호치민 호텔이 조금 더 좋았지만!!

 

 

 

 

 

 

 

 

 

 

 

호치민 은 아무래도 대도시라 그런가

물가가 생각보다 비싼편

그래도 한국이나 캐나다에 비해선 저렴하지만!!

 

 

 

 

 

 

 

 

 

아 여유 좋당!!~~ 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다 좋았다 이번 여행 ㅠㅠ

핸드폰 날치기 하나만 빼면 ㅠㅠ

사진이라도 건졌다면 정말 이렇게 억울하진

않았을꼬 같은뎅 ㅠㅠㅠ 사진하고 영상 땜에

더더더 슬펐다능 ㅠㅠ

 

 

 

 

 

 

 

 

 

그나저나 다시봐도 뷰는 예술

초록색 건물하고 시티은행 빌딩 옆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불빛이 바로 아파트 카페

정말 이번 호치민 호텔 위치 짱!!!

좋은 위치와 깨끗한 시설을 원한다면

나는 여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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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side Saigon Central

주소: 131 Tôn Thất Đạm,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연락처: +84 28 2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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