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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 휴양지 - Piseis 해변 뷔페에서 아침 먹고 여유즐기기!
    LATIN AMERICA 2019. 11. 26. 10:42

     

     

     

     

     

    중남미 휴양지는 두번째 와보는데

    정말 이번 여행 통해서 내가 느낀건

    난 우물안 개구리였엉 깨굴깨굴~~~

     

     

     

     

    중남미 휴양지는 기본이 다 이렇다던데 ㅠㅠ

    세상에나 맙소사~~~ 날씨가 정말 꿀!!!

    바다색도 너무너무 예쁘공 크흐!!!

    그래서 대충 구글맵으로 둘러보니까

    중남미에 정말 좋은 곳이 많긴 많구낭...

    앞으로 휴양은 무조건 중남미당 +_+~~~~~~

     

     

     

     

    2019년도에는 여행을 너무 많이 댕겨서

    더 이상의 여행은 없다 했는뎅

    10월달에 우연히 익스피디아 걍 들어갔드만

    가격이 넘 착해서 암껏도 안 알아보고 덜컥

    예약을 했었더랬지 ㅎㅎㅎㅎ

     

     

     

     

    그냥 가서 쉬다 오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리조트에만 있자~~~~ 푹!! 휴양하고 오자 마음으로

    우리 리조트가 별로 안 좋다고 생각했는뎅

    푼타카나에 있는 리조트 중에서는

    정말 좋은 리조트 중 하나였음...

     

     

     

     

    우리가 머물렀던 객실이 레노베이션을 아예 안해서

    분위기가 비록 80~90년대 머물러 있는

    느낌이 가득해가지고 그랬지만...

    그래도 리조트 단지도 크고~~~ 수영장도 잘되어 있고

    놀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비치와 날씨가 꿀 ㅠㅠㅠㅠ!!!!

     

     

     

     

     

    여기 사람들 특성이 전반적으로 여유있고 좀 느긋하고~

    해가지고 모~든게 느릿느릿했지만

    우리는 캐나다에서 이미 익숙해졌쟈나.....???

     

     

     

     

     

     

     

     

     

    여튼 아침 먹으러 총총

    10시 넘어까지 늦잠을 잤음

    우리 깐돌이도 같이 늦잠을 잤음 ㅋㅋㅋ

    우리능 잠꾸러기 가족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메인 뷔페가 10시에 닫아가지고

    비치 뷔페로 갔드만... 여긴 거의 스낵바 수준

    정말 음식은 형편없었답;;;

    다음 점심 타이밍도 메인뷔페서 먹는 타이밍을

    놓쳐가지공... 또 여길 와서 느낀거지만

    뷔페는 그냥 앞으로 메인 뷔페서만 먹쟈...ㅋㅋㅋㅋ

     

     

     

     

     

    아무튼 밥 먹으러 나왔는데 날씨가 이렇게 꿀이내?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도 않고

    물론 덥지... 여기가 중남미권인데 왜 안덥겠엉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안 덥다~~~ 이 말이징~~~ ㅋㅋ

     

     

     

     

     

     

     

     

     

    오늘은 꼬마 슈퍼맨으로 변신한 깐돌이

    그냥 아무대서나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구나? ㅋㅋ

     

     

     

     

     

     

     

     

     

     

    여기가 7개의 리조트가 한 부지에 있다보니까

    규모가 진짜 엄청나게 커서 이동 할 때는

    골프카 셔틀로 이동해야함!

    우리 룸은 로비에서 가까웠지만

    비치에서는 골프카 셔틀을 타고 5분~10분 정도는

    가야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가지공

    일단 골프카 셔틀 타러 총총~~~~

     

     

     

     

     

     

     

     

     

     

    다행스럽게 비치로 가는 셔틀은 정말 자주 왔당

    눈을 뜰 수 가 없는 날씨 선그라스 가져와라

     

     

     

     

     

     

     

     

     

    머리는 삼각깁밥 스탈

    삼각김밥 한입 하실라우???

     

     

     

     

     

     

     

     

     

     

    뒤에 골프가 셔틀이 등장한당

    저건 비치에서 로비로 가는 셔틀~~

    뚜뚜빵빵 비키세염~~~~

    골프카 셔틀버스에 유모차도 그냥 딱 실을 수 있당

     

     

     

     

     

     

     

     

     

     

    애미야 더운데 버스 엉제오냐

     

     

     

     

     

     

     

     

     

     

    이번 여행에서 정말 유모차에

    너무너무 잘 있어주 ㄴ나의 깐돌이 ㅋㅋ

    건방지게 엄지 발꼬락 모냐...? 엄지척이야???

     

     

     

     

     

     

     

     

     

    셔틀타면 무서운지 아빠품에 꼬옥

    근데 나중에는 적응되가지고

    항개도 앙무서워서 구경하느냐고 난리 ㅋㅋㅋ

    세상에 별 경험을 다 해본다 우라들 그치????

     

     

     

     

     

     

     

     

     

     

    밥 먹으러 가는 길이 이렇게 멀다니 ㅠㅠ

    일찍 일어나서 메인 뷔페서 먹었어야한답...

    하지만 우리는 일어나서 나오니 벌써 11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을 뿐이공....

     

     

     

     

    여기 뷔페는 2개가 있는데 하나가 닫으면

    다른 하나가 열고... 또 다른 하나가 닫으면

    다른 하나가 또 열고 하는 방식으로 24시간 운영된당.

    새벽에는 비치에 있는 뷔페가 운영되는데

    거기는 아마 완전 술파티 분위기일 듯?

    밤에 안가봐서 모르겠움 ㅋㅋ

     

     

     

     

    그 외에는 총 7개의 레스토링이 있는데

    이 레스토랑은... 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딱 한번 한군데만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었당

    이게 제일 별로 였음;;;

    하긴 근데 레스토랑 가서 먹어보니까

    음식이 그냥 뷔페 수준보다 조금 높은 정도라서...

    뭐 구지 안 먹었어도 됐겠다도 싶고 ㅋㅋㅋㅋㅋ

     

     

     

     

     

     

     

     

     

    셔틀 타고 가는 길은 이런식으로

    예쁘게 되어 있음~~~

    전반적으로 80~90년대 멈춰 있는 듯 한

    느낌이 가~득하지만... 좀 시골스럽고 옛날스럽고?

    그래도 여기도 언젠가는 칸쿤 같은 엄청난

    휴양지가 되겠지... 멀지 않은거 같당

     

     

     

     

     

     

     

     

     

     

    셔틀 내려서 밥 먹으러 가는 길

    아주 활기차게 걸어간당

     

     

     

     

     

     

     

     

     

    과일이 다 넘 맛있어서

    우리 깐돌이가 먹을 간식도 많아서 좋았답!!

     

     

     

     

     

     

     

     

     

    요기가 비치 뷔페~~

     

     

     

     

     

     

     

     

     

    운영시간은 이런식으로...

    비치 뷔페 저녁엔 안 먹어봤고

    아침, 점심 이용해봤는데 둘다 별로 임

    시간 맞춰서 메인 뷔페 가기를....

     

     

     

     

     

     

     

     

     

    응 이게 끝이라고?????

    메인 뷔페 가짓수가 그렇게 많은디

    여기는 너무 하쟈나 아무리 아침이라도;;;

     

     

     

     

     

     

     

     

     

    그래서 햄버거 하나 만들어 먹고

    간식 먹고 끝 ㅋ

    원래 우리가 아침을 많이 먹는 스탈이 아니라

    사실 그냥 요 정도만 먹으면 딱 좋긴 하지마

    뭐가 없으니까 좀 허무함???????

     

     

     

     

     

     

     

     

     

     

    아 날씨 꿀이당 언능 먹고 바닷가 보러가야징

    전날 도착해서 아직 바닷가 한번을 못봤어

    중남미 해변이 어떤지 나도 구경 좀 가보장 ㅋㅋ

     

     

     

     

    암툰 그랜드 바히아 프린시페 푼타카나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를 간다면

    뷔페는 메인 뷔페서 먹는걸 완전 추천 ㅋㅋㅋ

     

     

     

    글구 리조트 룸 퀄리티 기대하지말고 ㅋㅋ

    룸 퀄리티 기대하려거등

    Luxury Bahia Principe Ambar (성인 만 가능)

    Fantasia Bahia Principe Punta Cana (가족단위 가능)

    으로 가면 됨 ㅋㅋ

    같은 부지 안에 위치해 있음~~

    레노베이션 안에 다 되어 있어서 안에 완전 신식

    단점은 좀 비쌈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여기 비치 뷔페는 비추비추!!

    먹을게 넘 없ㅉ 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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