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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 여행 - 먹고 놀고 마시고 리조트 수영장 즐기기!
    LATIN AMERICA 2019. 11. 27. 04:17

     

     

     

     

    철딱쓰니 음는 애미애비의 갑작스런 휴가 결정

    2019년도 여행은 끝이다~~ 했는뎅

    10월 11월이 중남미 여행 가기 정말 좋은 시즌!!

    왜? 비수기라 가격이 엄청 쌈

    거기에 건기라 비도 안옴!!!!

    또 11월이라서 그렇게 덥지도 않음

    (물론 덥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안더움.

    한국 여름보다 안더움)

    아니 이건 가야하능거 아녀???

     

     

     

     

    거기에 중남미 여행지들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 호텔 등은

    올인크루시브 ㅋㅋㅋㅋㅋ 먹고 놀고 마셔라~~~~ㅋㅋㅋ

    지대로 된 호캉스는 바로 이것이당 ㅋㅋㅋ

     

     

     

     

    근데 우리 이번에 진짜 쉬자!!! 이러고 가서

    그래도 제법 많이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더 피곤한거니...? 이거시야 말로 숙제 ㅋㅋㅋ

     

     

     

     

    암툰 우리가 갔던 중남미 휴가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카나라는 도시!

    리조트는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인

    그랜드 바히아 프린시페

    Grand Bahia Principe Punta Cana

     

     

     

     

    총 7개의 리조트가 한 부지 안에 있어서

    정말 넓고 크기 때문에...

    리조트 안에서 골프카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함.

    일단 도시자체가 아니아니 나라자체가

    예전 80~90년대에 멈춰 있는 느낌이 가득한 이 곳...

    가격적인 부분이나 날씨 해변 기타등등 다 괜찮았지만

    룸 컨디션이 너무 옛날 스타일이라...

    레노베이션 안하니????????

     

     

     

     

    여튼 7개의 리조트가 있다 보니까

    수영장도 굉장히 많았는뎅

    키즈 워터파크가 따로 있고

    중간에 수영장 2개가 있고 그리고 또 메인 수영장이

    해변 바로 앞에 있고 요론식으로 있었음

    글구 우리가 갔을 때 리조트 하나가 아예 클로우즈 됐었는데

    거기도 수영장이 있음~~~ 이용해보려고 갔드만

    아예 클로우즈되어 있어서 못들어가 봄.

    메인 수영장이 사람 젤 많음;;;

    키즈 워터파크는 정말 한가했고

    (아마 우리가 갔던 시즌이 비수기라 한가했던것 같음)

    그리고 중간에 있는 수영장 두개도 한산한편!

     

     

     

    아! 우리가 들어갈 수 없는 

    Fantasia Bahia Principe Punta Cana

    Luxury Bahia Principe Ambar

    이 두개 리조트도 개별 수영장을 가지고 있음

    저기 묶는 투숙객은 대부분 자기네 수영장에서 노는 듯

    저 팔찌 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못 만났으니까...

    여튼 더우니까 물놀이 하게 수영장으로 고고찡

     

     

     

     

     

     

     

     

     

     

     

    셔틀을 기다린당~~~~

    해가 너무 쨍 해가지공 선그라스 끼워줬는뎅

    답답해서 짜증냄

     

     

     

     

     

     

     

     

     

     

     

    리조트 하나가 아예 클로우즈 된 줄 모르고

    그쪽 수영장 가보려고 가는 중

    여긴 멀지 않아 걸어가보자 해서 걸어 옴

     

     

     

     

     

     

     

     

     

     

    가는 길에 사진도 찍고

    어디서 찍어도 화보구먼?

     

     

     

     

     

     

     

     

     

     

     

    기껏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리조트 자체가 지금 아예 클로우즈 상태;;;

    비수기에는 아예 닫는건강???

    아니면 레노베이션 중?????? 모르겠당 ㅋㅋ

     

     

     

     

     

     

     

     

     

     

    어후 더워 언능 후딱 가자 수영장으롱

     

     

     

     

     

     

     

     

     

    셔틀 타고 고고찡

    셔틀은 골프카 셔틀인데

    비치로 가는건 굉장히 자주 옴

    우리가 가려는 중간 수영장은

    비치 가는 길에 있어서

    비치로 가는 셔틀을 타고 가다가 내림!

     

     

     

     

     

     

     

     

     

     

    이게 1번 중간 수영장

     

     

     

     

     

     

     

     

    바로 맞은 편에 2번 중간 수영장이 있음

     

     

     

     

     

     

     

     

    리조트가 크긴 정말 크당 ㅋ

    어떤 수영장을 가던 바가 있기 땜시롱

    바에서 술 한잔 홀짝이면서 놀 수 있움.

    여기서 어떤 미쿡 할아부지가

    자기 텀블러 대빵 큰거 가지고 와서

    앉은 자리서 맥주 5L 는 마셔 재끼는 걸 보고선

    아 올인크루시브 오려면 이 정도는 기본으로

    먹고 마셔줘야겠구나를 깨달음.... 깊은 깨달음이당

     

     

     

     

     

     

     

     

     

     

    철부지 철딱서니 1도 엄씀

     

     

     

     

     

     

     

     

     

    이건 무슨 코코넛 쉐이크

    그냥 슬러쉬로 돌고 있어서

    달라고 하면 준당

    요기다 럼이나 보드카 넣어 달라고 하면

    넣어줘서 바로 칵테일

     

     

     

     

     

     

     

     

     

    이건 뭔지 모르겠어

    지금도 모르겠엉

    달긴 진짜 달어~~ 가는데 마다 있던뎁

     

     

     

     

     

     

     

     

     

     

    나도 좀 쉬어 보겠당 크흐

    베트남가서 화상 입은 후에

    이런데 올 때 아주 전신에 선크림 덕지덕지

     

     

     

     

     

     

     

     

     

    울 깐돌이 컨디션 좋을 때 같이 놀기

     

     

     

     

     

     

     

     

     

    이 튜브 쯕어서 그릉가 별로 안 좋아함

    궁이가 사준 유니콘 튜브로 바꿔야겠당

     

     

     

     

     

     

     

     

     

    다 같이 함께 했다아앙 ♥

     

     

     

     

     

     

     

     

     

    아주 엉아들 누나들을 넘 좋아함 ㅋ

    스패니시 쓰는 엉아라서

    나도 뭐라능지 모르는데 신났당 ㅋㅋㅋㅋ

     

     

     

     

     

     

     

     

     

    꺄르르르르르~~ 좋아 죽는 나의 꼬마 꿀벌찡

     

     

     

     

     

     

     

     

    미미랑 무한 사진도 찍꽁

     

     

     

     

     

     

     

     

    아 한산해서 너무 져타앙

     

     

     

     

     

     

     

     

     

    나 한 등빨 하게 나왔내???

     

     

     

     

     

     

     

     

     

    술을 홀짝홀짝

    내가 젤 열심히 마심

    엄마도 술 앙마시공

    미미도 술 앙마시고

    나라도 마셔야징

     

     

     

     

     

     

     

     

     

    취한거 아님.....

    그냥 흥이 많았을 뿐 ㅋㅋㅋㅋㅋㅋㅋ

    이 넓은 리조트의 유일한 동양인이 었던 우리

    뭐 나 알아보는 사람 없겠지 뭐.....

     

     

     

     

     

     

     

     

    레몬에이드 슬러쉬에 럼 넣어 달라고해서

    부어라 마셔라 흐흐흐

     

     

     

     

     

     

     

     

     

    엄마랑 ㅋㅋㅋ 우리 기염찡?

     

     

     

     

     

     

     

     

     

    아주 음악을 어찌나 크게 틀어놨던지 ㅋㅋ

    우리 씬났당 덩기덩기 ㅋㅋㅋㅋㅋ

     

     

     

     

     

     

     

     

    사진 열찌미 찍고

    미미는 우리 노는 동안 동영상 편집하공

    그리고 나는 술 더 마시고 물놀이하고 가서 보니까

     

     

     

     

     

     

     

     

     

    우리 깐돌님 뻗으심 ㅋㅋㅋㅋㅋ

    아주 잘 주무심 쿨쿨 zzZZ

    온도가 딱 니 온도지???

    엄마가 시끄럽다고 귀마개 해줌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남

    쮸쮸 먹은 흔적은 좀 없애고 놀쟈 아들앙????

    여기 키즈 노는 곳은 물이 미온수라서

    몸 지지기 딱 좋당 ㅋㅋㅋㅋㅋ 날도 더운데

    뭔 미온슈여~~ 하지? 막상 들어가봐

    다들 여기 앉아서 몸 지지고 있응ㄲ ㅔㅋㅋㅋㅋ

    아아아아 날이 추워지니 더 그리워지는

    더운나라 휴가아아앙

    또 가고 싶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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