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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칸공화국 가족 여행 -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해변 :)
    LATIN AMERICA 2019. 12. 8. 10:40

     

     

     

     

    도미니칸공화국 가족 여행 의 마지막날 아침.

    우리가 선택한 이번 리조트는

    그랜드 바히아 프린시페 푼타카나 라는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였는뎅...

    11월이 정말 비수기여서 싼거였내 ㅋㅋㅋ

    지금 또 들어가서 보니까 가격이 비싸내...???

     

     

     

     

    중남미 휴양을 원한다면 11월에 가자!

    11월이 진리당~~ +_+~~~~~

    사람없어 한산하고 날씨가 너무 꿀!

    우기도 아닌것이 덥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생각보다 덥지도 않고

    (한국 여름보다 안 더움 ㅋ)

     

     

     

     

    단!! 도미니칸공화국 여행 갈때 모기약은

    꼭꼭 챙겨가자... 모기가 너무 많음 ㅠㅠㅠ

     

     

     

     

     

     

     

     

     

     

     

    아무튼 드디어 리조트를 떠나는 마지막날 아침

    아침에 나왔더니 또 날씨가 왜 꿀이야??

    너무 아쉽게....???? ㅠㅠㅠㅠㅠ

    날씨가 너무 좋아가지고... 가기 싫어지내...???

    또 오면 되지 뭐 ㅎㅎㅎㅎ

     

     

     

     

     

     

     

     

     

     

    우리가 묶었던 리조트는 7개의 리조트가

    함께 있어서 부지가 엄청 크당;;

    그래서 해변 나갈려변 골프카 셔틀 타고 가야함.

    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포스팅에

    입이 마르고 닳도록 했으니까...

    그거 참고 하기로 하장

    똑같은 애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니까 지겨워엉

     

     

     

     

     

     

     

     

     

     

     

    아침에 날도 좋고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해변 관람하러 잠깐 총총 다녀 옴~~~

     

     

     

     

     

     

     

     

     

     

    가는길에 우리가 씬나게 놀았던

    중앙 수영장도 지나가고~~~

     

     

     

     

     

     

     

     

     

     

    와 아침에 왔더니 제일 사람 많은

    메인 풀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내 ㅋㅋㅋ

     

     

     

     

     

     

     

     

     

    빤짝빤짝 무릎 포인트가 맘에 들어 산 청바지

    이거슨 키즈 옷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흐 역시나 말해 뭐해~ 말해 뭐해~~~~

    내가 중남미 휴양지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해변!

    근데 우리 리조트 앞에 있는 바다는

    파도가 너무 쌔가지고... 어른들이 놀긴 좋은데

    애들이 놀기는 사실 좀 별로였음

     

     

     

     

     

     

     

     

     

     

    어느각도에서나 막찍어도 화보

    진짜 날씨가 다 했내 ㅠㅠㅠ 

     

     

     

     

     

     

     

     

     

    너어어무 예쁜 에메랄드 빛 바다까지

    떠나는 날은 왜 항상 날씨가 더 좋은거야?

    떠나기 아쉽게.....

     

     

     

     

     

     

     

     

     

     

    그럼 즐겁게 잘 놀았으니까...

    이만 집으로 가보도록 할게

    아쉽지만... 아쉬워야 나중에 또

    올 마음이 생기니까...ㅋㅋㅋ

     

     

     

     

     

     

     

     

     

    해변에 있는 썬베드도 이른 아침에는

    텅텅 볐구나~

    키가 커!~~다란 야자수까지!!!!

     

     

     

     

     

     

     

     

     

    그리고 마지막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

    나마 신났내...???

     

     

     

     

     

     

     

     

     

    아침부터 기부니가 굉장히 좋은 깐돌이 헤헷

    우라들 집에 갈 때 비행도 잘 부탁해!

     

     

     

     

     

     

     

     

     

    아침도 두둑히 먹고~~

    이날 훈제연어거 나왔는데 너무 맛있음ㅋㅋ

    몇번을 가져다 먹었는지....???

    왜 떠나는 날이 되니까 음식도 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지...?? 그나저나 전날 먹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다 뷔페가 더 맛있어 ㅋㅋㅋ

     

     

     

     

    암툰 이 리조트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면

    다른 포스팅 참고 하는 걸로 하고

    내가 다른 포스팅에 잘 남겨 뒀음~~~

     

     

     

     

    80~90년대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던

    도미니칸공화국 의 푼타카나!

    리조트 객실도 완전 구식(?) 이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즐기다 와서

    나름 만족스러웠던 휴가아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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