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QUIRI 다이퀴리 칵테일바 - 체크아웃 하고 떠나는 길

 

 

 

 

 

 

 

드디어 도미니카 공화국을 떠나는 날

3박 5일 짧다 짧아~~~ ㅠㅠㅠㅠ

4박 정돈는 했어야지 제대로 놀 뻔

(제일 잘 논 애가 할 소리는 아닌듯....)

 

 

 

 

 

여튼 마지막날 떠나는 날 되니까

이~렇게 날씨가 더 좋으면 반칙아니오????

중남미 휴가지는 정말 꿀, 올인크루시브는 더 꿀 ♥

여하튼 우리 이번 휴가는 그냥 가~성비

짱짱하게 잘 댕겨 온 것 같당 ㅋㅋ

 

 

 

 

 

떠나기 바로 전날 메인바에서

칵테일 한잔 마셔보고 둘다 반해가지고 띠옹~~~

떠나는 날 무조건 저기서 한잔 더 한다며!!!

 

 

 

 

일단 아침에 나가서 택시 예약하고

공항까지 US 40불 ㅠㅠㅠㅠ

트립어드바이저 같은데서 미리 예약하면

공항까지 US 25불에 이용할 수 있음!!

암튼 예약하고 체크아웃 할꺼라니까

골프카 보내준다고 해서 골프카도 10시 30분에 예약하고

우리는 2시 10분 비행기라서...

크아웃하고 11시에 출발하면

공항 도착하면 11시30분 정도니까 널널하겠지 생각했었는데......

허허허허 무조건 공항은 최소 3시간전에 가자!!!

 

 

 

 

11월이 비수기라서 공항에 사람이 정말 없었던 편이었고

심지어 우리는 아이 때문에 패스트 트릭 라인 까지 이용했는데도

정말 1시간 남겨 놓고 공항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답 ㅠ

공항까지 들어오는데 1시간 30분 걸렸다눈

여튼 이건 담 포스팅에 애기하기로 하공...

 

 

 

 

 

 

 

 

 

집에가는 날 날씨 이렇기 있기?

언제봐도 환상적인 뷰

날씨는 정말 최~~고라고 말 할 수 있다능!

 

 

 

 

 

 

 

 

 

광각으로 찍었더니... 나 오이처럼 나왔내

헤헤 오이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자기애 쩌는 스타일)

 

 

 

 

 

 

 

 

 

마지막 골프카. 안뇽 슈우우우우우웅~~~~~

이거는 골프카 셔틀버스 아니고

벨보이 불러서 체크인, 체크아웃 할 때만

탈 수 있는거~~~ 물론... 체킨, 체크아웃 아니어도

돈 주면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아님 말구 ㅋㅋㅋ

 

 

 

 

 

 

 

 

 

 

 

깐돌깐돌 나의 깐돌이 

 

 

 

 

 

 

 

 

 

DAIQUIRI 여기가 바로 로비에 있는

메인바~~ 칵텔 잘 만듬

 

 

 

 

 

 

 

 

 

전날 시켰던거 베일리스 한잔이랑

마가리타 한잔이랑 데킬라 썬라이즈 한잔 시켰고

나중에 블루 모히또 한잔 시켰는데

베일리스 빼고는 다 플라스틱 컵에 줌 -_-...

이번에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팁 좀 넉넉하게

줄까 했는데.... 플라스틱 컵에 줘서 1불만 줌...

 

 

 

 

 

 

 

 

 

 

한잔 마셔보겠움~~~~

미미가 이거에 빠졌음 ㅋㅋ

나도 이건 만들 수 있는뎅??????

 

 

 

 

 

 

 

 

 

왼쪽부터 데킬라 썬라이즈

가운데 마가리타

오른쪽은 당연히 베일리스 초코

 

 

 

 

 

 

 

 

 

 

나도 고를래 나도 고를꺼야!!!!!!!!

메뉴판 아주 좋아하는 우리 깐돌잉

 

 

 

 

 

 

 

 

 

 

헤헤 우리 애교 둥둥이

덥지 우라들??

 

 

 

 

 

 

 

 

 

 

마지막에 아쉬워서 블루 모히또 한잔

아니 근데 왜 가는 날 까지

나한테 이렇게 독하게 술을 타주능겨????

 

 

 

 

 

 

 

 

 

이번 여행 모두들 수고 많았답 :)

 

 

 

 

 

 

 

 

 

이건 18세 되면 먹자 아라찌?

자꾸 탐내지 마라 애미꺼당

내가 니 분유 탐 안내쟈나......

물론 한 두숟갈 퍼먹긴 했지만.....

 

 

 

 

 

 

 

 

 

요기에는 항상 이렇게 간단한 군것질과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음~

 

 

 

 

 

 

 

 

으아앙 너무 잘쉬다 간당 :)

물론 쉬어도 피곤했지만 ㅋㅋㅋㅋ

비행 10시간은 아직 좀 힘들지????

그럼 4시간 정도 거리에 가까운 곳으로 가볼까

다음 휴가는....??? 아니면 내년에 발리 한달살기

정말 떠나버릴래???? ㅋㅋㅋㅋㅋ

애미는 또 이렇게 즉흥적이당 ㅋㅋㅋㅋㅋㅋ

 

 

 

 

 

여튼 날씨도 꿀이고 너무 즐거웠던 휴가 :)

저렴하게 잘 쉬다 간다아앙~

(아직 휴가 포스팅 안 끝남. 뒤에 3개 더 남음 ㅋ)

사진이 생각보다 많치 않아서

그래도 빠르게 끝낼 수 있었던거 같음....

(그래도 거의 한달 걸림 휴...^^^^^^^)

그럼 여기까지 요 포스팅 종료 뺘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