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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밴쿠버 가을 즐기기 - 단풍국 낙엽에서 뒹굴자!
    LIFE 2020. 11. 2. 13:33

     

     

     

    캐나다 밴쿠버 가을 단풍국 낙엽만큼

    캐나다와 잘 어울리는 단어가 있을까?

    동부에가면 정말 말도 안되는

    단풍 풍년이라고 하던데...

    서부도 단풍이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동부만큼은....?

    서부는 여름이지 차찹!!

    내가 있는 곳은 서부~~ 데헷 ㅋㅋ

    동부만치롱 화려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가을이니까 단풍즐기러!!

    구지 멀리 가지 않아도 okay!

    그냥 집 앞에만 가도 깔리고 깔린 단풍들~

     

     

     

     

     

     

     

     

     

     

    우리 전날 무리했쟈나....???

    둘이 무리해가지고 멀린 못가고

    그냥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공원

    집 앞에 있는 베어크릭 파크에 다녀옴 총총

    낙엽에 뒹굴 작정하고 가는거니까

    낙엽과 똑같은 노랑노랑 옷으로 예쁘게

    맞춰입고 갔다 ㅋㅋㅋㅋ

    나의 단짝친구 깐돌이랑 ㅎㅎㅎ

     

     

     

     

     

     



     

     

    캐나다 밴쿠버 가을 단풍국 낙엽

    즐기기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있을까...?

    크흐~~ 10월은 정말 단풍국의 절정!!!

    둘이 앉아서 이러고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 ㅋㅋ 날은 얼~마나 좋은지

    완전 샤방샤방 그 자체고 +_+!!

     

     

     

     

    잔디밭에서 뒹굴든 뭐하던

    난 그냥둔다 ㅋㅋㅋ

    항상 상비옷 필수고

    그래서 차에 장화, 부츠 두개씩

    너꺼는 꼭꼭 가지고 다닌다 ㅋㅋㅋㅋ

     

     

     

     

     

     

     

     

     

     

     

    늠나 따랑하눈 우래기랑

    요로케 노랑노랑옷으로 맞춰입고

    단풍즐기러 나왔음 ㅋㅋ

    애비도 껴주고 싶지만

    안타깝지만 애비는 일하느냐고

    포트 세인트 존에 있었다능거~~~~

    그래서 우리 둘이

    캐나다 밴쿠버 가을 단풍국 낙엽

    즐기고 왔다 ㅋㅋ

    우린 둘이도 참 잘놀아 그챠?

    쿵짝이 잘 맞으니까 ㅋㅋ

     

     

     

     

     

     

     

     

     

     

    으 햇살 찡끄찡끄한 가을 날

    겨울도 이렇게 재미있게 즐겨보장 ㅋㅋㅋ

    우리 기염둥이야~~

    우리 전날 엄청 빡시게 놀아서

    사실 나도 피곤했지만

    너도 피곤하긴 했나보다 ㅋㅋㅋㅋ

    자꾸 안아서 걸어가라고 난리인거보면

    보통은 내리라고 난리여서

    미친 듯 뛰어다니는게 너의 일상

    그런 널 잡으러 다니는건 내 일상 ㅋㅋ

     

     

     

     

     

     

     

     

     

     

     

    마음껏 원없이 뒹구르다

    쥬스도 촙촙 마셔주고

    너무 자유롭고 잉여로운 일상이구나

    멀리갈까 했는데 구지 멀리가지 않아도

    (사실 내가 힘들고 피곤했더건 비밀로 해줘 ㅋㅋ)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캐나다 밴쿠버 가을 단풍국 낙엽 을 즐겼다능

     

     

     

     

     

     

     

     

     

     

    책으로 얼굴 찍어서

    책들고 뛰다 넘어지셔서

    그대로 얼굴을 찌어버렸ㄷ ㅏㅠㅠ

    얼굴에 흉터가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우래기 ㅋㅋㅋ

    진짜 요즘 개구짐이 폭팔한다

    아무도 컨트롤 할 수 없음

     

     

     

     

     

     

     

     

     

     

     

    구래도 애미한테

    이렇게 찐~한 딥뽀뽀도 날려주는

    스윗한 깐돌씨!!

    너와 함께 하는 두번째 가을은

    더 없이 빛나고 아름다웠다!!!

    오늘을 더 행복하게 살쟈!!

    행복은 내일로 미루는거 아니다잉~~~ㅋㅋㅋ

    행복 뭐 별거냐 ㅋㅋㅋ 요런게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인거지 그쟈~~???

     

     

     

     

    캐나다 밴쿠버 가을 단풍국 낙엽을 소소하게

    즐기다 온 오늘 하루 이야기 끝!

    이제는 겨울이구나 아이 추워 오들오들

    겨울도 또 우리는 재미나게

    즐길꺼니까 그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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