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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랭리 놀이터 여행 - Walnut Grove Community Centre
    CANADA & USA 2021. 2. 7. 14:10

     

    급 번게(?) 동네 놀이터 투어 다녀옴~ 숑숑

    오늘의 캐나다 랭리 놀이터 여행 장소는

    Walnut Grove Community Centre!!

    요즘 랭리를 너무 자주 간다..?? ㅋㅋ

    진짜 랭리로 이사를 가야하는건가... ㅎㅎㅎ

    아무튼!! 월넛 그로브 다녀옴!! 숑숑 - 33

    호두랑 진짜 오랜만에? 거의 한달만에 만남!!

    이제 친구라는 개념도 조금씩 알아가지고

    공가지고 서로 뺏고 뺏기면서도

    너무너무 잘노는 똥깡아지들 ㅋㅋㅋ

     

     

     

     

     

     

     

     

     

    캐나다 랭리 놀이터 여행

    Walnut Grove Community Centre에

    도착하니까 좀 저녁시간? 때 오니

    날은 정말 좋았는데... 해가 없어서 추웠음

    오들오들~~~~?? 저녁 시간도 아니고 사실

    3시 30분이었는데 ㅋㅋㅋㅋ 이 정도면 저녁이지

    올해 캐나다는 11,12,1월 계속 따뜻하다가

    2월 둘째주부터 살짝 추워지기 시작해서

    낮기온도 -3도 정도에 머무르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였다~~~ 엄청 추움

    안 춥던 곳이 추우니 진짜 대박 춥게 느껴짐 

    이 날은 그렇게까지 추워지기 바로 전!

     

     

     

     

     

     

     

     

     

     

    공원 넓직넓직해서 뛰어놀기도 좋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고

    스프레이파크도 있고~~~~~

    주말 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음

     

     

     

     

     

     

     

     

     

     

    가보라! 가서 놀아보라 ㅋㅋ

    일단 한 20~30분 혼자 신나게 놈

    벌써 꼬질꼬질 더러워진 깐돌이 ㅋㅋ

    하루에 한번 놀이터는 필수인 아가니까

    에너지 빼러 슈슉

     

     

     

     

     

     

     

     

     

     

    캐나다 랭리 놀이터 여행

    Walnut Grove Community Centre 는

    큰 놀이터와 작은 놀이터 두군데가 있었음

     

     

     

     

     

     

     

     

     

    우래기는 항상 작은 놀이터는 유치해하고

    이렇게 큰 놀이터에서 모험적으로 놀려고 함 

     

     

     

     

     

     

     

     

     

    피크닉 에어리아도 좋다 :)

     

     

     

     

     

     

     

     

     

    생각보다 아찔한 곳인데

    혼자서 한발한발 잘 건너 간다

    균형 잡는걸 좋아해서 ㅋㅋㅋ

    애미는 가슴이 쫄깃해진다규

     

     

     

     

     

     

     

     

     

     

    끙짜끙짜 계단도 올라가서

    미끄럼틀도 샤샤샤샥~~~

    5959 내 새끼가 최고야 정말 느무 잘 논다 :)

     

     

     

     

     

     

     

     

     

    요길 또 건너가겠다며 ㅋㅋㅋ

     

     

     

     

     

     

     

     

     

    암툰 캐나다 랭리 놀이터 여행

    Walnut Grove Community Centre 의

    큰 놀이터에서 신나게 혼자 놀고

    한 15분 후? 호두가 도착해서

    호드호드~~~ 하면서 뛰어가는 깐돌이 ㅋㅋ

     

     

     

     

     

     

     

     

     

     

    쵸크도 하나씩 나눠가지고

    바닥에 그림도 그려보고 ㅎㅎ

    날은 좋은데 뭔가 물끼(?)가 남아 있어서

    둘다 머디버디 입혔다

    아니 머디버디가 둘다 이제 이렇게 

    딱 맞다니!! 우래기들 진짜 넘 많이 큿다

     

     

     

     

     

     

     

     

     

     

    공을 들고 튀어라 ㅋㅋㅋㅋ

    왜 반대방향으로 가는것이야??? ㅋㅋㅋ

     

     

     

     

     

     

     

     

     

    캐나다 랭리 놀이터 여행

    Walnut Grove Community Centre 에서

    공 가지고 뺏고 뺏기는 쟁탈전을 벌여주고 ㅋㅋ

    엄~청 신나게 잘뛰어논다!!! 굿굿

     

     

     

     

     

     

     

     

     

    쥬스도 하나 사이좋게 촙촙 마셔준다

    뭐 그렇게 특별한 놀이터는 아니었고

    그냥 동네에 있는 놀이터였지만

    둘다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뿌듯하다 +_+

    요기 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정말 넘나 좋던데

    여기 수영장 오픈했음 좋겠다!!!!

    그럴려면 코로나가 없어져야겠지??? ㅠㅠㅠ

    코로나만 없으면 우래기들 갈 곳이

    진짜 엄청 많을꺼 같은뎅... 아쉽아쉽

    여튼 이렇게라도 에너지빼고 달려 놀아서 다행

    진짜 한달만에 만난 호두도 쑥 커있고

    우리 깐돌이는 더 쑥 컸고

    귀욤귀욤 아가보다는 이제 오빠오빠한 모습들이

    더 많이 나오는구낭

    우라가들 베프로 둘이 친하게 지내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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