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 호캉스 Punta Cana, Dominican Republic

 

 

 

 

그렇취~~ 호캉스는 이렇게 즐겨야징 ㅋㅋ

그냥 먹고 마시고 놀고 먹방 하다 왔음 ㅋ

사실 2019년도 휴가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갑자기 급작스럽게 정해진 휴가...

깐돌이 봐주느라 4갤 동안 고생한 엄마의

생일이기도 했고... 우리도 휴가가 필요(?) 했어서...

익스피디아에 항공+올인크루시브 리조트 묶어서

완전 싸게 나와서 바로 예약 고고찡!

 

 

 

 

우리가 이번에 이용했던 리조트에는

뷔페가 2개 였는데... 메인 뷔페가 정말

훨씬 종류도 다양하고 좋았는데

시간을 못맞춰서 점심에 또 비치 뷔페서 먹었당;;;

 

 

 

 

두개가 24시간 번가라가면서 오픈 하는 시스템이어서

메인뷔페가 문 닫으면 비치 뷔페가 열고

비치뷔페가 문 닫으면 메인뷔페가 열고

이런식으로 운영되는 방식~~~~

암튼 메인 뷔페 문 닫아서 비치 뷔페로 ㅠㅠㅠ

 

 

 

 

여기선 두끼 딱 먹고 더 이상은 빠이빠이~~~

정말 가지수도 너무 없고

먹을게 없었다눈 ㅠㅠㅠㅠ

아침에 한번 와서 먹고 여기선 먹지 말자 했는데

시간 못맞춰서 메인 뷔페 닫아서 옴 ㅠ

 

 

 

그래도 이쪽이 메인 풀장하고 비치하고 바로

있어가지고 분위기랑 경치는 엄청 좋음 ㅎㅎ

그래도 먹을 땐 먹을께 많은게 좋음!!

메인뷔페는 실내에서 먹는거고... 우리 객실이랑

걸어서 바로 코 앞이지만...

비치 뷔페는 셔틀 타고 와야 함;;;

 

 

 

 

이 리조트 자체가 7개의 리조트가

한 단지 안에 함께 있고 이런 식당 같은 곳을

다 공유하기 때문에 정말 넓고 크당;;;

그래서 앵간하면 골프카 셔틀 타고 다녀야 함.

 

 

 

 

여긴 새벽에도 문 여는거 보니까 아무래도

여기선 파티도 하고 하나보당? 술도 밤새마시고?

우리 같은 루저에게는 소용없지만.....ㅋㅋㅋㅋ

 

 

 

 

 

 

 

 

 

 

여튼 늦장 부려서 점심 타이밍 놓쳐서 옴

암튼 나쵸는 매일 있음 ㅋㅋ 나쵸 너무 맛있당

여기 나쵸 진짜 짱 ㅠㅠㅠㅠㅠ 멕시코 나쵸도

맛있었는데 여기도 맛있냉

완전 맥주 안주~~

나 여기서 이거 점심 먹으면서 맥주 3잔 마심

 

 

 

 

여기 뷔페 갈 때는 뭐 검사하고

그런것도 없고 그냥 바로 밥 먹으러 입장!

 

 

 

비치 칵테일 바가 옆에 있어서

술 마시고 싶으면 받아다가 마시면 되공~~

 

 

 

 

 

 

 

 

 

 

 

서양식하고 멕시칸 스타일 음식이

거의 주를 이뤘는데.... 나는 이게 당연히

멕시코 스타일 음식이겠구나 했는데

어쩌면 도미니카 공화국 음식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음...ㅋㅋ 음식이 비슷비슷하긴 한데

뭔가 약간 다른 느낌?

그거나 그거나 난 다 넘 맛있게 먹었지만 ㅋㅋ

이런 이국적 음식도 정말 ㄴㅓ어무나 잘 먹는 ㄴ ㅏㅋㅋㅋ

타코 너무 좋앙! 부리또 짱짱 좋아 ㅋㅋㅋ

치폴레는 정말 내 따랑이여~~~~

 

 

 

 

 

 

 

 

 

 

 

저기 있는 치킨너켓 넘 맛있어서

저거랑 맥주 3잔 마심 벌컥벌컥

맥주배만 나와가지고 이제 술 좀

그만 마셔야하는데... 육퇴하고 술 안마실 수 있간?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피자는 정말 맛없음;;;;;

 

 

 

 

 

 

 

 

 

 

정말 메인 뷔페에 비해서는

가짓수도 별로 없고 음식도 그냥 그래서

비치 뷔페는 오지말자고 했었는데 ㅠㅠ

시간 못 맞춰서...

그래도 여기서 원없이 놀고 먹고 마시던 때가 넘나 그립당

 

 

 

 

 

 

 

 

 

 

그래 허접해도 있을껀 있으니까 ㅠㅠ

똑땅하긴 하지만 그냥 먹자~~

어자피 메인 뷔페가도 입짧고 위 쪼고만 우리가

다 못 먹ㅈ ㅑ나????

 

 

 

 

 

 

 

 

 

 

그래도 비치랑 메인 수영장 있으니까

분위기는 굉장히 좋구먼???

 

 

 

 

 

 

 

 

 

 

 

다 술안주만 가지고 왔내 ㅋ

먹을게 없어서 술 안주에 술 마심

아 시원한 생맥주 마시고 싶당...ㅋㅋㅋ

술 안마신다며??? 앞으로 맥주는

딱 일주일에 한번씩만 먹는다!!!!!!!

 

 

 

 

 

 

 

 

 

 

 

우리 왕발 깐돌이도

과일 몇개 주니까 넘 얌전히

과일만 짭짭 먹었당 ㅋㅋㅋ

여기 과일은 정말 다 맛있었는데

특히 애플망고가 너무 맛있었음 ㅠㅠㅠ

우리 밥 먹을 동안 항상 저렇게

옆에서 예쁘게 있어줬음 :)

 

 

 

 

 

 

 

 

 

 

 

과일은 우래기 다 먹으렴 :)

 

 

 

 

 

 

 

 

 

 

먹을꺼 너무 좋아하는 깐돌이 ㅋㅋ

정말 하나하나 어쩜 이렇게 맛있게 먹는거니

이쁘다 이뻐 ㅋㅋㅋ 

 

 

 

 

 

 

 

 

 

 

그렇게 더운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밴쿠버에서 접할 수 없는 더위;

한국보다 안 더웠음!!! 물론 안 덥다는게

정말 안 덥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단

안더웠다능거 ㅋㅋ 이건 11월의 특혜!!

11월은 비수기라서 가격도 싸고~~~~

글구 사람도 많이 없어 한가하고

날씨까지 너무너무 좋당!!

앞으로 휴양은 무조건 중남미

그리고 11월에 가겠다압!!!

 

 

 

 

 

 

 

 

 

행복한 깐돌이네 가족

우라들 언제 이 만큼 컸니?

빨리 컸으면 좋겠다가도...

이렇게 빨리 쑥쑥 크는 모습 보면

아쉬워서 좀만 천천히 커라 그러고...ㅋㅋㅋㅋ

 

 

 

암튼 여긴 리조트 안이라서 밤에도

막 돌아다녀도 안전함~~~ 밖에는 사실 모르겠음?

도미니카 공화국이 그렇게 치안이 좋은 나라가 아니라서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겠지????

근데 멕시코 그렇게 위험하다고 해도

우리 렌트카 빌려서 자유여행 했는데 정말 너무 좋았었거등!

 

 

 

 

여튼 우리는 깡이 좀 좋은 편이어서

그냥 이런데 오면 자유여행 막 생각없이

댕기는 편인데 이번엔 아가 있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리조트에서 호캉스 하며 지냈당

딱 한번만 여행사에서 조인해서 투어 하나 당겨오공

나중에는 꼭꼭 자유여행으로 한번 더 와봐야지 :)

 

 

 

 

 

 

 

 

 

 

 

우라들은 정말 미소 천사 ㅋㅋㅋㅋ

정말 애교가 하루하루 늘어가지고

이쁜짓만 하는데 넘 이쁘당 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QSejpbGtrss&t=31s

 

 

 

 

미미가 만든 손수 만든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 여행 첫째날 이야기

웃기당 ㅋㅋ 이렇게 보니까 또 재미나내????

 

 

 

 

 

 

 

 

 

바람도 살랑살랑 좋당

항상 이렇게 골프카 셔틀을 타고 다님!

 

 

 

중남미 휴가지들 숙소 대부분이

올인크루시브 방식이어서 정말 놀고 먹고 마시기는

이만한 천국이 따로 없는거 같음 ㅋ

그렇게 비싸지도 않음~~

이번에 보니까 우리가 묶었던 객실이 1박에 15만원!

거기에 술하고 먹을꺼 까지 다 포함되니

정말 괜찮은 금액 아님???

 

 

 

사실 한국서 가기엔 넘 멀긴 하징 ㅠㅠ

그래도 너무 꿀 같이 좋은 곳이라서

다들 한번쯤은 와밨으면 한다눈~~

물론 요긴 80~90년대에 멈춰있는 듯한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ㅋㅋ

그것도 이곳의 매력이니까~~~~~

 

 

 

밴쿠버에서 오는 것도 환승시간 포함

거의 10시간 걸렸는뎅... 한국서는 정말

하루 꼬박 잡아야겠지만...

그래도 카리브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너무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도미니카 공화국 크흐~~~~ ㅋㅋ 넘나 아름답지라우!

나중에는 푼타카나 도 자유여행하고

도미니카 공화국도 한번 다 둘러보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