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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푼타카나 밤에는 술마시고 놀자~!
    LATIN AMERICA 2019. 12. 3. 06:30

     

     

     

     

    정말 몇장 안되지만... 그래도 어디에

    섞기가 좀 애매해서 이것만 따로 포스팅

    푼타카나의 둘째날 밤.

    주말이어서 그런가... 확실히

    이 날은 사람이 좀 있었음

    그리고 평일에 사람 없고 ㅎㅎ

    그래봐야 비수기라 그렇게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ㅋㅋㅋㅋ

     

     

     

     

    중남미 여행은 11월이 가장 좋은 듯

    왜? 일단 싸잖아 ㅋㅋㅋ 비수기라서!!

    그리고 사람도 없고

    일단 날씨가 환상 크흐 ♥

     

     

     

     

    한국에선 사실 너무 가기 멀고~~~

    험난한 곳이라서... 밴쿠버서 가는데도

    10시간 걸렸어 (물론 경유시간 포함)

    사실 한국서 꼭꼭 가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정말 너무 아름다웠고 꿀 같았던 휴양지 :)

     

     

     

     

    여기 다녀와서 난 앞으로 휴가는

    중남미만 가겠다고 했쟈나 ㅋㅋ

    중남미 휴가지는 보통 기본이 이렇다고해서...ㅋㅋㅋ

     

     

     

     

    보통 대부분 중남미에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는

    올인크루시브 방식임 ㅎㅎ 술, 음료 , 먹을꺼

    다 꽁짜여 ㅋㅋ 근데 이번에 우리가 선택한

    리조트는 7개의 레스토랑이 있었으나

    머무는 기간 동안 딱 한번만 이용 가능해서

    이건 정말 별로 였움!!!!!

     

     

     

     

     

     

    글구 도미니카 공화국 치안은 어때? 라고 

    물어본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정말 거의

    리조트에만 있었어가지고

    리조트는 완전 안전하니까... 어떻다고

    뭐 애기할 건덕지가...ㅋㅋㅋㅋㅋ

    근데 치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뭐 이런데 여행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그렇치 막상 여행해보면

    뭐 그렇게 크게 위험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아

    사실 그렇게 따지면 유럽 치안은 더 안 좋앙 ㅠㅠ

     

     

     

     

    일단 환율은 모름... ㅠㅠ 환전을 안함

    이 나라 돈도 구경 못해봄...

    그냥 US 달러 가지고 가서 US 달러 

    사용하면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광객한테 받는 물가는 정말 사악함;;;

    생각보다 물가가 넘 비싸서 깜놀

    물론 현지인들이 사용하고 먹는거는

    이렇게 비싸지 않겠지만...

    관광객들은 US 달러를 사용해야하고

    또 관광객들한테는 비싸게 받으니까 ㅠㅠㅠ

    비싸게 느껴지는거겠지만... 쩝

     

     

     

     

     

     

     

     

     

     

    일단 가기 전 부터 아기침대를 요청해놨고

    아기 침대를 설치해줌~

    물론 여기 나라자체가 그런건지

    리조트도 그런건지 전반적으로 진짜

    80년대? 90년대??? 쯤에 멈춰 있는 듯 한

    느낌이 굉장히 가득했음~

    그래서 이 아기 침대도 굉장히 오래 되 보이는......ㅋㅋ

    없는것 보다 낫지 뭐 하고 이용했다눈

     

     

     

     

     

     

     

     

     

     

    저녁에 일단 밥 먹으러 가는 길 뷔페 총총

    우리 이용했던 리조트에는 2개 뷔페가 있었는데

    비치에 있던 뷔페 이용해보고선

    다신 오지 말자!! 그래가지고 필~사적으로

    메인 뷔페 이용했음 ㅋㅋㅋㅋㅋㅋ

     

     

     

    메인뷔페에서 나오면 칵테일 바 있는데

    거기가 젤 제대로 된 바여가지고

    거기서 칵텔 좀 마셨어야 하는데

    그걸 하필 마지막날 밤에 발견해서

    넘나 아까운 것!!!

     

     

     

     

     

     

     

     

     

     

    도미니카 공화국 11월은

    저녁에 산책하러 사부작 돌아다니기도

    너무 좋은 선선한 온도 였당 :)

     

     

     

     

     

     

     

     

     

     

     

    밥 배부르게 먹고 칵텔 한잔 하고

    난 맥주도 또 먹고~~~~~

    술 배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지라우???

     

     

     

     

     

     

     

     

     

    밥 먹으러 가는 씬나는 미리엄찡

     

     

     

     

     

     

     

     

     

    부리또가 너무 맛있었음 ㅠㅠㅠ

    정말 맛있어서 계속 싸 먹음....

    맥주 안주로 딱임

    근데 왜 난 또 내 앞에 맥주 두잔???

    밤에는 술과 파티와 함께 하는 푼타카나 

    리조트의 밤도 뜨겁다 뜨거워 ㅋㅋ

    정말 놀고 먹고 마시기 넘나 좋은 이 고슨

    바로 천국인가보다아아??? 또 휴가가고 싶당

    근데 12월은 넘 비싸징... 어딜가도 비싸지잉...

    미친척하고 휴가나 한번 더 갈깡... ㅎㅎㅎ

    암툰 푼타카나는 ㅅㅏ랑이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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