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일상 - 밴쿠버 써리 소소한 일상 2020.11.27 ~ 2020.12.13LIFE 2020. 12. 15. 08:11
2021년에 2020년 일상털기
오래되서 뭐했는지 기억안나니까
사진으로 보면서 애기해봐야쥨ㅋㅋ
캐나다 일상 밴쿠버 써리 소소한 일상
2020.11.27 ~ 2020.12.13 시작!
나의 일상은 블랙프라이데이로 시작하는구나
ㅋㅋㅋㅋㅋ 7시30분부터 몰로 감
8시에 오픈했던 길포드몰
근데 간간히 어떤 매장을들 7시30분부터
오픈을 했다 푸합 ㅎㅎ
그래서 이렇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쇼핑하긔 ㅋㅋㅋㅋ 너무 좋군
제일 먼저 정복한 룰루레몬
한국에서 궁이가 세일 할 때
알려달라고 해서 영통하면서 물건고르기
재미지다 ㅋㅋㅋㅋ 같이 쇼핑하는 기분이고
막 그루내...?? ㅎㅎㅎ
미미가 맘에 든다고 사이즈 있으면
봐달라고 했던 슬리퍼
나오자마자 죄다 품절 ㅋㅋㅋㅋㅋ
완전 폭신폭신한 스타일 ㅎㅎ
디즈니도 잠시 갔다가 ㅎㅎ
거의 일등이라서 앞에 2명만 기다리면 됨
레고 잠시 갔는데 이거 넘 사주고팠음
기차 환장하는 우라들이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사다둘까??
난리났다는 코로세움 레고 ㅎㅎ
이번 쇼핑은 뭐 그냥 이 정도
꼭 필요한거 몇가지만 사고 끝.
물욕이 없어지나부내....
오자마자 영수증 검사하는 아들
적당히 해라 니 아빠 하나로 족한다 나는
우리 깐돌이랑 어디갔다온거니....???
너무 오래전이라 어디갔다 온지도 모르겠ㄴ ㅐㅋㅋ
훈제연어 좋아하면 요거 왼쪽꺼
간식으로 맛있다 ㅎㅎ
저거 갈릭 치즈 진짜 짱 맛 ㅠㅠ
크레커에 마구 퍼먹으면 완전 맛남
요즘은 집에서 먹방만한다.
양배추전 구워서 먹고~
허니갈릭버터 고구마도 만들고
맥모닝도 내 스타일대로 ㅋㅋㅋ
살꺼있어 잠시 아이키아 방문.
전구 내가 찾던건데...
이거 잔뜩 사다 달아 놓을까...??
드디어 교회 등록 완료.
바스크 치즈케이크 굽굽.
간만에 또 먹고픈데 한판 또 구울까?
고로케도 튀겨주고 바삭바삭하게
전날 구워뒀던 바스크 치즈케이크
꾸덕꾸덕 맛있다.
당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더 좋음
칼칼하게 끓인 알탕!!!
미미 일하러 다시 북쪽으로
잘다녀와 화이팅!
아침부터 공항에 드랍해주러~~~~
우래기랑 둘이 있는 어느 날
포트무디 넘어갔다 옴
먼디 파크였나???
요즘 빵굽는 재미 케케케
바삭바삭 츄러스도 만들고
초코쨈도 내 맴대로 만들어서 먹긔
크흐 날씨가 예술이구먼
코슷코 잠깐 갈 일 있어가지고
원윈 파크 ㅎㅎ 우리 오늘 노랑노랑 셋뚜바리
시내가 추천해준 무화가 바닐라 쨈
좀 달긴 하지만 버터 바르고
살짝 얇게 발라 먹으면 맛있당
쪼꼬미 바스크 치즈케이크
너무 오버쿡했다 ㅠㅠㅠㅠ 아쉽내
핫도그도 구워먹고~~~
그리고 꼬마김밥 말아서
주변 친구들이랑 나눠 먹긔 :)
꼬마김밥은 참말로 맛있쥬 ㅋㅋ
아주 잠시 닌자 + 린언니 접선
40분도 안되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증말 반가웠ㅉ ㅕㅠㅠ
라키포인트 파크 ㅎㅎ
린언니가 준 곱창
요기서 주문하면된당 ㅎㅎ
쭬깃쭬깃 곱창
콩꼬물 소스 콕 찍어서
내가 만든 쌈장마요소스랑
부추무침해서 짭짭 마시죠아용
호두네랑 하연이네랑 시모어 스키장 갔다가
배고파서 간만에 스시 캘리포니아
이것저것 왕창 시켜 먹긔 ㅋㅋㅋㅋ
여럿이 가니까 이것저것 시켜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구나 ㅎㅎ
간만에 바삭바삭 치킨을 튀겼다.
크흐 맛있ㅉ ㅕ
치킨 맛있게 잘튀겨줘서 뿌듯.
확실히 순살보다는 뼈있는게 더 맛있오
내가 스벅사줘서 한잔 호로록
린언니가 준 간장게장 맛있군
남은 재료로 김밥도 만들어 먹고
에그타르트도 구웠다 굽굽
파이스타일로 약간 바삭함
크루와상 느낌도 나고?
하 난 요리 천잰가 ㅋㅋㅋㅋ
베이킹 다 첨 도전하는데 왜 다 맛있냐고 ㅋㅋ
주변에 에그타르트도 돌리고~
어머님이랑 깐돌이랑 셋이
짜장면 먹으러 백미당 ㅎㅎ
우린 요즘 짜장면 먹으러 맨날 백미당감
소라가 선물해준 식판 바침
너무 이쁘다 ㅎㅎㅎ
이사가면 써야지
병원 갔던 날 어딜가도 이렇게
트리가 잔뜩 곧 크리스마스가 온다!!
크림 뷔릴레 만들었는데
토치없어 망함 ㅠㅠㅠ
결국 토치사왔ㄷ ㅏ는 ㅋㅋㅋㅋ
엄마가 사달라고 한 영양제
사서 택배로 보내주고~
쪼꼬미 사이즈보다 크고
한판짜리보다 작은 치즈케이크
사이즈 딱 좋다 ㅎㅎ 점점 더 맛있어지는
나의 치즈케이크 ㅋㅋ
구름 위의 우리집 크흐 멋지구먼?
꼬마김밥 또 쌌ㄷ ㅏㅋㅋㅋ
난 정말 대단하구나?
우래기 마음껏 뛰어놀라고
리치몬드 아울렛
여기 차없어고 넓어서 막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다 ㅎㅎ 단점은 멀다는거?? ㅋㅋ
우리 꼬맹이랑 사진도 찍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우리 또 커플룩
걍 난 우비를 입었을 뿐이고
너도 우비를 입혔을 뿐인디 ㅋㅋㅋㅋ
선물받은 장미꽃 데헷!
크림파스타 호로로로록 맛있ㅉ ㅕㅋㅋㅋ
내가 맹글었쥐만 맛있어
이건 순 먹방 일상이구먼 ㅋㅋㅋㅋ
집에서 하는 일 = 먹고 사는 일상
와우 날씨 봐~~~
연어장 담궈둔걸로 연어덮밥 짭짭
오니까 김치전과 해물파전 만들어서
막걸리 까부시기
전하고는 무조건 막걸리다 ㅋㅋㅋㅋ
요건 다 받은 사진들 ㅋㅋㅋㅋ
하여니네랑 호두네랑 시모어 갔을 때
너무 행복했지 날씨도 좋고 :)
빤짝빤짝 라이트보러 다녀왔던거
호두언니한테 사진 받은거 ㅋㅋㅋ
우래기 사진찍어주는 나의 열정 ㅋㅋ
근데 우라들이랑 나랑 포즈 똑같음 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ㅋㅋ
이렇게 2020녀 12월 초반 일상도 끝
별거 읎지? ㅋㅋㅋㅋ
맨날 걍 먹고 산 일상이니께 ㅋㅋㅋ
우래기랑 행복하다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 2020.12.14 ~ 2020.12.31 (0) 2021.01.02 22개월 아기 크리스마스 선물 언박싱 + 여행 의미있게 보내기 (0) 2020.12.27 뚱채나물, 궁채나물, 줄기상추나물 밑반찬 레시피 (0) 2020.12.08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 미리엄의 먹고 사는일상 2020.11.04 ~ 2020.11.26 (0) 2020.11.27 캐나다 밴쿠버 써리 일상 - 캐새댁 미리엄의 소소한 일상 2020.10.17 ~ 2020.11.03 (0) 2020.11.04